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 국도를 따라 울진에서 지인분들과 만남을 가지기 위해 부산에서 출발하였다. 가고자하는 최종 목적지까지는 근 300Km거리이다. 거리가 워낙 멀어 화진해수욕장과 강구항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주변 경관을 담아 보았다! 동해의 푸른바다 , 화진해수욕장에서~! 오징어 말리는 풍경이 정겹게 느껴진다. 해안길 가는 길에, 여섯마리 만원으로 피데기 구이를 판다. 주전부리용으로 더없이 좋다~! 삼사해상공원에서~! 강구항을 지나 해상공원에서~! 울진,영덕은 대게가 유명하다. 강구항에 들렸더니 더더욱 실감이 난다~! 평일에 움직이니까 너무 한산하다. 코로나가 빨리 끝나야 할텐데~, 저 넓은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쉬면서 힐링을 하였으면 좋으련만~! 퇴직 후 전국 각지로 흩어져 있으면서 울진에서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