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오스트리아 빈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였다. GDP는 $51,183 높지만 인구 850만의 작은 나라로서 유럽의 맹주 독일과는 국력면에서 비교가 될 수없다. 1914년 6월 28일에 오스트리아의 황태자 페르디난트 부처가 사라예보를 방문했을 때 권총으로 암살 당했었다. 이에 독일은 당장 선전포고를 하라고 오스트리아를 재촉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동맹조약에 따라 자동적으로 독일에도 동원령이 내려져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하나되어 마치 전쟁이 공업사회에서 쳇바퀴 돌듯 단조로운 생활에 장애의 짐을 벗겨주는 축제같이 받아들어졌다. 과거의 여느 전쟁과 비슷할 것이라고 낭만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을 뿐, 발달된 무기기술이 초래할 결과에 대해서는 상상조차 못했다.~ 그 당시 이 두나라는 형제 아우처럼 굳건히 움직였고 아이러니하게도 1,2차 대전에서 패망을 당하고서도 다른 나라에 비해 빨리 재건하여 부국으로 올라 섰다. 오늘날 이 나라들의 역사현장을 더듬어 가면서 여행을 해 보고자 한다~!!
크로아티아에서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가는 길에서~!
하루 평균 너댓시간 정도 육로를 차로 이동하다보니 중간 중간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아파트 형태가 특이하다!
구은 닭고기, 돼지고기, 고구마, 절인 오이피클, 밥과 빵! 이곳 정통 식사인데, 보기보다 맛이 괜찮았다!
어디를 가나 발을 멈추게 하는 곳이 있다~!
오스트리아의 베르사유 '아름다운 분수'를 듯하는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별장인 [쉔부른 궁전]
화려한 방들-거울의 방, 중국식 작은방, 만인의 방, 한 구석에 마리앙투아네트의 흉상이 놓여 있다. 거울의 방 1762년 10월 모짜르트가 그의 세 자녀와 함께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 앞에 연주한 방들이 있는데 보기만 하고~ 촬영금지라서~!!
1811년 나폴레옹과 두 번째 부인 오스트리아 황녀 마리 루이즈 사이에서 태어난 황세자 ‘애글롱(Aiglon)’은 나폴레옹 유배지로 가지 못하고 외가인 오스트리아 궁정에서 자란 곳이다. 궁정안에는 모짜르트와 나폴레옹에 관한 역사유물이 같이 보관 되어 있다.
합스부르크 왕가를 대표하는 여제로, 마리아 테레지아는 1740~1780년 무려 40년간 재위했다. 카를 6세의 장녀로 태어나 결혼 후 16명의 자녀를 두었는데, 랄 알려진 인물로는 오스트리아 국왕이었던 요제프 2세와 레오폴트 2세, 프랑스 대혁명으로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 막내딸 마리 앙투아네트 등이 있었다.
궁전 정원, 약 1.7Km에 달하는 광대한 정원에서~!
마차를 타고 주변 전체를 둘러볼 수 있다.
수도 비엔나 모습
국회 의사당
빈의 시청사
빈의 주요 쇼핑 거리, 귀금속점과 옷가게들이 많은 케른트너 거리, 잇닿은 그라벤 거리에는 1800년대의 모습이 보존된 상점도 있다.
빈의 상징이자 오스트리아 최고의 고딕성당인[슈텐판 사원]
모차르트가 1784~1787년에 살던 집, 모차르트는 자신의 생애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낸 이곳에서 오페라<피가로의 ㅡ결혼>을 포함한 많은 곡을 만들어냈다. 지금은 박물관이 되어 친필 편지와 악보, 초상화 등을 전시하고 있다.
Gutenberg, 유럽최초로 금속활자 발명자
이걸 찜해서 사달라고 하네요~!
구경도 힘들고, 차 한잔의 여유를 가지며~!!
음악 연주회장 입구
세계적인 음악도시 빈에서 연주회에 참석하다~!
비엔나 외곽 숙소에서
호텔 주변 주택 풍경
비엔나를 떠나 체코로 넘어가는 고속도로 주변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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