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절곶
간절이란 명칭은 동해 먼 바다를 항해하는 어부들이 동북이나 서남에서 이 곳을바라보면 긴 간짓대처럼 보인다고 해서 간절의 끝이라고 불렀던 것인데 한자로 艮絶이라 표기되어 왔다. 곶(串)이란 육지가 뾰족하게 바다로 돌출한 부분을 가리키는 순수 우리말로 옛날 신라시대부터 고차(古次) 또는 곶이라고 써 왔다.
또 한편으로 간절곶(竿切串)이라고 하는데, 간(竿)은 짓대를 의미하는 것이고 절(切)은「길다(永)」의 방어 「질」의 차음이니, 간짓대 처럼 길게 나온 곶이라는 뜻을 가졌다. 이 곳을 조선초에는 이길곶(爾吉串)이라 하였는데 이(爾)가가지고 있는 뜻은 넓다이며 길(吉)은 길(永)다 하는 말의 차음(借音)이니 넓고 길게 튀어나온 곶이라는 뜻이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해가 뜨는 곳이 울주군 서생에 있는 간절곶이랍니다.
수평선이 넓게 보여 마치 접시 테두리처럼 둥글답니다.
간절곶 등대
새천년 기념비와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우체통
소원을 담아 보내는 희망 우체통
등대
다른 지방의 일출을 볼까요!!!!
독도동도봉 일출광경
07: 31~32 간절곶
07:33 해금강
07: 34 영덕 강구항
07: 34 포항 호미곶
07:36 여수 항일암
07:38 태백산 산천제단
07:38 한라산 백록담
07:39 강릉 정동진
07:39 지리산 천왕봉
07:40 강릉경포대
07:41 오대산
07:42 속초 대포항
07:42 양양 낙산사 일출광경
간절곶 일출광경!
먼 수평선이 둥글게 보이지요!
어둠이 깔린 간절곶!
등대 야경
등대 주변 야경
카메라 렌즈의 일부분만 담은 수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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