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들판 풍경! 4월 둘째주, 모처럼 한동농원 들판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나무의 새싹들과 꽃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혹독한 겨울을 이겨낸 이들에게 아름다운 꽃과 향기까지 선물을 받으니 별로 베푼 것도 없는 주인이 오히려 미안 할 뿐이다!! 4월 둘째주 배 꽃 봉우리 모습! 한주 지난 배꽃이 거의 다 피었습니다! .. 취미1/농원주변 꽃,식물과 나무들 2010.04.09
3월의 농원 봄소식! 봄비 속에 농원에 들려 새싹들의 숨결을 듣고 장작불도 피우고...그냥 아쉬워 허접한 사진 몇점 담아보았습니다. 그 봄비 - 김영애 - 가랑비가 내린다. 바늘처럼 내린다. 콕콕 안개를 찌르고 손가락을 찌른다. 에벌레를 찌르고 새순의 볼을 찌른다. 따끔따끔 하늘과 땅을 꼬집던 그 봄비, 대지 위로 푸른.. 취미1/농원주변 꽃,식물과 나무들 2010.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