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덕유산, 머루와인 동굴, 곤충박물관 탐방!
10월 18일 덕유산 향적봉(1614m)을 향했다. 곤도라를 타고 올라간 후 20여분 걸었더니 정상에 도착하였다. 마침 날씨가 쾌청하고 바람이 불지않아 어린 손주를 안고 올라갈 수 있었다. 사방이 시야에 확 들어와 멀리 계룡산, 가야산, 황매산과 지리산 대청봉이 희미하게 들어오는 듯 했다. 아직 단풍은 이르지만 11월 초순 경 되면 절정에 이를 거 같다.
중앙 맨 위에 사람이 서 있는 곳이 향적봉 정상입니다.
스키장
덕유산 리조트, 성수기를 피해 덕유산에 들리면 봄과 가을은 숙소도 넉넉하게 잡을 수 있어 좋다.
곤도라 타는 곳
정상에 가기위해 곤도라 내리는 곳
산행 후 덕유산 정식을 맛봄!
머루와인 동굴 탐방
무주곤충박물관
여름 반딧불 축제가 끝났지만 박물관을 비롯하여 주변에 볼거리가 많은 거 같다.
숙소로 돌아와서는 손주재롱에 피로를 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