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넷째주는 가장 덥다는 대서가 금요일이었고 토,일요일은 지열이 솓구쳐 올라 가마솥에 들어간 느낌이 들 정도였다. 인간들도 힘들다는 불볕더위인데 이에 아량곳 하지않고 열심이 일하는 꿀벌과 들판을 후탁둘러보고 바닷물에 몸을 식혔다. 한줄기 비라도 내렸으면 좋으련만...
먹구름이 다 사라지고 더위와 함께 흰 뭉게구름이....
들판에 개망초가 한창피어나 있습니다.
꽃술이 아름답다!
나비가 꿀을 향해...
다른 꽃보다 왕원추리가 나비에게 인기가 많다
원추리가 절정이다
다이아몬드 같은 오가피열매도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연분홍 봉숭아
아름다운 야생화! 계뇨꽃 비슷한데 잎이다르네요.
꽃 한가운데 마치 다이아몬드가....
붙은 마지막 잎이 분리되려고...
도라지 꽃이 한창이랍니다
자리공 꽃도 활작...
재래종 대추
막 피려고 하는 백일홍
붉은 백일홍
흰 백일홍
태양에 노출한 채로 놔뒀더니...
토종 무화과
아름다운 참나리 자태!
매미도 찰칵
더위를 피해서...
애기메꽃 모습
노나무(개오동나무)꽃
자귀나무 꽃
맥문동
아직도 피고있는 석류꽃
서서히 지고있는 백합
배롱나무꽃
더운 여름에 애벌레를 돌보고있는 꿀벌들. 지금 태어난 벌들이 내년 봄꿀 채취에 주역들이 됩니다
머리를 처벅아 어린 애벌레를 일일이 돌보고있는 일벌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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