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하나! 여유하나! 詩하나! 餘裕하나! <야생화 봄맞이꽃> 토끼는 깡충깡충 (뛰놀고 있는데) 꿩이 애꿎게 토끼그물에 걸렸네. 내 인생 초반에는 탈이 없더니 내 인생 후반에 이런 숱한 근심을 만났으니 잠들어 꼼짝 않길 바라네 有兎爰爰 雉離于羅 我生之初 尙無爲 我生之後 逢此百罹 尙寐無吪 젊었을 때 나보다 못하.. 취미2/중산 담론 2010.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