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초순인데도 정상에는 추워서 아름다운 상고대를 볼 수있었다~!
정상인 백록담에 물이 말라 있다.
섬이 서너개 있는 서귀포 섶섬,문섬,범섬들 인 듯하다!
성판악 올라 가는길에 단풍나무가 많았다.
안타낍게도 곳곳에 구상나무들이 죽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산 중턱에는 아름다운 삼나무 숲길로 이루어져 있다.
새벽 5시 기상하여 성판악주차장에서 6시 경 올라갔다. 관절을 생각해서 천천히 걷다보니 왕복 6시간이 걸렸다. 진달래 밭 대피소에 12시까지 도착 못하면 하산해야
한다. 왕복시간을 고려 한 것이다. 자신의 체력을 안배하여 등산해야 한다. 젊었을 때 올라간 같은 산이었지만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었다. 참고로, 주차장 매표소에서
물 과 김밥을 살 수있다. 성수기에는 주차장이 혼잡해서 가급적 이른 시간에 등산을 시작하는 게 좋다. 등산 중 '사라오름'은 올라갔다 다시 내려와야 한다. 물이 약간
고여 있는 분화구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0 서귀포 중문색달해수욕장-한라산-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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