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 / 고당도 칼슘사과 생산 ‘각광’ 경북 영덕 이기원씨
이기원씨가 자신이 재배한 고당도 칼슘사과를 보여 주고 있다.
대게 산지로 이름난 경북 영덕군 강구면에서 30년째 사과농사를 짓는 이기원씨(59·금호리).
체험농장은 아니지만 이씨의 농장에는 한해에 1,000여명의 사과재배 농가들이 다녀간다. 남다른 재배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서다.
현재 3만3,000㎡(1만여평) 규모의 사과원을 운영하는 이씨는 990㎡(300평)당 6.5~7t의 사과를 수확한다. 여느 농가들이 같은 면적에서 5t 안팎의 사과를 수확하는 것에 견주어 1.5배나 많은 양을 수확하는 셈이다.
다수확의 비결은 우선 전정을 통한 수형 만들기에 있다. 기존 유럽식 하수형으로 재배할 땐 사과 크기도 작고 수량도 적었다. 하지만 일본에서 사과 대가로 꼽히는 나리타씨의 지도를 받고 방추형으로 바꾼 후부터 수량이 획기적으로 늘었다고 한다.
이씨는 “M9 왜성대목으로 밀식과원(2m×4m)을 조성하고 사과나무 원줄기에 접붙여 일년생 가지를 순지르기하는 방법으로 수확 시기를 앞당기고 수량도 크게 늘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해안지역의 기후조건도 한몫을 했다. 이씨는 “따뜻한 봄가을 날씨로 인해 일찍 꽃이 피고 수확도 11월 중순 이후까지 늦출 수 있어 과실이 큰 대과 비율이 70% 이상에 이른다”고 소개했다.
여기에 이씨는 자신의 노력을 더해 칼슘과 미네랄이 풍부한 지하 140m의 지하수를 퍼올려 관수를 하고 불가사리 액비를 만들어 4~5회 엽면시비하는 한편, 3회 이상 관주하고 있다. 그 결과 이씨의 사과는 칼슘함량이 100g당 4.15㎎을 함유, 기능성 칼슘사과로 각광 받고 있다. 또 직접 제조한 발효미생물을 이용해 당도를 높임으로써 갓 수확한 사과의 당도가 17브릭스(Brix)에 이르는 등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전국 최고의 사과를 생산하는 것이 목표”라는 이씨는 “터득한 기술을 많은 농업인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 011-805-7759<농민신문 인용>
친환경 사과 유기재배에 적합한 ‘갈라’, ‘후지’ 품종 선발 |
활용분야 |
과수 | |||||||||||
활용내용요약 |
유기재배 사과원에서 병해충 발생과 피해는 갈라 품종이 가장 낮았고, 후지 품종은 보통, 홍로 품종은 심하였음 | |||||||||||
소과제명 |
유기농 사과 종합생산 기술 개발 |
세부사업명 | ||||||||||
세부과제명 |
사과 유기재배 적응 품종 선발 전산코드 : 과제번호(PJ006895) |
예산사업명 | ||||||||||
과제구분 |
어젠다 |
11 |
대과제 |
32 |
중과제 |
70 | ||||||
세부구분 |
분야 |
원예 |
작목 |
사과 |
기술분야 |
기술분야코드 | ||||||
연구개발자 |
소속기관 |
성명 |
전화번호 |
| ||||||||
원예원 사과시 |
054-380-3162 |
|||||||||||
공동개발자 |
원예원 사과시 |
054-380-3156 |
||||||||||
원예원 사과시 |
054-380-3150 |
|||||||||||
원예원 사과시 |
054-380-3153 |
|||||||||||
원예원 사과시 |
054-380-3154 |
1. 현황 및 문제점
○ 우리나라에서 유기농․무농약 재배 농가는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나, 인증농가 대부분이 병해충 관리 등에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음
○ 현재 유기농․무농약 재배에서 이용되고 있는 품종으로는 관행재배에서 이용되고 있는 일반적인 품종으로 재배관리노력 및 병해충 방제에 저항성이 없는 품종이 많아 병해충에 저항성이 있는 품종을 선발해야 함
2. 과제 착수 배경 및 사전협의 내용
○ 과제 발굴․심의
- 무농약 유기재배 사과원 현장 방문
○ 중간진도관리, 결과활용평가, 지도기관 협의
- 현장 중간 진도관리시 농업인, 지도담당자 대책 요구
3. 기존 영농활용기술과의 연계
○기존 영농활용 내용 없음
4. 개발기술 적용 가능 지역
○ 전국(무농약 유기재배 사과원)
5. 현장활용 내용
○ 친환경 유기재배 사과원에서 병해충 발생과 피해를 가장 적게 받으면서 재배할 수 있는 품종은 조생종인 ‘갈라’ 품종임
○ 만생종인 ‘후지’ 품종도 석회보르도액을 사용하면 갈색무늬병 방제가 가능하므로 친환경 유기재배 가능성이 있으나, 중생종 ‘홍로’ 품종은 석회보르도액을 사용해도 탄저병 피해가 심하고, 사과혹진딧물 발생이 많아서 유기재배가 어려움
(표) 무방제 처리에 의한 시험품종의 병해충 피해율
구 분 |
품 종 |
소 ( 0 ~ 25%) |
갈라 (13.3) |
중 (26 ~ 50%) |
후지 (50.0) |
다 (51 ~ 75%) |
- |
심 (76 ~ 100%) |
홍로, 홍옥, 감홍, 선홍, 쓰가루, 조나골드, 산사, 데리셔스, 골덴 데리셔스, 핑크레디, 카메오, 디스커버리, 매킨토시, 아이다레드, 피노바, 엠파이어, 레드필드 |
(표) 유기재배 품종별 병해충과 생리장해 발생 및 농민의견
품종 |
갈색무늬병 |
탄저병 |
사과혹진딧물 |
심식나방류 |
생리장해 |
농민의견 |
갈라 |
소 |
소 |
중 |
소 |
소 |
적합 |
홍로 |
소 |
심 |
다 |
다 |
중 |
부적합 |
선홍 |
소 |
심 |
중 |
소 |
중 |
보통 |
산사 |
소 |
다 |
중 |
소 |
다 |
부적합 |
후지 |
다 |
소 |
중 |
다 |
소 |
보통 |
(표) 사과 품종별 진딧물 월동알 발생 차이(2009)
품종 |
합계 (5주,20가지) |
월동알 밀도(개/1주, 4가지) | ||||
1주 |
2주 |
3주 |
4주 |
5주 | ||
홍로 |
96개 |
17 |
25 |
20 |
20 |
14 |
후지 |
3 |
0 |
1 |
2 |
0 |
0 |
* 청송 유기농 사과원
6. 현장활용 기대효과
○ ‘갈라’품종 사용시 탄저병 피해과율 50 → 15% 이내로 경감(소득증대)
○ 경제성 분석
손실적 요소(A) |
이익적 요소(B) |
o 증가되는 비용: 없음 |
o 증가되는 이익 - 수량 증대 15,000㎏/㏊ X 0.35 X 4,000원 = 21,000천원 |
o 추정수익액(B-A) = 21,000천원/㏊ |
밀식재배 사과 적정 양분함량 범위 설정 |
활용분야 |
농업환경 | |||||||||||
활용내용요약 |
밀식재배 사과 엽의 적정 양분함량 범위는 N 3.12~3.29%, P 0.20~0.22%, K 1.58~1.72%, Ca 0.49~1.53%, Mg 0.28~0.31%, Fe 65.4~73.4mg/kg, Mn 75.7~123.1mg/kg, Cu 3.1~4.4mg/kg, Zn 14.6~21.4mg/kg으로 양분진단을 위해 6월 하순~7월 상순 시료채취후 분석시 적정 양분함량 진단 가능 | |||||||||||
소과제명 |
환경변화에 따른 농업 환경 모니터링 |
세부사업명 | ||||||||||
세부과제명 |
경북 농업환경 변동조사 전산코드 : 과제번호(PJ0069062010) |
국책기술개발 | ||||||||||
검 색 어 |
밀식재배, 사과, M9 대목 | |||||||||||
과제구분 |
어젠다 |
11 |
대과제 |
27 |
중과제 |
68 | ||||||
세부구분 |
분야 |
V2 |
작목 |
FT010601 |
기술유형 |
C05 | ||||||
연구개발자 |
소속기관 |
성명 |
전화번호 |
| ||||||||
경북농업기술원 |
053-320-0456 |
|||||||||||
공동개발자 |
″ |
053-320-0269 |
| |||||||||
″ |
053-320-0230 |
|||||||||||
″ |
053-320-0496 |
|||||||||||
″ |
053-320-0208 |
|||||||||||
국립농업과학원 |
031-290-0337 |
|
1. 현황 및 문제점
○ 농가패널 조사결과, 주요 영농애로사항으로 M9 대목 밀식재배 사과의 시비관리 및 수세진단을 위한 기준설정 요구
2. 과제 착수 배경 및 사전협의 내용
○ 과제 발굴․심의
- 2008년 생산자패널 조사결과 밀식사과 수세진단 방법개발 요구
○ 중간진도관리, 결과활용평가, 지도기관 협의(중간평가, 심의위원)
- M26 대목에 적용되는 적정양분이 현장조건과 상이하여 밀식사과(M9)의 적정함량에 대한 기준설정 필요
3. 기존 영농활용기술과의 연계
○밀식사과 영농교재(사과원 관리 12개월 등, 경북농업기술원) 엽분석 자료에 M9 기준 적정 양분함량 범위 포함
4. 개발기술 적용 가능 지역
○ 전국
5. 영농활용 내용
○ 밀식과원 사과엽 적정 양분함량 범위
구분 |
다량원소 (%) |
미량원소 (mg/kg) | |||||||
N |
P |
K |
Ca |
Mg |
Fe |
Mn |
Cu |
Zn | |
평 균 |
3.21 |
0.21 |
1.65 |
1.01 |
0.30 |
69.4 |
99.4 |
3.77 |
18.01 |
표준편차 |
0.392 |
0.036 |
0.253 |
1.778 |
0.052 |
13.683 |
71.138 |
2.278 |
11.530 |
신뢰구간 |
3.12~3.29 |
0.20~0.22 |
1.58~1.72 |
0.49~1.53 |
0.28~0.31 |
65.4~73.4 |
75.7~123.1 |
3.1~4.4 |
14.6~21.4 |
※신뢰구간은 가능지 이상, 2차지 비율 20%미만의 시료를 대상 95% 신뢰수준에서 분석.
