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속도를 늦추었다세상이 넓어졌다속도를 더 늦추었다세상이 더 넓어졌다아예 서 버렸다세상이 환해졌다 - 유자효 오늘 이 시간! 많은 사람이 ‘내일을 생각하지 말라’는 예수의 가르침을 거부해왔다. 사람들은 말한다. “나는 내일을 생각할 ‘수밖에’ 없다.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보험을 ‘들어야만‘ 한다. 노년을 대비 해 저축을 ’해야만‘ 한다.” 당연히 그래야 한다. 300년 전 영국 제임스 1세가 통치하던 시절에 번역(흠정역)된 예수의 말은 오늘날의 의미와 차이가 있다. ‘생각’이라는 말은 ‘걱정’을 뜻했다. 오늘날의 성경은 이 말을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라고 좀 더 정확하게 옮겼다. 의 발행인 설즈버거는 제2차 세계대전의 화염에 휩싸였을 때 너무나 놀랐고,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가득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