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맡겨 살아보자! 자연에 맡겨 되는 대로 내버려두어라 말은 발굽으로 서리와 눈을 밟고, 털로는 바람과 추위를 막고 있다. 풀을 뜯고 물을 마시며 발을 높이 들고 날뛴다. 이것이 말의 참된 본성이다. 비록 높은 누대와 궁궐이 있다 해도 말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다.(馬蹄可以踐霜雪 ,毛可以禦風寒 ,(齕흘)草飮水,翹(교).. 독서 자료 2011.03.18
더 높은 법칙! 그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내게서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이 보다 높은 삶, 이른바 정신적인 삶을 추구하는 본능과 원시적이고 야만적인 삶을 추구하는 본능을 찾아볼 수 있는데, 나는 이 두 가지 삶을 모두 존중한다. 나는 선한 삶 못지않게 야생의 삶을 사랑한다. 나는 낚시질에 들어 있는 야성과 모험 .. 독서 자료 2010.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