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의 오해와 진실(옮긴 글) 농축꿀 꽃꿀이 들어오고 빨리는 2∼3일 만에 채밀하여 수분이 30∼35%인 꿀을 물꿀이라고 하는데, 곧 변질되어 먹을 수 없지요. 이러한 물꿀을 진공농축기에서 수분을 21%로 줄여 숙성천연꿀처럼 조제한 것이 농축꿀입니다. 맑고 투명하며 향은 좋을지 모르나 생청에 들어 있어야 할 꽃가루, 효소, 비타민, 미네랄 등이 많이 부족하거나 파괴되어 버렸고, 신선도도 뚝 떨어집니다. 무봉개 꿀판에서 채밀하며,하얀 결정을 방지하려고 고온농축기를 통과시킨것은 더 시킨 것은 더 심하여 넥타를 졸인 것과 비슷합니다. 매장에 나온 꿀 중에 이러한 농축꿀도 많은데 병당 4∼5만원 합니다. 숙성꿀 꽃꿀이 들어오고 2∼3주 후에 뜨는 꿀로, 꿀판에서 1/2 쯤의 봉개 상태와 저장된 꽃가루를 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