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동유럽의 보석같은 프라하는 체코의 수도. 자유화된 이후 전 세계 여행자들을 맞이하기에 바쁘다고 한다. 1000년의 역사를 가진 도시답게 중세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도시다. 문호 카프카를 배출한 도시로, '북부의 로마', '유럽의 음악학원'으로 불리는 역사의 문화, 예술의 중심도시이다.<자신만만 세게여행, 유럽, 삼성출판사>
이 나라 서부, 블타바(몰다우) 강 연변에 있음. [다른 이름] 프라그 Prague(영국), 프라크 Prag(독일). 인구 121만 7000명. 공업 및 상업 · 문화의 중심지로 항공기 · 자동차 · 금속 · 화학 · 전기 · 유리 공업이 발달하고 식품공업이 성함. 중부유럽 최고 도시의 하나로 9세기에 이미 경제 · 문화의 중심지가 돼 14세기에 파리에 버금가는 대도시로 성장했음. 14~15세기 종교개혁운동의 본거지였고 1547년 합스부르크 왕가를 반대하는 세력의 중심지었음. 18세기 이후 민족운동의 거점으로 1918년 독립과 함께 수도가 됐음.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군에 점령당했고 1945년 연합군에 해방됐음. 1968년 이른바 ‘프라하의 봄’이 소련 및 바르샤바조약군에 의해 짓밟히는 고초를 겪었음. 시가는 중세의 유적이 많고 199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 블타바 강 연안에 있는 14세기 프라차니성, 카렐교와 교회, 궁전, 바츨라프광장이 있고 1883년 문을 연 민속극장이 있음.[네이버 지식백과]
옛시가지 광장. 중세 보헤미아의 종교개혁가 얀 후스의 동상을 비롯하여 옛 시청사, 틴교회 등이 자리잡고 있다. 틴 교회는 옛시가지 동쪽에 있는 고딕 양식의 교회로 80m나 되는 첨탑 2개가 있다. 현재의 모습은 1365년에 개축된 것임
프라하성 야경
시내 모습
대통령궁에서 의장대 교대식
시내 전경
프라하성에서 내려다 본 시내 전경
보헤미아 왕국의 수도로 1000년 이상의 역사를 간직한 '프라하'!
체코 성비트성당 앞에서~!
얀 후스 동상을 배경으로~!
종교개혁자 얀 후스(1372년?~1415년)는 프라하에서 수학하며 자신의 개혁사상을 발전시켰다. 한편 신교와 구교의 알력이 전쟁으로 비화된 사건인 30년 전쟁도 프라하에서 촉발됐다. 이렇게 보면 프라하는 개신교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성지이기는 하다.
광장 주변 상가
프라하 구시가지
천문시계탑에서~!
프라하의 심장부인 구시청사는 14세기 고딕양식으로 세워진 건축물로중심부에 높이 70m의 첨탑이 있습니다. 1945년 나치에 의해 많은 부분이 파괴 되었지만 구시청사의 도로 쪽에 접해 있는 높이 30m의 시계탑은 그대로 보존 되어 있죠. 이 천문 시계탑은 구시청사 광장주변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물입니다. 매시 정각에 작은 창이 열리고 종소리와 함께 12제자 인형이 하나씩 나타났다가 사라집니다 15세기 1410년 프라하 대학의 수학 교수 하스주가 만들었습니다.
틴성당 광장 앞에서~
프라하 카를교에서, 중세의 다리는 성과 마을뿐 아니라 삶과 세월을 잇는 소통로다. 체코 프라하의 카를교(까를교)는 보헤미안의 애환과 600년을 함께 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구시가와 프라하성을 연결하는, 블타바강의 가장 오래된 다리이기도 하다.[네이버 지식백과]
체코 맥주
맥주가 생각나는 나라 중에 하나인 체코. 1년에 한번은 맥주축제를 크게 하고 있고, 다양한 맥주와 함께
맥주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 상품이 나올 만큼 체코의 맥주사랑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체코의 대표적인 맥주인
'필스너우르켈' , '코젤' 은 꼭 마셔보자.
쇼핑할 상점들이 많다!
독일 드레스덴
드레스덴은 체코에서 버스로 2시간 정도 이동 하였다. 구 동독 작센주에 해당, 구 동독의 3번째로 큰도시였으며 2차대전 후 소련,영국,프랑스가 통치 하였다. 통독 후 여기에 집중 복원투자하였으며, 2차대전 때 영국공군이 집중폭격하여 게르만 말살정책일환으로 여겼음. 후에 영국 공군 후손들이 복구기금을 희사하여 희생자들을 위로하였음.
드레스덴은 슬라브어(語)로 ‘숲속의 사람’이라는 뜻으로, 그 기원은 슬라브의 취락지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즉 게르만의 식민에 의하여 1200년 이전에 성(城)이 구축되고, 1206년에 도시가 되었다. 70년 마이센 변경백(邊境伯) 하인리히가 이 곳에 거성(居城)을 세워 영화를 누렸으나, 그가 죽은 후 보헤미아령(領), 브란덴부르크령으로 전전하다가 14세기 초에 마이센 변경백령으로 복귀했다.
