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연 폭포는 개방시간이 밤 늦게(약 10시 경) 까지 한다. 야간 조명이 켜져 있어 산책하기 좋다. 새연교까지 걸어보면 좋을 듯하다.
왼쪽은 새섬으로 이어지는 새연교, 서귀포항,멀리 한라산이 보인다. 새연교는 천지연 폭포 주차장과는 1km 이내 거리이다. 야경도 아름다운 곳이다. 새연교 입구에 주차를 해두고 새섬으로 들어가 낚시를 하면 좋은 곳이다. 수심이 깊어 대물이 낚이는 것을 보았다. 나도 반나절을 이곳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면서 낚시를
했다. 오른쪽 흰색 4층 건물에는 이른 아침 칼치를 경매하는 서귀포수협공판장이다. 싱싱한 칼치를 즉석에서 사서 맛볼 수 있다. 많이 살 것 같으면 생칼치보다 냉동칼치를 사는 것이 싸다는 말을 들었다.
흑돼지 꼬치구이가 생각보다 맛있었다!
제주도 여행자에게 만족감을 주는 곳인 매일올래시장, 전통음식은 물론 횟감을 값싸게 살수 있다.
해군기지가 들어 선 강정포구
강정포구는 관광지는 아니고 지나가면서 한번 들려보았다.
대포 주상절리
천제연 제 2폭포
천제연 제 3폭포, 서귀포에 있는 폭포는 햇볕이 골고루 비치는 오전에 둘러보면 좋다.
중문색달해수욕장이 있는 퍼시픽랜드에서 음악과 음식을 즐기며 일몰을 감상~!
0 정방폭포-천지연폭포-외돌개-강정포구-새섬(낚시)-서귀포대중목욕탕-매일올레시장-대포해안주상절리-천제연폭포-중문색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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