○ 밀식과원 적성등급별 식물체 양분함량 비교
적성 등급 |
다량원소 (%) |
미량원소 (mg/kg) | |||||||
N |
P |
K |
Ca |
Mg |
Fe |
Mn |
Cu |
Zn | |
부적지 |
3.17 |
0.23 |
1.53 |
1.08 |
0.30 |
76.3 |
96.7 |
3.6 |
26.1 |
가능지 |
3.14 |
0.22 |
1.64 |
1.02 |
0.30 |
72.8 |
107.9 |
4.6 |
20.6 |
적 지 |
3.18 |
0.22 |
1.67 |
0.98 |
0.28 |
64.1 |
109.4 |
3.3 |
15.8 |
Pr>x2 |
0.766 |
0.300 |
0.189 |
0.334 |
0.106 |
0.005 |
0.935 |
0.074 |
0.071 |
○ 2차지 발생비율별 식물체 양분함량 비교
구분 |
다량원소 (%) |
미량원소 (mg/kg) | |||||||
N |
P |
K |
Ca |
Mg |
Fe |
Mn |
Cu |
Zn | |
20%이하 |
3.18 |
0.22 |
1.63 |
1.02 |
0.29 |
73.1 |
81.1 |
4.6 |
16.3 |
20~50% |
3.16 |
0.22 |
1.60 |
1.03 |
0.30 |
71.6 |
106.3 |
3.8 |
21.7 |
50%이상 |
3.03 |
0.23 |
1.67 |
1.00 |
0.27 |
73.3 |
114.8 |
4.7 |
21.3 |
Pr>x2 |
0.059 |
0.461 |
0.496 |
0.892 |
0.018 |
0.940 |
0.568 |
0.108 |
0.646 |
6. 영농활용 기대효과
○ 영양진단 기준설정으로 합리적인 양분관리 유도
< 세부연구결과 >
◦ 엽중 양분함량 분포
○ 밀식과원 사과엽 적정 양분함량 범위
구분 |
다량원소 (%) |
미량원소 (mg/kg) | |||||||
N |
P |
K |
Ca |
Mg |
Fe |
Mn |
Cu |
Zn | |
평 균 |
3.21 |
0.21 |
1.65 |
1.01 |
0.30 |
69.4 |
99.4 |
3.77 |
18.01 |
표준편차 |
0.392 |
0.036 |
0.253 |
1.778 |
0.052 |
13.683 |
71.138 |
2.278 |
11.530 |
신뢰구간 |
3.12~3.29 |
0.20~0.22 |
1.58~1.72 |
0.49~1.53 |
0.28~0.31 |
65.4~73.4 |
75.7~123.1 |
3.1~4.4 |
14.6~21.4 |
※신뢰구간은 가능지 이상, 2차지 비율 20%미만의 시료를 대상 95% 신뢰수준에서 분석.
○ 밀식과원 적성등급별 식물체 양분함량 비교
적성 등급 |
다량원소 (%) |
미량원소 (mg/kg) | |||||||
N |
P |
K |
Ca |
Mg |
Fe |
Mn |
Cu |
Zn | |
부적지 |
3.17 |
0.23 |
1.53 |
1.08 |
0.30 |
76.3 |
96.7 |
3.6 |
26.1 |
가능지 |
3.14 |
0.22 |
1.64 |
1.02 |
0.30 |
72.8 |
107.9 |
4.6 |
20.6 |
적 지 |
3.18 |
0.22 |
1.67 |
0.98 |
0.28 |
64.1 |
109.4 |
3.3 |
15.8 |
Pr>x2 |
0.766 |
0.300 |
0.189 |
0.334 |
0.106 |
0.005 |
0.935 |
0.074 |
0.071 |
○ 2차지 발생비율별 식물체 양분함량 비교
구분 |
다량원소 (%) |
미량원소 (mg/kg) | |||||||
N |
P |
K |
Ca |
Mg |
Fe |
Mn |
Cu |
Zn | |
20%이하 |
3.18 |
0.22 |
1.63 |
1.02 |
0.29 |
73.1 |
81.1 |
4.6 |
16.3 |
20~50% |
3.16 |
0.22 |
1.60 |
1.03 |
0.30 |
71.6 |
106.3 |
3.8 |
21.7 |
50%이상 |
3.03 |
0.23 |
1.67 |
1.00 |
0.27 |
73.3 |
114.8 |
4.7 |
21.3 |
Pr>x2 |
0.059 |
0.461 |
0.496 |
0.892 |
0.018 |
0.940 |
0.568 |
0.108 |
0.646 |
○ 토양화학성과 식물체 양분함량간 상관관계
구 분 |
pH(1:5) |
OM |
Av.P2O5 |
Ex.K |
Ex.Ca |
Ex.Mg |
EC |
NH4-N |
NO3-N |
N |
-0.0142 |
0.7594*** |
0.7015*** |
0.2497* |
0.6793*** |
-0.3819*** |
-0.7159*** |
0.4223*** |
0.5293*** |
P |
0.4766*** |
-0.3374*** |
-0.2444* |
-0.0663 |
-0.2281* |
-0.0121 |
0.4104*** |
0.0346 |
-0.2061* |
K |
-0.0683 |
-0.7034*** |
-0.6554*** |
-0.2145* |
-0.6499*** |
0.2762** |
0.6275*** |
-0.4282*** |
-0.4143*** |
Ca |
-0.0106 |
-0.5412*** |
-0.4962*** |
-0.1019 |
-0.4827*** |
0.3241*** |
0.4937*** |
-0.2910** |
-0.3231** |
Mg |
0.6061*** |
-0.2413* |
-0.1655 |
0.0159 |
-0.1727 |
-0.0616 |
0.4484*** |
0.1522 |
-0.1807 |
Fe |
-0.1197 |
0.7178*** |
0.6360*** |
0.1886 |
0.5862*** |
-0.3427*** |
-0.7184*** |
0.2426* |
0.3972*** |
Mn |
-0.0571 |
0.4461*** |
0.4225*** |
0.1551 |
0.3464*** |
-0.2781** |
-0.5075*** |
0.2338* |
0.3649*** |
Cu |
-0.0759 |
-0.5221*** |
-0.4819*** |
-0.2433* |
-0.4679*** |
0.1989* |
0.4537*** |
-0.3091** |
-0.3046** |
Zn |
-0.0432 |
-0.5557*** |
-0.5135*** |
-0.2034* |
-0.4765*** |
0.2092* |
0.4856*** |
-0.3267*** |
-0.3272*** |
사과 밀식재배시 암거배수 설치효과 |
활용분야 |
농업환경 | |||||||||||
활용내용요약 |
밀식사과 재배를 위한 과수원에 암거배수 설치시 수체생육 촉진과 상품성을 향상시키며, 적성등급 가능지 이상의 필지에서 2차지 발생비율을 줄이는 효과가 있어 고품질 과일생산에 유리함. | |||||||||||
소과제명 |
환경변화에 따른 농업 환경 모니터링 |
세부사업명 | ||||||||||
세부과제명 |
경북 농업환경 변동조사 전산코드 : 과제번호(PJ0069062010) |
국책기술개발 | ||||||||||
검 색 어 |
밀식재배, 사과, 암거배수 | |||||||||||
과제구분 |
어젠다 |
11 |
대과제 |
27 |
중과제 |
68 | ||||||
세부구분 |
분야 |
V2 |
