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날씨가 무척 추웠지만 간절곶 가까운 신리마을에서 구름사이로 얼굴을 내민 햇님을 몇장 담아보았습니다! 여기 블로그를 방문하신 모든분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이 많으시길 빕니다!!
초승달이 해돋이 가까운 곳에서 맞이하고 있는듯!
조금 붉어져 가고 있다.
햇님이 얼굴을 내밀었다!
다시 구름 사이로 얼굴을 숨기고 있다!
구름 사이로 짧게 또 얼굴을 보인다!
구름층에 또 숨어버렸다!
이제 완연한 모습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다.
새해부터 파도가 크게 일다보니 먹이감도 많은지 갈매기들이 많이 비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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