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제주여행안내책자.pdf <---가을철, 제주여행안내책자(제주시청발행)
가을에 들리면 우거진 갈대숲을 보게되는 곳 산굼부리에서~! 멀리 한라산이 보인다.
산굼부리 분화구. 한라산, 성산일출봉 다음으로 깊은 것 같다.
산굼부리 입구
왕복 두세 시간 걸을 수있는 숲길이다. 큰 삼나무 숲길로 주로 이루어져 있다. 무료 입장이다.
삼나무 숲길! 비교적 완만한 성판악 코스인 한라산을 등정하게 되면 삼나무 숲길-구상나무 숲길을 걷게 된다. 시간이 촉박하면 이 코스를 생략해도 무방하다고
본다. 다만 한라산을 찾지 않을 경우 투어 중간에 한적한 이 숲길을 산책해 볼만하다. 수국이 필 때면 강추하고 싶다.
수국이 필때면 사려니 숲길이 아름다움을 더할 거 같다. 마지막 남아 있는 수국꽃을 발견했다.
제주녹차밭
10월말~11월이면 제주도 곳곳에 감귤이 보인다. 서귀포 감귤 박물관을 가지 않더라도 여행 중 지나가다 제주감귤밭에 들려 맛을 보면 된다. 필요시 택배로 신청하면 육지로 이틀만에 전달 된다.
멀리 표선해수욕장이 보인다~!
표선해수욕장, 날씨가 흐려 아쉽지만 주변 조형물들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비수기에 가면 어느 해변이라도 주차장이 넉넉하다. 무료 주차!
쇠소깍! 배를 빌려 머물면서 두어시간 보내기 좋은 곳이다.
쇠소깍은 바다와 연결되어 있다~!
서예가 소암 현중화 기념관을 둘러 볼 수 있다!
제주에 와서 일년 간 머물렀다는 이중섭생가
낮에 들리면 생가 바로 뒷길에 있는 미술관을 관람할 수 있다. 이중섭작품을 소재로 꾸며진 주변 상가들이 길 따라 이어져 있다.
0 월정리해변에서 일박-김녕해수욕장-산굼부리-사려니숲길-검은오름(예약필수,하루 400명으로 제한, 단체관광버스 예약인원 고려 미리 예약)-녹차밭,감귤밭체험-표선해수욕장-인접마을대중탕에서 목욕-해안도로-쇠소깍-이중섭(미술관)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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