작목 |
FT010601 |
기술유형 |
C05 | ||||||
연구개발자 |
소속기관 |
성명 |
전화번호 |
| ||||||||
경북농업기술원 |
053-320-0456 |
|||||||||||
공동개발자 |
경북농업기술원 |
053-320-0269 |
||||||||||
″ |
053-320-0230 |
|||||||||||
″ |
053-320-0496 |
|||||||||||
″ |
053-320-0208 |
| ||||||||||
국립농업과학원 |
031-290-0337 |
1. 현황 및 문제점
○ 사과를 논토양에 개원하여 밀식재배시 배수불량에 의한 조피발생, 생리장애 발생 및 생육불량에 따른 과다한 비료시용으로 도장지 발생 등 부적절한 양분 및 수분관리로 문제점 발생
2. 과제 착수 배경 및 사전협의 내용
○ 과제 발굴․심의
- 2008년 생산자패널 조사결과 사과농가 주요 영농애로 사항인 토양 및 양분관리에 대한 해결방안 요구
○ 중간진도관리, 결과활용평가, 지도기관 협의(중간평가, 심의위원)
- 입지 불량 사과원의 생리장해 경감을 위한 토양관리방법 개발 필요
3. 기존 영농활용기술과의 연계
○밀식사과 영농교재(사과원 관리 12개월 등, 경북농업기술원)에서 배수불량지의 개원을 위한 기반조성시 배수를 설치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나,
○가능지, 적지 이상의 적성등급에서 생육 및 상품성 향상이 기대되므로 영농교재에 암거배수 설치효과 부분을 교육내용에 포함
4. 개발기술 적용 가능 지역
○ 전국
5. 영농활용 내용
○ 배수개선(암거) 처리에 따른 사과 생육 및 상품성 비교
적성 등급 |
암거 처리 |
수체생육 |
상품성 |
2차지 비율(%) | ||||||
상 |
중 |
하 |
상 |
중 |
하 |
20이하 |
20~50 |
50이상 | ||
부적지 |
무처리 |
40 |
40 |
20 |
20 |
60 |
20 |
20 |
10 |
70 |
|
처 리 |
75 |
0 |
25 |
62.5 |
25.0 |
12.5 |
12.5 |
12.5 |
75 |
|
Pr>x2 |
0.121 |
|
|
0.179 |
|
|
0.902 |
|
|
가능지 |
무처리 |
33.0 |
66.7 |
0.0 |
33.3 |
66.7 |
0.0 |
50.0 |
0.0 |
50.0 |
|
처 리 |
83.3 |
16.7 |
0.0 |
83.3 |
16.7 |
0.0 |
91.7 |
0.0 |
8.3 |
|
Pr>x2 |
0.034 |
|
|
0.034 |
|
|
0.045 |
|
|
적 지 |
무처리 |
25.0 |
25.0 |
50.0 |
0.0 |
75.0 |
25.0 |
25.0 |
25.0 |
50.0 |
|
처 리 |
60.0 |
40.0 |
0.0 |
60.0 |
30.0 |
10.0 |
80.0 |
10.0 |
10.0 |
|
Pr>x2 |
0.053 |
|
|
0.123 |
|
|
0.140 |
|
|
○ 배수개선(암거) 처리에 따른 식물체 양분함량 비교
적성 등급 |
암거 처리 |
다량원소 (%) |
미량원소 (mg/kg) | |||||||
N |
P |
K |
Ca |
Mg |
Fe |
Mn |
Cu |
Zn | ||
부적지 |
무처리 |
3.10 |
0.23 |
1.50 |
1.12 |
0.31 |
78.7 |
112.7 |
2.9 |
26.5 |
|
처 리 |
3.25 |
0.22 |
1.56 |
1.04 |
0.30 |
73.7 |
79.7 |
4.3 |
25.7 |
|
Pr>x2 |
0.248 |
0.152 |
0.727 |
0.543 |
0.749 |
0.796 |
0.288 |
0.064 |
0.523 |
가능지 |
무처리 |
3.05 |
0.23 |
1.65 |
0.94 |
0.28 |
73.2 |
161.4 |
6.2 |
23.9 |
|
처 리 |
3.18 |
0.21 |
1.63 |
1.06 |
0.31 |
72.5 |
82.3 |
3.8 |
19.0 |
|
Pr>x2 |
0.211 |
0.794 |
0.935 |
0.067 |
0.205 |
0.808 |
0.010 |
0.003 |
0.338 |
적 지 |
무처리 |
3.11 |
0.22 |
1.66 |
1.03 |
0.28 |
60.7 |
127.3 |
3.6 |
14.9 |
|
처 리 |
3.20 |
0.22 |
1.67 |
0.96 |
0.28 |
65.5 |
102.2 |
3.2 |
16.2 |
|
Pr>x2 |
0.542 |
0.627 |
0.819 |
0.273 |
0.857 |
0.286 |
0.611 |
0.559 |
0.722 |
6. 영농활용 기대효과
○ 밀식사과 재배시 적성등급 “가능지” 이상의 과원에 암거배수 설치후 사과 재배시 사과 생육 및 상품성 향상
< 세부연구결과 >
○ 배수개선(암거) 처리에 따른 사과 생육 및 상품성 비교
적성 등급 |
암거 처리 |
수체생육 |
상품성 |
2차지 비율(%) | ||||||
상 |
중 |
하 |
상 |
중 |
하 |
20이하 |
20~50 |
50이상 | ||
부적지 |
무처리 |
40 |
40 |
20 |
20 |
60 |
20 |
20 |
10 |
70 |
|
처 리 |
75 |
0 |
25 |
62.5 |
25.0 |
12.5 |
12.5 |
12.5 |
75 |
|
Pr>x2 |
0.121 |
|
|
0.179 |
|
|
0.902 |
|
|
가능지 |
무처리 |
33.0 |
66.7 |
0.0 |
33.3 |
66.7 |
0.0 |
50.0 |
0.0 |
50.0 |
|
처 리 |
83.3 |
16.7 |
0.0 |
83.3 |
16.7 |
0.0 |
91.7 |
0.0 |
8.3 |
|
Pr>x2 |
0.034 |
|
|
0.034 |
|
|
0.045 |
|
|
적 지 |
무처리 |
25.0 |
25.0 |
50.0 |
0.0 |
75.0 |
25.0 |
25.0 |
25.0 |
50.0 |
|
처 리 |
60.0 |
40.0 |
0.0 |
60.0 |
30.0 |
10.0 |
80.0 |
10.0 |
10.0 |
|
Pr>x2 |
0.053 |
|
|
0.123 |
|
|
0.140 |
|
|
○ 밀식과원 적성등급별 식물체 양분함량 비교
적성 등급 |
다량원소 (%) |
미량원소 (mg/kg) | |||||||
N |
P |
K |
Ca |
Mg |
Fe |
Mn |
Cu |
Zn | |
부적지 |
3.17 |
0.23 |
1.53 |
1.08 |
0.30 |
76.3 |
96.7 |
3.6 |
26.1 |
가능지 |
3.14 |
0.22 |
1.64 |
1.02 |
0.30 |
72.8 |
107.9 |
4.6 |
20.6 |
적 지 |
3.18 |
0.22 |
1.67 |
0.98 |
0.28 |
64.1 |
109.4 |
3.3 |
15.8 |
Pr>x2 |
0.766 |
0.300 |
0.189 |
0.334 |
0.106 |
0.005 |
0.935 |
0.074 |
0.071 |
사과 저수고 밀식재배 기술의 수용 요인 및 경영성과 |
활용분야 |
농업경영정보 | |||||||||||
활용내용요약 |
