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로 열흘간 시간여행,7일째(제주5일)
천지연 폭포는 개방시간이 밤 늦게(약 10시 경) 까지 한다. 야간 조명이 켜져 있어 산책하기 좋다. 새연교까지 걸어보면 좋을 듯하다. 왼쪽은 새섬으로 이어지는 새연교, 서귀포항,멀리 한라산이 보인다. 새연교는 천지연 폭포 주차장과는 1km 이내 거리이다. 야경도 아름다운 곳이다. 새연교 입구에 주차를 해두고 새섬으로 들어가 낚시를 하면 좋은 곳이다. 수심이 깊어 대물이 낚이는 것을 보았다. 나도 반나절을 이곳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면서 낚시를했다. 오른쪽 흰색 4층 건물에는 이른 아침 칼치를 경매하는 서귀포수협공판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