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8월 15일! 세계2차 대전이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양측은 신중한 태도를 완전히 버렸고, 가끔은 제정신이 아닌 것처럼 보이기까지 했다. 히틀러가 나치의 괴테르다메룽(신들의 황혼을 의미하는 독일어. 독일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가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작사 작곡한 악극 <니벨룽겐의 반지&g.. 독서 자료 2012.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