기술수용 후 소득 변화는 년차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기술수용모형 분석에서 기술보급기관 및 기술에 대한 기술지원/사후관리로 기술의 용이성, 유용성 및 신뢰도에 영향을 주었고, 보급된 기술에 대한 기술만족은 재수용의도에 큰 효과가 있었으며, 사과 저수고 밀식재배 기술은 40.9% 소득 증가가 있었음. | |||||||||||
소 과 제 명 |
신기술․신품종 도입농가의 경영성과 분석 전산코드 : PJ006480 |
세부사업명 | ||||||||||
세부과제명 |
과수작물 신기술의 수용 및 경영성과 분석 |
농업기술경영연구 | ||||||||||
검 색 어 |
사과저수고, 신기술도입, 만족도 | |||||||||||
과제구분 |
어젠다 |
14 |
대과제 |
34 |
중과제 |
85 | ||||||
세부구분 |
분야 |
V2 |
작목 |
FT601 |
기술유형 |
M3 | ||||||
연구개발자 |
소속기관 |
성명 |
전화번호 |
| ||||||||
경남농업기술원 |
055-771-6225 |
|||||||||||
공동개발자 |
″ |
055-771-6222 |
| |||||||||
″ |
055-771-6223 |
|||||||||||
″ |
055-771-6224 |
|||||||||||
″ |
055-771-6210 |
|||||||||||
″ |
055-771-6200 |
|||||||||||
농촌진흥청 |
031-299-2333 |
1. 현황 및 문제점
○ 매년 과수분야에 많은 신기술들이 영농 현장에 제공되고 있으나, 현장 활용성 향상을 위한 애로요인 파악 및 경영성과분석이 미흡한 실정임
○ 영농기술의 현장 활용실태를 조사분석하여 관련부서 연구지도 사업에 환류하여 기술보급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음
2. 과제 착수 배경 및 사전협의 내용
○ 과제 발굴․심의
- 최근 10년 이내에 농촌진흥청 및 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된 분야별 대표적인 핵심기술 도입 촉진요인, 저해요인의 규명 필요
3. 기존 영농활용기술과의 연계
○없음
4. 개발기술 적용 가능 지역
○ 전국
5. 영농활용 내용
○ 기술수용 후 소득 변화는 년차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기술수용모형 분석에서 기술보급기관 및 기술에 대한 기술지원/사후관리로 기술의 용이성, 유용성 및 신뢰도에 영향을 주었고, 보급된 기술에 대한 기술만족은 재수용의도에 큰 효과가 있었으며, 사과 저수고 밀식재배기술은 41.9% 소득증가가 있었음.
○ 기술수용요인
χ2(df=137)=154.6(p=0.144), GFI=0.853, RMSEA=0.040 Cronbach'α=0.882
○ 일반재배와 밀식재배의 경영성과
- 경제성 분석
구분 |
수량(kg/10a) |
단가(원/kg) |
조수입(천원/10a) |
경영비(천원/10a) |
소득(천원/10a) |
일반재배(A) |
2,196 |
2,054 |
4,511 |
1,937 |
2,621 |
밀식재배(B) |
3,045 |
2,241 |
6,825 |
3,105 |
3,720 |
B/A(%) |
138.6 |
109.1 |
151.2 |
160.2 |
141.9 |
6. 영농활용 기대효과
○ 기술 만족 및 재수용의도 개선을 위한 전략 제시로 기술연구, 보급의 활성화
< 세부연구결과 >
- 사과
구성개념 |
변수 |
성분 | ||||||
1 |
2 |
3 |
4 |
5 |
6 |
7 | ||
혁신성 |
수용1 |
|
.750 |
|
|
|
|
|
수용2 |
|
.834 |
|
|
|
|
| |
수용3 |
|
.804 |
|
|
|
|
| |
신뢰도 |
신뢰도1 |
|
|
|
|
.858 |
|
|
신뢰도2 |
|
|
|
|
.727 |
|
| |
신뢰도4 |
|
|
|
|
.671 |
|
| |
기술지원 |
관리3 |
|
|
|
.754 |
|
|
|
관리4 |
|
|
|
.796 |
|
|
| |
관리5 |
|
|
|
.827 |
|
|
| |
용이성 |
용이성1 |
|
|
.831 |
|
|
|
|
용이성2 |
|
|
.915 |
|
|
|
| |
용이성3 |
|
|
.802 |
|
|
|
| |
유용성 |
유용성2 |
|
|
|
|
|
|
.507 |
유용성4 |
|
|
|
|
|
|
.763 | |
유용성5 |
|
|
|
|
|
|
.671 | |
기술만족 |
만족도3 |
.797 |
|
|
|
|
|
|
만족도4 |
.870 |
|
|
|
|
|
| |
만족도5 |
.848 |
|
|
|
|
|
| |
재수용의도 |
활용2 |
|
|
|
|
|
.711 |
|
활용3 |
|
|
|
|
|
.908 |
| |
χ2(df=137)=154.6(p=0.144), GFI=0.853, RMSEA=0.040 Cronbach'α=0.882 |
○ 경로계수
경 로 |
경로계수 |
용이성 ← 기술지원 |
0.328* |
용이성 ← 혁신성 |
0.031 |
유용성 ← 혁신성 |
0.007 |
유용성 ← 기술지원 |
0.555* |
유용성 ← 용이성 |
0.115 |
신뢰도 ← 기술지원 |
0.189 |
신뢰도 ← 혁신성 |
0.676* |
기술만족 ← 유용성 |
0.848* |
기술만족 ← 용이성 |
0.022 |
기술만족 ← 기술지원 |
0.371* |
기술만족 ← 신뢰도 |
0.204** |
기술수용의도 ← 기술만족 |
0.696* |
*p<0.05 **p<0.1
○ 경제성분석
구 분 |
일반재배 |
밀식재배 | |
조수입 |
수 량(kg) |
2,196 |
3,045 |
|
단 가(원/kg) |
2,054 |
2,241 |
|
금 액(원) |
4,511,638 |
6,825,000 |
비 용 |
비료비 |
251,858 |
183,000 |
|
농약비 |
315,634 |
275,000 |
|
광열동력비 |
46,343 |
92,500 |
|
제재료비 |
250,056 |
702,300 |
|
감가상각비 |
333,822 |
470,205 |
|
수선비 |
1,497 |
127,350 |
조성비 |
270,878 |
307,500 | |
기타요금 |
7,309 |
2,200 | |
|
중간재비 |
1,499,260 |
2,343,055 |
|
임차료 |
40,015 |
249,845 |
|
위탁영농비 |
1,958 |
- |
|
고용노력비 |
396,609 |
512,300 |
|
경영비 |
1,937,842 |
3,105,200 |
소 득 |
|
2,621,422 |
3,719,800 |
|
자가노력비 |
981,476 |
672,250 |
생산비 |
2,919,318 |
3,777,450 | |
부가가치 |
3,012,378 |
4,481,945 | |
소득률(%) |
58.1 |
54.5 |
2011년 사과 농약정리(혼용아닙니다)
1회개화전
싱그롱,베푸란
모스피란,칼립소,호리마트
2회낙화후
맘모스,살림꾼
알타코아,애니충
3회
해비치(2000배),스트로비
세티스,아타라
4회
델란,포리람,썬업
지존,시나위,토큐,버티맥
5회
후론사이드
라이몬,팔콘,미믹
6회
카브리오,프린트,에이플,벨리스,
가네마이트,아크라마이트,해내미,쇼크,파워샷,보라매
7회
베푸란
