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2

개성화와 가면(페르소나)!

인간이 외로운 까닭은 다리가 아닌 벽을 세우기 때문이다.  - 조지프 포트 뉴턴 요즘처럼 사람과 사람 사이가 가까워졌던 때는 없는 것 같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일상을 공유할 수 있고얼굴을 마주 보고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외롭다고 말합니다.마음에는 아직 다리가 놓이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겉으로는 소통하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마음에 커다란 벽을 세워놓는다면 다른 사람과 가까워질 수 없습니다!!    개성화와 가면(페르소나)! 스위스의 심리학자 카를 융은 자신의 책에서 각 개인의 완전성을 획득하는 심리적 과정을 ‘개성화individuation'라고 설명했다. 삶을 살며 우리는 사회에 의해 어떤 특정한 사회적 역할을 담당하도록 요구받는다. 세계에서 기능하기 위해..

독서 자료 2024.10.25

질투!

행복의 정도를 평가한다면 만약 어떤 사람의 상태를 행복의 정도를 평가한다면, 그 사람이 무엇에 만족하고 있는가가 아니라, 무엇이 그 사람을 괴롭히는가를 따져 봐야 한다. 그 사람이 괴로운 이유가 사소하면 사소할수록 그만큼 더 그 사람은 행복한 것이다. 왜냐하면, 행복한 상태일 때는 사소한 일에도 민감하지만, 불행할 때는 사소한 일들이 전혀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 쇼펜하우어의 인생에 대한 조언에서.   질투는 항상 사람들 사이에 존재한다. 인간에게 질투는 자연스러운 감정이지만, 동시에 부도덕하고 고통의 원천이기도 하다. 따라서 우리는 질투를 행복의 적으로 여기고, 나쁜 생각을 억누르듯 질투를 억눌러야 한다. 세네카는 다음과 같은 말로 우리에게 가르침을 준다. “사람은 자신의 가진 것과 다른 사..

독서 자료 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