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람도 더 세고 기온도 올 들어 가장 낮은 날씨 같다. 드라이브 겸 월내해수욕장,진하해수욕장 명선도와 새로 건설한 다리를 둘러보며 사진 몇장을 찍어보았다.
일출과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진하해수욕장에서 온산(강양)으로 연결한 육교
다리위에서...
일출광경이 뛰어난 명선도(중앙)가 보인다! 오른쪽 끝자락이 간절곶에 해당된다!
썰물일때 걸어들어가는 길이 생긴다!
진하해수욕장으로 유입되는 강줄기
너무 추워서 겨울바닷가는 한산하다. 진하해수욕장 전경!
가까이서 본 명선도
모래가 무척 부드럽다!
파도가 스쳐 간 흔적들!
안에 무슨 생물이 사는지 파보고 싶어진다 !
달음산이 보이는 바닷가에서...
착륙!
비상!
한 겨울인데도 태양에 반사되어 눈이 부신다!
몹시 추운 겨울 바닷가이다!
강추위에 갈매기도 눈을 지긋이 감으면서 몸시 힘들어 하는 것 같다!
부산이 96년 만에 기온이 -12.8도 까지 내려 갔다니 대단한 강추위다. 바다로 유입되는 강물이 다 얼어버린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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