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하면 천년고찰 불국사를 빼놓을 수 없다. 애들 어릴 떄 들려봤던 불국사를 오랫만에 찾았다!
불국사 경내 연못
대웅전을 기준으로 동쪽은 다보탑, 서쪽에는 석가탑이 마주보고 있다. 전번 지진에 잘 견뎌나간거 같다.
입구 주변 웅장한 소나무들이 탐방객을 맞이한다.
보문관광단지 가는 길에서 구수한 순두부 맛을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불국사에서 약 30키로 떨어진 양남 읍천항에 들려 파도소리길을 걸으며 주상절리를 보았다! 울산, 부산방면 탐방객은 이곳을 들려 귀가해도
되겠지만 윗쪽 지방사람들께는 다소 먼거리인 거 같다!
출렁다리
주상절리
경주 보문호 야경!
경주월드!
봄철 벚꽃 장관에 인산인해를 이뤄지만 늦가을이라도 넓은 보문호를 산책하기에는 좋은 거 같다!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펼치는 밤 공연과 연계하여 탐방일정을 잡으면 1박2일 여행이 더 보람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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