섹큐어,구사치온,신기록,스튜어트,에이팜
8회
살림꾼
오마이트,밀베노크,버티맥
9회
매카니
트레본,디디브이피,팬텀,빅카드,바이린,타스타,화스탁,스미사이딘
사과 월별 관리요령
1) 휴면기(12∼2월)
◇ 들쥐 등 유해 야생동물 방지 작업 및 피해 조사
◇ 월동 병원균 및 해충 잠복처(낙엽, 거친껍질, 과실꼭지 등) 제거
◇ 전정 작업시 이병가지 제거
◇ 전년도 병해충 발생기록 및 방제일지 정리
◇ 관련 책자·자료 수집 및 독서
◇ 정보교환 및 신기술 습득 영농교육 참석
◇ 새해 병해충·잡초 관리 대책 수립
◇ 조기 사용 농약 및 예찰기구(성페로몬트랩 등) 주문
◇ 머리뿔가위벌 대롱분해, 고치 냉장(0∼5℃) 보관 및 방사대롱 준비
◇ 사과응애, 사과혹진딧물 월동알 조사
2) 3월
◇ 울타리 정비 및 주변 50∼100m 이내 병해충 발생원 제거
◇ 전정가지 정리 및 제거
◇ 방제기 점검, 조정 시험(감수지 이용), 부품 확보 및 주행로 정비
◇ 사과굴나방, 복숭아순나방 및 잎말이나방류 성페로몬 트랩 설치
: 3월하순(설치후 5일∼10일 간격으로 유살수 관찰 및 기록)
◇ 부란병 치료 및 도포제 처리
◇ 유목·묘목의 동해 피해 및 나무좀 비래 관찰: 3월하순∼4월상순
◇ 측지 유인 및 주간부 지주에 고정 작업
◇ 이병주 제거 및 결주 보식
3) 4월
◇ 창고벽 및 사과나무 주간부의 은무늬굴나방 월동성충 조사: 발아기
◇ 잡초 관리: 방화곤충 활동과 노린재 피해 문제 고려
◇ 머리뿔가위벌 방사집 설치 및 개화 1주일전 방사
* 개화기∼5월하순까지 벌 활동과 대롱 봉입 실태 관찰 및 기록
◇ 주변 병해충 발생원(야생기주) 2차 제거 작업: 개화기
4) 5월
◇ 2차 부란병 치료
◇ 검은별무늬병 다발생 가능성 검토
◇ 복숭아심식나방 성페로몬 트랩 설치: 5월말
* 사과굴나방, 복숭아순나방 및 잎말이나방류는 방출튜브 교환
◇ 잡초의 점박이응애 및 천적류 발생예찰
◇ 조팝나무진딧물 발생예찰 및 은무늬굴나방 산란피해 정밀관찰
◇ 복숭아순나방 피해신초 제거: 소각 또는 매몰
◇ 하늘소 피해 줄기 조사 및 구제 작업
◇ 봉지씌우기전 살균제 살포: 강우시 주의
◇ 지제부 발생 흡지 제거
5) 6월
◇ 갈색무늬병, 겹무늬썩음병 포자비산 상황 문의
◇ 갈색무늬병 최초 이병엽 조사: 수관내부
◇ 사과잎의 점박이응애 발생예찰: 6월상순
◇ 사과굴나방 피해부 분해하여 천적(깡충좀벌, 좀벌류 및 고치벌류) 비율 조사
◇ 2차 방제기 점검(감수지 이용) 및 노즐 분판 교체 작업
◇ 적과 과실 모아서 제거
◇ 장마전 배수로 정비
6) 7월
◇ 머리뿔가위벌 대롱 수거 및 보관: 상순
◇ 사과잎의 점박이응애 발생예찰: 상순
◇ 농약 부착율 향상 도장지 제거, 가지 유인, 쳐진 가지 받치기
◇ 겹무늬썩음병 과실 병반 정밀조사
◇ 조중생종의 심식나방 피해과실 제거 및 처리
◇ 나방류 성페로몬 트랩 방출튜브 교환: 7월말
7) 8월
◇ 토양 및 엽분석용 시료 채취하여 관련기관 의뢰: 7월하순∼8월상순
◇ 엽 및 과실의 이상증상 관찰 및 원인 구명
◇ 사과잎의 응애류 발생예찰: 상순
◇ 갈색무늬병, 겹무늬썩음병 최종 약제 살포 검토: 하순
8) 9월
◇ 말매미 피해가지 제거 및 처리
◇ 조중생종 수확과실의 병해충 피해 관찰 및 기록
◇ 복숭아순나방, 잎말이나방, 은무늬굴나방, 담배거세미나방 발생예찰 및 특별살포 결정
◇ 잎말이나방류 피해방지 및 착색증진을 위한 과실주변 잎따주기
◇ 줄기의 하늘소 산란부위 관찰 및 제거
◇ 봉지벗긴 잔재물 수거 및 소각
9) 10월
◇ 수확과실 역병 방지 대책: 강우중 수확 및 지면방치 금지
◇ 방제기 손질 및 보관
◇ 재고농약 정리 및 목록 작성
◇ 나방류 종별 성페로몬 트랩 유살수 종합정리 및 방제결과 기록
10) 11월
◇ 만생종 수확과실의 병해충 피해관찰 및 기록
◇ 과실 특성조사(과중, 착색도, 정형과율, 경도, 당도, 산도 등) 관련기 관 의뢰
◇ 과실 쪼개어 종자수 및 꽃받침 부위 응애 부착실태 조사
* 내년도 머리뿔가위벌 추가 및 응애 방제 개선대책 수립
◇ 낙엽시기 빠른 나무 표시 및 원인 조사
◇ 유목의 주간부 백색 수성페인트 칠하기
사과 후기 낙과 방지법
과실이 낙과되는 현상은 기계적인 낙과와 생리적인 낙과로 구분되는데 생리적인 낙과에도 6월낙과(June drop)와 과실의 발육이 거의 완료된 수확기 무렵에 낙과되는 후기낙과(수확전 낙과)가 있다.
1. 후기낙과의 원인
1) 기상적 요인
일반적으로 난지일수록 그리고 수확전에 고온이 계속되는 해일수록 낙과가 많은 경향이고 특히 야간온도가 높은 지방에서 낙과가 심하다. 또한 토양수분이 부족하여 가뭄이 계속될때에도 낙과는 심하게 된다.
2) 수체내의 영양상태
생육이 왕성한 나무 즉 질소함량이 많은 나무에서 낙과가 많고, 반대로 세력이 너무 약한 나무에서도 낙과가 심하게 발생된다.
3) 과실내의 식물호르몬함량
과실내 종자속의 AUXIN함량에 따라 낙과에 영향을 주는데 AUXIN 함량이 적을때 낙과가 많아진다.
2. 수확전 낙과방지 방법
사과 '쓰가루' 품종은 육질이 치밀하고, 과즙이 많으며 산미가 적어 품질이 우수한 조생종으로 1970년대 초에 우리 나라에 도입된 후 1996년 현재 '후지' 다음으로 많은 재배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홍옥', 'Delicious 계'와 함께 수확전낙과가 많이 발생하여 재배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사과의 수확전낙과를 방지하기 위해 오옥신계통의 화합물과 생장억제제를 낙과방지제로 사용하여 왔다. 그러나 그 동안 가장 많이 사용하였던 오옥신계 화합물 중 naphthalene acetic acid(NAA)와 2,4,5-trichlorphenoxy propionic acid(2,4,5-TP) 및 생장억제제인 N-succinic acid-2,2-dimethylhydrazide(SADH) 등은 보건상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현재는 사용이 중지되었다. 최근에는 오옥신계 화합물인 2,4-dichlorphenoxy acetic acid(2,4-DP)와 제초제로 개발된 ethyl 4-(4-chloro-2-methyphenoxy) butanoate(MCPB)가 사과와 감귤의 수확전낙과 방지제로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오옥신계 낙과방지제에 의한 과실의 경도와 저장성이 저하되는 현상은 오옥신이 과경내의 도관의 활력을 유지시키는 반면 과육의 연화를 유발시키는 에틸렌 생성을 촉진시키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같은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국내에서는 1980년대 말부터 낙과방지제 살포시 칼슘을 혼용하여 과실에 처리한 결과 과실 연화를 경감시킬 수 있었다는 결과들이 발표된 후 사과재배농가에서 이러한 방법을 실용적으로 이용하고 있으나, 해에 따라 수확전낙과의 발생정도가 달라 낙과방지제 효과도 차이가 많으며, 이용 농가에 따라 칼슘화합물의 과실 연화 방지효과도 큰 차이가 있었다.
