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 되면!

 

6월이 되면

 

 

6월이 되면

나는 향 좋은 건초덤불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흰 구름이 지어 놓은 넓고 큰 집

눈부신 궁전을 바라보련다.

 

 

 

그녀는 노래 부르고 나는 노래 지어 주고

아름다운 시를 온 종일 노래하련다.

우리 둘이 남몰래 건초 덤불 속에 누워 있을 때

인생은 즐거워라

6월이 되면

 

 

브리지스 /영국/1844-1930/계관시인

 

석류꽃이 피기전의 자태, 붉은 천으로 감춘 듯이~

 

 

석류꽃

매실

천도복숭아

들판에 개망초가 막 피기 시작한다!

자두

장미

키위

어린 감

복숭아

사과

 

 

 

사랑의 노래

 

나의 고향은 어디에 있을까요?

나의 고향은 작습니다.

이곳에 있다가는 저곳으로 옮겨 갑니다.

 

나의 마음을 함께 안고 갑니다.

기쁨과 슬픔을 함께 줍니다.

나의 고향은 바로 그대입니다.

 

실러/독일/1767-1827/유태계독일여류시인

 

돌(돈)나물 꽃

민들레 홀씨

보리수 

 

가시오가피꽃 

헛개꽃에 벌이 많이 모인다! 

크로바 

앵두 

 산딸기

산딸기가 절정이다! 

엉컹퀴꽃 향기에~ 

 

매실 수확! 

쌈 채소인데~? 

오이꽃 

 양파꽃

사과 형상이 잡혀가는 거 같다. 

 

백합 

개량체리 

천도복숭아 

 

 

블랫베리 

 

사과 

살구 

단감 

대봉감 

 석류꽃 

자두 

키위 

상추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