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정도를 평가한다면 만약 어떤 사람의 상태를 행복의 정도를 평가한다면, 그 사람이 무엇에 만족하고 있는가가 아니라, 무엇이 그 사람을 괴롭히는가를 따져 봐야 한다. 그 사람이 괴로운 이유가 사소하면 사소할수록 그만큼 더 그 사람은 행복한 것이다. 왜냐하면, 행복한 상태일 때는 사소한 일에도 민감하지만, 불행할 때는 사소한 일들이 전혀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 쇼펜하우어의 인생에 대한 조언에서. 질투는 항상 사람들 사이에 존재한다. 인간에게 질투는 자연스러운 감정이지만, 동시에 부도덕하고 고통의 원천이기도 하다. 따라서 우리는 질투를 행복의 적으로 여기고, 나쁜 생각을 억누르듯 질투를 억눌러야 한다. 세네카는 다음과 같은 말로 우리에게 가르침을 준다. “사람은 자신의 가진 것과 다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