3) 적과정도 및 적과시기
&nsp; 적과정도에 따른 수확전 낙과발생율은 엽과비가 적을수록 낙과발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엽과비 20처리는 40 및 60처리에 비하여 낙과발생율이 현저하게 높았다. 시기별 낙과발생의 경시적 변화에서도 엽과비 20처리는 낙과발생이 증가하는 시기가 수확전 12일로 엽과비 40처리의 9일과 엽과비 60처리의 6일에 비하여 조기에 증가하였다. 적과시기별 낙과발생율은 만개후 8주 처리에서는 수확전 12일부터 낙과발생이 증가하였던 반면, 만개후 2주 처리는 수확전 9일까지 증가율이 완만하다가 수확전 6일부터 높아지는 결과를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수확전낙과를 줄이고 과실비대를 양호하게 하려면 조기적과 및 유과기에 적절한 엽면적을 확보하여 과실로 이동되는 양분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양분경합을 줄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2) 과대지 신장정도
과대지 길이가 20-30cm 일 때 낙과가 가장 적게 발생한다. 20cm이하일 경우 오히려 신초발육지연 혹은 조기 신초생장정지로 인하여 과실이 발육하는데 필요한 적당한 엽면적이 확보되지 않아 낙과가 많이 발생한다. 과대지 길이가 20-30cm보다 클 경우는 신초신장으로 인하여 과실로 동화양분 및 무기성분의 이동이 상대적으로 적게된다. 특히 과실로 Ca이동이 억제되어 고두병 발생이 심하게 된다. 따라서 하습대 기후조건인 우리나라에서는 하기전정에 의한 재신장율 방지와 낙과가 심한 품종의 수세안정이 대단히 중요하다.
3) 칼슘의 엽면살포
초산칼슘 화합물인 Garuki-A와 Calcium formate 화합물인 Garuki-F의 수확전 낙과방지에 미치는 효과를 보면 [표 1] 수확전 15일까지 모든 처리에서 낙과발생이 거의 없었고, 이후 낙과발생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처리간 낙과방지효과는 GAR-A처리가 가장 높았고 GAR-F는 무처리와 차이가 없었다.
* 살포일: 수확전 30일, 15일 2회
4) 낙과방지제 처리 효과
2,4DP와 MCPB 처리 모두 무처리에 비해 현저한 낙과방지 효과가 있었다. 낙과발생의 경시적 변화는 수확전 9일까지는 낙과방지제와 무처리간에 큰 차리가 없었으나 수확전 6일 이후 무처리에서는 낙과율이 급격히 증가한 반면 2,4DP와 MCPB 처리는 수확시까지 완만한 증가추세를 보였다[표 2].
과실품질[표 3]에서 과중은 처리간 차이가 없었으며, 당도는 2,4-에처리에서 MCPB와 무처리에 비하여 높았다. 경도는 과피와 과육 모두 2,4-DP에서 현저하게 낮았고, MCPB처리는 무처리과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낮은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2,4-DP와 MCPB는 과육의 연화를 촉진시켜 저장력이 약해지고, 에틸렌 발생을 많게하여 과실의 성숙이 촉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5) 약제살포시 주의사항
낙과방지제는 생장조정제들로서 과실과 멀리 떨어져 있는 잎에만 살포하면 약효가 떨어지므로 약액이 직접 과실과 과경 및 과실에 인접한 잎에 묻도록 과실위주로 살포해야 한다.
3. 기타 관리방법 개선에 의한 방지
과수원에 가뭄피해를 받지 않도록 관수를 하면 토양수분을 알맞게 유지 시키므로 낙과를 최소로 감소시키며 또한 과실비대 및 품질을 높일수 있도록 한다. 해마다 낙과가 심한 나무는 수세를 잘 관찰하여 질소비료의 시비량을 조절하여 세력이 너무 강하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도 낙과를 방지하는 방법이 된다.
일찍 수확되는 조생종 또는 조중생종 품종들은 먼저 성숙된 과실일수록 낙과가 잘된다. 이런 품종들은 같은 나무에서도 과실마다 성숙되는 정도가 다르므로 먼저 성숙된 것부터 수확하므로 낙과를 줄일수 있다. 낙과된 과실은 상처를 받아 상품가치를 상실하므로 나무밑에 짚을 깔아 낙과된 과실이 상처를 받지 않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참고문헌]
사과 쓰가루 품종의 수확전 낙과 요인 및 방지에 관한 연구(건국대 박사학위논문,1996)
한원지 32, 1991: 469-477
기계유제를 이용한 꽃매미 방제
꽃매미 알, 기계유유제로 방제 (기계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최근 전국적 확산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꽃매미(일명 주홍날개꽃매미)를 알 상태에서 방제할 수 있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이 최근 개발한 꽃매미 알 방제법은 탄화수소를 주성분으로 한 기계유유제로 포도나무의 가지에 붙어 있는 꽃매미 난괴(알집)에 뿌리면 알이 부화되는 것을 막아 91% 이상의 방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농업기술원 병리곤충연구팀에 따르면 기계유유제는 사과, 복숭아 등 일부 과수에서 깍지벌레와 응애류의 월동해충 예방약제로 사용해 온 것인데 20배액으로 조제해 월동난괴에 처리해 본 결과 기계유유제를 단용으로 처리했을 때는 월동알 중 83%가 부화되지 않았고 기계유유제에 전착제를 첨가해 살포했을 때는 91%의 부화방제효과가 있었다.
또 과수원 인근 나무에 월동하고 있는 알집에도 방제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친환경농업을 하는 과수 농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방제기술이 조기에 보급되면 꽃매미의 월동밀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알에서 어른벌레까지 생육단계별로 방제기술을 개발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다물을 이용한 흰가루 방제법
바닷물 흰가루병 방제에 효과가 좋습니다.
농진청 현장 시연회, 바닷물 30배 희석…흰가루병 81% 차단
(바닷물의 염도에 따라 희석배수가 차이가 있습니다.)
‘바닷물의 농업적 이용 연구 현장시연회’에 참석한 연구자 등이 토마토 생육촉진에 바닷물이 효과가 있는지 평가회가 열렸다.
바닷물은 노균병 방제에는 효과 없어~~
흰가루병과 노균병 방제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던 바닷물이 실제 흰가루병 방제에는 탁월한 효과를 보였지만 노균병 방제에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농촌진흥청은 바닷물의 병해충 방제 및 품질개선 효과에 대한 과학적인 검증과 안전한 사용법 시연을 위한 ‘바닷물의 농업적 이용 연구 현장시연회’를 대구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파프리카 등 비닐하우스 재배작물에 바닷물을 30배 희석해 사용하면 흰가루병을 81% 방제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그동안 방제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던 양파의 노균병에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확인돼 농가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바닷물 사용에 따른 엽류집적 등 오히려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
사과적과제 특성 및 살포시기
적과제 특성 및 살포시기
1. 적과의 문제점
사과에서 300평(10a)당 연간 총작업시간 340.1시간('93) 중 적과작업 시간은 49.6시간으로 전체 작업시간의 14.6%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수확작업의 58.4 시간 다음으로 노동력투하가 많은 것이다. 적과방법에는 인력에 의한 수작업으로 하는 방법과 약제를 이용해 적과하는 방법이 있는데 적과는 작업의 특성상 단기간에 작업을 완료해야 하므로 고용노력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은 작업이나 농촌노동 인구감소로 인한 노동력 부족, 노동의 질저하, 더우기 적과시기는 모내기 시기와 일치하여 그나마 부족한 일손을 확보하기가 더욱힘들고 높은 인건비 지출에 대한 생산비 부담이 가중되는 문제점 을 갖고 있다.
2. 약제적과의 원리
적과는 일시에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기때문에 적과노력을 감소시키기 위한 노력은 오래 전부터 시도되어 왔다. 약제적과의 원리는 약제에 대한 꽃이나 과실의 감수성 차를 이용하여 적당량의 낙과를 유발시키는 것인데 기본적으로 다음의 세가지 원리를 이용하고 있다.
