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살았던 철학자! 렌즈 가는 사람_ 바뤼흐 스피노자 대부분의 종교는 신이 세계 바깥의 어딘가에, 아마도 하늘에 존재한다고 가르친다. 바뤼흐 스피노자(1632~1677)는 신이 세계라고 생각하는 점에서 유별났다. 그는 이 점을 명확히 하기 위해 ‘신, 즉 자연’에 대해 썼다. 이는 두 단어가 동일한 대상을 가리.. 독서 자료 2012.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