15세기 후반 마이센 변경백의 베티나가(家)가 분열하였을 때, 드레스덴은 알베르트계(系) 베티나가에 속하고, 17세기에 베티나가가 작센 선거후(選擧侯)의 위치를 굳혔기 때문에 그 수도가 되었다. 그 무렵 도시 주위에 성벽을 구축하고, 도시의 명소로 알려진 대공원을 만들었다. 이어 18세기에 이르러 아우구스투스 1세와 2세가 각종 문화시설을 정비하여 독일 유수의 도시로 만들었다. 그러나 7년전쟁 때 작센이 오스트리아에 가담하였기 때문에 프로이센군(軍)의 포격을 받아 도시는 파괴되었다.
또한 나폴레옹 전쟁 때에도, 나폴레옹이 이 도시를 작전기지로 삼고 열국군(列國軍)과 싸웠기 때문에 적지 않은 손상을 입었다.
그러나 그 때마다 부흥하여 19세기에는 독일의 교통·공업 중심지의 하나로 성장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때에 미·영 공군의 맹렬한 폭격으로 시가는 거의 궤멸적인 피해를 입었으나, 전후 유서깊은 옛 건축물은 모두 복구되었다. 특히 바로크양식의 아름다운 츠빙거궁전은 유명하며, 내부에는 S.라파엘로의 《시스티나의 마돈나》를 비롯하여, 이탈리아의 르네상스기의 명화와 루벤스, 렘브란트 등의 작품을 수집한 드레스덴국립미술관이 있고, 안마당에는 분수가 솟는 4개의 연못이 있으며, 여름에는 대연주회가 열려 성황을 이루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드레스덴 (두산백과)
츠빙거 궁전 앞에서~!
독일 최고의, 세계적으로도 찾기 힘든 바로크양식의 걸작 건축물이라 한다.
츠빙거 궁전 전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곳은 크로넨토어('왕관의 문'이라는 뜻)와 프랑스 파빌리온이다. 그러나 츠빙거 궁전의 진정한 중심은 페르모저의 '님프 분수'의 돌 조각과 반짝이는 물이다. 수세기에 걸친 전화로 거듭 파손된 츠빙거 궁전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에는 거의 완전히 파괴되다시피했다. 사실 이것은 비단 츠빙거 궁전뿐만 아니라 드레스덴의 모든 역사적 건축물이 피할 수 없었던 운명이다. 드레스덴은 전쟁 때 초토화되었다가 전후에 거의 완벽하게 복원한 몇 안 되는 도시 중의 하나이다. 1945년과 1963년에 기초부터 철저한 복구공사를 거쳤으며 현재는 한때 '엘베 강의 피렌체'라 불렸던 이 도시의 잔해 속에 티 한 점 없이 서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츠빙거 궁전 [Zwinger Palace]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건축 1001, 2009. 1. 20., 마로니에북스)
레지덴츠 궁전의 시계탑 광장 앞에서~!! 옛 시대의 건축물 양식과 현대의 운송수단이 조화를 이룬다.
츠빙거 궁전의 푸른 잔디정원
오페라 하우스 맞은편으로 나란히 보이는 대성당과 드레스덴 성이다. 광장에서 우리 일행을 알아보고 재치있게 애국가를 연주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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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울 테라스
엘베강변의 아우구스트 다리와 카롤라 다리 사이 약 500m 거리이다. 괴테가 '유럽의 테라스'라고 칭찬했을 만큼 유유히 흐르는 엘베강을 바라보면서 휴식을 취하거나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엘베강의 유람선착장
레지덴츠 궁전, 101m의 화려한 모자이크 벽화인 '군주의 행렬'.
마이센 자기의 타일을 사용한 모자이크이며 작센 왕가의 모습을 나타냈다.
작센의 왕과 선제후가 400년 가까이 머물렀던 거처로 지금은 여러 박물관으로 공개되고 있다.
독일어로 젬퍼오퍼라고도 하는 젬퍼 오페라 하우스는 드레스덴의 심장부에 위치한다. 외부에서 보아도 그 평면 설계가 보이는데, 하나의 장방형에 가두기보다는 관객석의 곡선을 무대의 한층 높은 지붕과 연결하였다. 세 개의 출입문은 오페라 하우스를 둘러싸고 있는 광장 쪽으로 돌출해 있으며, 마차용 포치는 측면에 있다. 왕실 전용 출입문은 주축 위에 위치하는데 그 위로 벽감과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디오니소스와 아리아드네의 콰드리가가 보인다. 로비는 스타일 면에서는 매우 절제되어 있지만 색깔 있는 대리석을 풍부하게 사용하고 거기다 회화로 장식하였다.<네이버 지식백과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건축)>
먹거리 거리
드레스덴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프라우엔 교회, 성모교회라고도 불린다. 교회 앞엔 마치 공연장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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