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맡겨 살아보자! 자연에 맡겨 되는 대로 내버려두어라 말은 발굽으로 서리와 눈을 밟고, 털로는 바람과 추위를 막고 있다. 풀을 뜯고 물을 마시며 발을 높이 들고 날뛴다. 이것이 말의 참된 본성이다. 비록 높은 누대와 궁궐이 있다 해도 말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다.(馬蹄可以踐霜雪 ,毛可以禦風寒 ,(齕흘)草飮水,翹(교).. 독서 자료 2011.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