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금 우리는 어리석은 대중에 불과하다.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해 경외심을 품지 않는다. 자신의 재능을 믿고 집에 머물면서 내면의 큰 바다와 교류하지 않고, 밖으로 나가 남의 항아리에서 물 한 잔을 구걸한다. 우리는 혼자서 가야 한다. 그러나 고립은 기계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이어야 한다. 그.. 독서 자료 2010.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