꽃가루발아(pollen germination)를 억제하거나 암술머리(Stigma)를 손상시켜 꽃가루가 암술머리에 수분되거나 화분관 신장을 방해하므로서 꽃을 탈락시키는것. 여기에 해당되는 약제로는 D-N 아세테이트제(2,4-dinitro-6-cyclohexyl acetate) 와 석회유황합제 등이 있다. 종자내 생장조절물질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수정과 종자의 정상적인 배발육을 저해하여 조기낙과를 유발하는 것으로 NAA와 NAA유도체인 NAAm이 여기에 속하나, 살포농도와 살포당시의 기상조건에 상당히 민감한 반응을 하고 부작용도 있는 등 실용상 문제점이 많아 최근에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결과지와 과실을 연결하는 과경부의 통도조직 소위 유관속 조직을 붕괴시켜 동화물질과 기타 양수분이 과실로 전류되는 것을 억제하여 과실탈락을 유도하는 것으로 세빈(나크, 카바릴) 및 기타 살충제가 여기에 해당된다.
3. 적과제의 종류 및 살포방법
사과에서 적과제는 개화기에 살포해서 꽃의 결실을 방해하는 적화제와 낙화후 유과기에 살포해서 낙과를 유발하는 적과제로 대별될 수 있는데, 사용이 가능한 적화제 및 적과제의 사용법과 효과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적화제의 사용방법
** 살포약제
적화제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약제는 석회유황합제와 D-N 아세테이트제가 있다. 그외에도 여러 살충제가 화분발아를 저지하거나 억제하는 효과는 있지만 동녹과 발생 및 발아중인 신초엽에 약해를 일으키는 등 안정성의 문제로 실용적으로 사용하기가 쉽지 않다. 석회유황합제는 수분전후 24시간 사이에 살포하면 결실을 저해하는 적과효과가 대단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분후 수정이 완료되기까지의 시간은 개화기 전후의 기상에 민감한 영향을 받는데 특히 고온일수록 수분후 수정까지 시간은 단축되고 기온이 낮으면 소요시간이 길어진다. 보통 양호한 기상조건에서는 3일 정도면 수분후 수정이 완료되며, 석회유황합제는 수분후 2일정도가 경과하면 약효가 떨어진다.
** 살포시기
사과의 개화는 동일화총에서도 중심화가 먼저 피고, 정화아와 액화아 간에 개화차가 있다. 보통 중심화와 측화가 만개간의 차는 약 2~3일 정도 차이가 있어 사과에서는 화총 (과총)당 중심화(중심과) 한개만 이용한다. 따라서 인공수분을 실시할 경우는 인공수분후 3일 즉 측화만개기(70~80%)에 석회유황합제를 살포하고 인공수분을 실시하지 않을 경우는 결실안정을 고려하여 측화만개 2~3일후에 살포한다. 수분후 저온이 계속되면 측화의 개화가 순조롭지 않게 되어 1회살포로는 효과가 반감되므로 약제적화 효과를 높이려면 1회살포 3~4일후 2차살포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2차살포시기는 액화아의 개화시기와 일치하므로 액화아의 적화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다.
** 살포농도
석회유황합제는 100배, DN 아세테이트제는 1,000배가 표준농도이다. 특히 DN 아세테이트는 농도가 높을수록 적화효과는 높지만 엽과 과실에 약해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1,000배 이상은 실용농도로 보기 어렵다. 표준농도에서 석회유황합제와 DN 아세테이트간의 적화효과는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석회유황합제는 250배에서도 적화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2) 적과제 사용방법
양분소모를 줄여 큰 과실을 생산하려면 적과는 빠를수록 좋다. 즉 개화시기에 꽃을 적화하는 것이 남아있는 과실의 양분이용율을 높일수 있지만 인력 및 약제에 의한 적화는 개화기간중에 실시하므로 수정유무의 판별이 곤란하여 결실확보에 불안한 요소가 있다. 또 개화기의 약제살포는 방화곤충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게 된다. 한편 결실유무가 확인된 후 약제에 의해 적과하는 방법이 미국등에서는 일찍부터 시도되어 왔고 NAA 등이 검토되었으나 실용화에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었고 1958년부터 미국에서 살충제 세빈(나크, 카바릴)의 적과효과가 확인되면서 오늘날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세빈은 적과제로서 아래의 특징이 있다.
첫째 살포시기에 대한 폭이 넓어 개화후 1주부터 개화후 4주에도 적과효과가 인정된다. 둘째 살포농도의 폭이 넓어 품종에 따라 600배~3,000배 범위에서 적과효과가 있다. 세째 과실에 대한 약해가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매년 연용해도 과실과 수체에 부작용이 없다. 넷째 1과총중 과실비대가 가장 좋은 중심과에 대한 적과효과가 거의 없고 적과대상이 되는 측과 적과율이 높아 효과적이면서도 과잉적과 위험이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적과제 세빈의 살포시기
그동안 국.내외에서 세빈의 살포시기에 대한 시험결과는 주로 만개후 2~3주에 안정적인 효과가 있고 이보다 살포시기가 늦어 만개후 30일 이후에는 약제적과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으며 살포시기가 빠르면 적과효과 증진되어 과잉적과 위험이 있는 것으로 대부분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원예연구소에서 그동안 세빈에 대해 적과효과를 검토한 것을 종합하면 살포시기가 빠를수록 적과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우리나라에서는 정화 만개후 7일(혹은 중심화 만개후 10일) 까지 살포시기를 앞당기도록 권장하고 있다.
** 살포농도
세빈의 살포농도는 품종 및 살포시기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세빈 적용농도 범위가 넓은 특징이 있다. 일반적으로 세빈은 600배~4,000배 사이에서는 적과효과가 우수하고 그 범위내에서는 적과효과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살충제 권장농도인 800배를 적용하여 적과효과와 충의 방제효과를 실용적으로 겸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 적과제와 품종반응
품종에 따라 적과제에 민감한 것과 둔한 것이 있어 적과효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데 품종별 적과제에 대한 반응을 보면 표 1과 같다.
과수연구소에서는 '93~'94년 적과제에 극히 민감하다 하는 쓰가루 품종에 대해 정화만개후 1주에 세빈 800배를 살포한 결과 표 2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표 2에서 보는 것처럼 동일농도에서 만개후 1주와 2주 간에는 적과효과에 차이가 없었으며 과총당 엽과비를 보아도 1과당 30엽 정도를 확보하여 과잉적과 현상은 없었으며 적과제에 둔감한 주품종 후지와 동시 살포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지만 동일품종이라도 약제살포 당시의 수체상태 및 기상조건이 해에 따라 다를 수 있고 그에 따라 적과효과도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검토가 필요하다.
※ 조사대상 화아 : 정화아에 한함.
** 약제적과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비록 동일한 약제 동일한 농도라 하더라도 적과제를 살포할 당시의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적과효과에 매우 다르게 영향을 미친다. 가령 같은 날에 적과제를 살포해도 아침 일찍 혹은 저녁 늦게 약제살포하는 것과 한낮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에 따라 약효에 있어 큰 차이가 있을수 있다.
[표 3]외에도 세빈의 약제적과 효과는 약제살포 당시의 과실크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적과제에 민감한 품종도 과실직경 1 cm 이상에서는 적과효과가 상당히 떨어진다.
** 적과제에 의한 노력절감효과
적과제를 사용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인력에 의한 적과노력을 절감하는 것이다.
원예연구소에서 세빈 800배를 처리하여 적과노력 시간을 조사한 성적을 소개하면 표 4와 같다.
* 처리시기 : 세빈 -만개후 2주(후지), 만개후 1주(쓰가루) ,인력적과 - 만개후 2주 ,무 처 리 - 만개후 5주
** 세빈사용시 주의할점
세빈은 적과효과도 높고 중심과에 대한 적과율이 낮으며 살포시기와 농도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폭이 넓어 적과효과를 목적으로 할 때는 지금까지 소개된 어느 약제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세빈은 고독성 살충제이며 세빈의 살포적기로 권장하고 있는 정화만개후 1주 전후는 액화의 개화기이므로 자칫하면 이 때에 활동하는 꿀벌과 같은 방화곤충에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 꿀벌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적온은 15도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 시기에 적과제를 살포할 때는 온도가 높은 한낮보다는 온도가 비교적 낮은 아침 일찍이나 저녁 늦게 살포하는 것이 방화곤충을 어느정도 보호할 수 있고 약액의 건조가 지연되어 적과효과도 높일 수 있다. 적과효과를 높여 인력에 의한 적과노력을 절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방화곤충을 보호하고 나아가 농업환경 즉 농업생태계를 보호하여 지속적인 농업환경을 유지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다음으로는 세빈을 적과제로 사용할 때 전착제를 가용하면 과잉적과 위험이 있으므로 전착제 무가용을 원칙으로 하고 착과량이 아주 적은 해에는 가급적 적과제 살포를 유보하는 것이 안정적인 착과량을 확보할 수 있다.
