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코스로 감천문화마을, 인접한 천마산과 송도해수욕장을 둘러보았다. 감천문화마을은 그 옛날 인접한 남부민동에 친척이 살았던 마을과 흡사하여 더 정감이 갔다. 다니는 골목 집집마다 살아있는 숨결소리와 옛 정취를 느낄 수 있어서 자주 발길을 멈추게 하였다. 정보홍수 속에서 하루를 정신없이 보내는 우리의 일상을 잠시 접고 수십년을 냉동고에 잘 보관된 듯한 이곳을 들려서 옛 추억을 회상해 보시길~!!
부산지하철 1호선 토성역 6번출구(부산대병원)->감천동(감천문화마을)가는 버스를 타면된다.
입구에 아미성당이 있다.
길가의 풍경은 옛과 현재의 조합이다. 먹거리와 휴식공간이 잘 되어 있어 불편함이 없다.
골목길과 옥상전망대에서 두루 둘러 볼 수 았다.
대여한 한복을 입고 둘러보는 대만관광객과 함께~!
오래된 인형들이 전시되어 있다.(입장료 일천원)
맨위 초등학교 오른쪽 도로길로 올라가서 첫봉우리 정상(좌측)으로 계속 올라가면 천마산 정상이 나온다
감천항이 보인다. 아마 여기에서 살면서 생계수단은 감천항에서 해결한 듯 느껴진다.
빈센트 반 고흐와 함께~!
인형박물관에서~!
대여한 교복을 입고 포토존에서 옛추억을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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