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는 기원전 50년경 로마의 지배를 받아오다가, 8세기 무렵 카를대제의 통치하에 들어갔다. 15~16세기 합스부르크가와 스페인의계속된 지배 상태에 있었지만, 시민들의 끈질긴 저항으로 1588년 마침내 연방공화국으로 독립했다. 그 후 17세기에는 연합동인도 회사를 설립, 파로 한때해외에 많은 식민지를 두어 세계 제일의 무역국이 되기도 했으나, 영국과의 전쟁에서 패해 차츰 세력이 약화되어갔다. 1810년 프랑스 혁명의 여파로 한때 프랑스의 영토로 편입되었던 네덜란드는 1815년에 독립했다. 제 2차대전 때는 나치 독일의 지배하에 놓인 적도 있었다. 1914년, 헌법에 따라 입헌군주제를 채택해 정치적인 안정을 이루었고, 현재는 금융, 물류, 화훼,낙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인구는 약 1685만명,1인당GDP $52,249(세계10위,2014 기준), 종교는 카톨릭(28%)와 신교(16%)이다. 네덜란드는 경제 선진국으로, 1인당 국내 총생산이 유럽 연합 회원국의 평균보다 높다. 상업과 교통의 발달로 네덜란드는 이미 17세기에 부유한 나라로 성장했기 때문이다. <자신만만 세계여행,동유럽,삼성출판사>
암스테르담
네덜란드의 수도. 노르트(북)홀란트 주, 암스텔 강 연변에 위치한 헌법상의 수도(실제의 수도는 헤이그)임. 인구 72만 명. 북쪽에 항구가 있는데 네덜란드의 제2의 항구임. 북해운하로 북해와, 암스테르담 - 레인 운하로 라인 강과 연결됨. 16세기 이래 다이아몬드 연마업이 성하며 조선 · 화학 · 기계 · 섬유 · 제당 공업이 발달했음. 13세기엔 작은 어항에 불과했으나 17세기 들어 무역 중심지로 발전했음. 렘브란트 등 화가들의 작품을 수집해 놓은 국립미술관, 1632년 설립된 암스테르담대학과 1880년 세워진 자유대학이 있음. 철학자 스피노자가 태어난 곳. 그리고 유명한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1853∼1890)와 렘브란트 반 레인(1606.7.15~1669.10.4)이 있다.
거리 공연자와 함께~! 코인 하나라도 통에 넣어야 다정히 포즈를 취해준다!, [담 광장]
암스테르담의 모든 길은 담 광장으로 통하며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한다. 원래는 암스테르담 중심부를 흐르는 암스텔강의 둑이 파손되었을 경우 도시가 잠기는 것을 막기 위해 13세기에 만들어졌다. 지금은 왕궁, 신교회, 아주 높은 전쟁기념탑,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담 튀소(Madame Tussaud)의 밀랍인형 박물관 등이 주변에 세워져 있다. 거리의 예술가들과 60년대에 유명했던 담광장 히피들(Dam Square Hippies), 많은 카페들로 인해 암스테르담에서 가장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명소가 되었다.[네이버 지식백과]
번화한 쇼핑거리
이곳은 다이어몬드 가공기술이 뛰어난 도시이다. 가공 면을 들여다보고 있다!
세계적으로 다이어몬드 가공 품질을 알아준다고 한다.
다이어몬드 품질 분류표
사방에 운하가 있어 배가 지나갈 시점에 육로의 다리가 들어올려진다!
네들란드는 자전거가 제일 편한 운송수단이다. 시내는 차보다 자전거가 더 많다.
먹거리와 쇼핑하는 거리
증권거래소를 배경으로~! 암스테르담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증권거래소를 가지고 있다. 역사가 무려 400년이 넘는다
(1611년에 문을 열었다).
시내는 자전거, 트램이라는 전동차, 버스, 지하철 등이 있는데 자전거가 특히 많아 보였다!
맛집에서 감자튀김을 맛보다~!
성박물관 간판도 보인다. 유럽의 성 역사를 전시한 곳이란다. 네덜란드는 성매매와 동성연애를 합법화한 곳이라 한다.
감자튀김 먹고 5분 정도 걸어서 유람선 승선시간을 기다리는 중!
마주보이는 암스테르담 중앙역사, 1889년 부터 5년에 걸친 공사 끝에 완성한 네오 르네상스 양식의 역사!
역 앞에는 부채꼴 모양의 운하가 펼쳐져 있고 유람선 승선장이 있다.
암스테르담 운하 크루즈, 1시간 둘러보는데 30유로이다!
운하에서 수상가옥들이 많이 보인다. 2000세대 이상 등록되어 있다 한다.
수상가옥에는 길에서 들어가는 대문, 야외 쉼터, 정원까지 갖추고 있다!
물 순환은 잘 되지 않는 듯~, 맑지 않고 많이 탁해져 있음!
운하 주변에 걸터앉아 데이들 즐기는 연인들!
조각상들로 만들어진 엣 건물들
정원까지 갖춘 수상가옥
크루즈를 타고 주요 시내관광을 할수 있다.
이동경로(붉은 형광선), 135(2) : 좌측 숫자 Km, 우측 숫자(차량 이동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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