울산 태화강 십리 대밭길 나들이!
날씨가 흐리지만 울산 태화강 십리 대밭길 나들이에 나섰다. 길 옆에는 벚꽃이 만발하였고 시원한 강줄기에 탁트인 강변을 얼마간 걷다보면 대나무 숲 속에 이르게 된다.
철새도 만나고~
그 옛날 명성을 느끼게 하는 태화호텔이 보인다.
갈대숲이 철따라 아름다울 거 같다!
대밭길
남산의 누각도 보인다
300년 수령의 팽나무 자태
옛날 그 자리에 태화루가 새로 단장되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