4. 맺음말
오늘날 우리농촌의 노동력 부족현상이 날로 심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적과제에 대한 의존도는 더욱 증가되리라 전망된다. 그러나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적과약제는 우리가 원하는 만큼 알맞게 착과량을 조절하지는 못한다. 따라서 약제적과는 어디까지나 예비적과(혹은 1차적과)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본적과 혹은 마무리적과는 인력에 의해 최종 착과량을 조절해 주도록 해야지 적과작업을 전적으로 적과제에 의존하는 것은 착과량 확보에 실패하거나 과실에 약해를 유발하여 경영상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방제력
회차 |
살포시기 |
I형 후지+ 쓰가루 |
II형 |
III형 |
IV형 | |
(다품종 혼식원) |
(후지조숙계) |
(중생종) | ||||
저I-1 |
저I-2 |
후지+쓰가루+ 홍로+시나노스위트등 중생종품종 |
료카, 나리타, 히로사키 |
홍로, 시나노스위트, 홍옥, 추광 | ||
(델란 알레르기) | ||||||
1 |
개화전 |
바이블 |
바이블 |
바이블 |
바이블 |
바이블 |
2 |
낙화직후 |
싱그롱 |
메트코나졸 |
싱그롱 |
싱그롱 |
시스텐엠 |
3 |
개별결정 |
해비치(2000배), 스트로비 |
해비치(2000배), 스트로비 |
해비치(2000배), 스트로비 |
해비치(2000배), 스트로비 |
해비치(2000배), 스트로비 |
4 |
〃 |
델란 |
후론사이드 |
델란 |
델란 |
델란 |
5 |
〃 |
후론사이드 |
포리람,썬업 |
후론사이드 |
후론사이드 |
후론사이드 |
6 |
〃 |
에이플,프린트 벨리스플러스 카브리오에이 (매카니) |
에이플,프린트 벨리스플러스 카브리오에이 (매카니) |
(매카니),카브리오에이 |
(매카니),카브리오에이 |
(매카니),카브리오에이 |
7 |
〃 |
베푸란,(부티나) |
베푸란,(부티나) |
베푸란,(부티나) |
베푸란,(부티나) |
포리람, 썬업 |
8 |
8.10~15 |
메트코나졸 |
메트코나졸 |
메트코나졸 |
메트코나졸 |
포리캡탄 |
9 |
8. 25~30 |
델란티 |
델란티 |
델란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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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 좀 벌레
글쓴이 : 농약 조회 : 1,481
왜성대목의 밀식재배가 늘어나면서 심은지 2~3년생의 사과나무에서 나무좀 피해가 주로 나타난다. 암컷이 나무의 줄기나 어린 나무의 주간부에 직경 1~2mm의 구멍을
뚫고 들어가는데 유목의 경우초봄에 집중 침입을 받고, 여름철에는 피해가 경미하다.
증상은?
1.침입구멍으로 하얀 가루를 내보냄
2.성충과유충이 목질부식해
3.유충의 먹이가 되는 공생균(암브로시아균)을 자라게함.
4.목질부가 부패되어 고사를 촉진함.
발생시기 - 1세대성충 6~8월, 2세대 9~10월에 나타나며 성충으로 월동
침입시기 - 월동성충은 4월상 ~ 하순, 제1세대 성충은 7~8월이다.
관리요령 - 건전한 나무에는 가해하지 않고 수세가 약한 나무를 집중 가해하므로
건전한 수세유지를 위한 토양 및 수분관리가 중요하다. 동해 및 수분 스트레스를 받은
어린 나무는 봄철 나무좀의 침입시기를 예측하여 필요시 살충제를 살포한다.
방제방법 - DDVP, 스미치온, 다무르(다이메크론) 등의 액제를 100-200배로 희석하여
대목부위와 지제부쪽에뿌려준다.(토양살충제 입제살포)
이쑤시게 등을 DDVP에 침지하여 두었다가 침입구멍에 주입하면 효과가 있다.
-가해한 부위에는 주사기 바늘을 이용하여 구멍안으로 약을 넣어준다.
( 참고. 황을 자가제조하고 남은 찌꺼기를 뿌려주면피해가 경감된다고 하네요)
유목이나 수세가 나쁜나무 - 뿌리발근제 관주
사과나무 부란병과 네오아소진...
글쓴이 : 농약 조회 : 2,167
부란병 방제를 위한 네오아소진액제 처리법
① 병환부를 깎아내지 않고 병반 부위에 네오아소진원액을 소형 분무기로 살포한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약액을 병반부보다 5~10cm 정도 더 넓게 뿌려야 하며, 약을 뿌리는 시기는 사과나무의 생육기간 즉, 4월에서 9월까지 뿌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② 약제는 반드시 두 번 처리해야 하는데 첫 번째 약제를 처리한 후 2주 이내에 반드시 두 번째 처리를 해야만 하며 1회 처리로는 충분한 치유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③ 약제를 처리한 후 1~3주가 경과하면 병반의 가장자리에 균열이 생기면 병반은 더 이상 진전하지 않는다. 그리고 조피증상이 심한 노령목의 주간이나 주지에 형성된 병반에 약제를 처리할 경우에는 호미 등으로 조피를 제거한 후 약제를 처리해야 한다.
④ 전년도에 처리한 병반은 이듬해 4~5월경 병반이 급속히 진전되는 시기에 완치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이때 완치되지 않은 병반이 있으면 다시 1~2주 간격으로 약제를 2회 더 처리해야 한다.
⑤ 네오아소진을 2회 뿌려도 병반이 계속 진전될 때는 칼로 병반의 가장자리에 적당히 자상을 입힌 후 약제를 처리하면 대부분 경우 병반의 진전은 정지된다. 또 네오아소진은 병반의 치유효과만 아니고 포자형성을 거의 완벽하게 억제하므로 새로운 병반의 형성이 크게 줄어들게 된다.
쓰가루 수확전 낙과방지제의 사용방법
글쓴이 : 농약 조회 : 1,651
< 쓰가루 수확전 낙과방지제의 사용방법 >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사과의 수확전 낙과방지제로는 안티폴(2.4.5-DP)과 리테인(AVG)이 있다. 안티폴은 오옥신계의 호르몬제로써 낙과방지 효과는 크나
과실의 연화를 촉진시켜 경도를 저하시킨다. 반면에 리테인(AVG)은 에틸렌 생성을 억제시키는 천연추출물로써 낙과시기를 연장시키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에틸렌을 많이 생성시키지 않는 과종이나 품종에는 그 효과가 떨어지지만 에틸렌을 많이 생성 시키는 품종에 사용시에는 에틸렌 생성을 지연시켜
숙기를 연장시키고 과실의 경도를 높여주며 또한 저장력을 증진시켜 품질을 향상시켜 주기도 한다.
그러나 착색품종에서는 착색을 지연시켜 주고 숙기를 늦추어 적숙기에 수확을 못하는 단점도 있다. 또
한 서늘한 지역이나 늦여름에는 살포효과가 크나 따뜻한 남부지방이나 무더운 여름철에는 그 효과가 떨
어진다. 살포물량, 농도, 해에 따러서 그 효과의 차이는 크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그 과실의 판매시기나 판매목적에 따라서도 사용량이나 시기가 다를 수 있으므로 쓰가루이외의
품종에서는 충분한 실험 후에 사용해야 된다. 홍월, 천추, 야다까, 세계일, 홍옥 등은 다음회에
올릴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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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가루 낙과방지제의 실제적인 사용(예)>
- 수확시기와 목적에 따라 구분 -
가. 중.장기적인 숙기지연 수확(8월 하순~9월상순)
- 착색도모 -
◎-- 1안
1) 1차살포: 수확 2~3주전 살포(7월하순~8월상순)
리테인 1봉/5말 + 실루엣 100ml
2) 2차살포:과실이 한 나무에서 1~2개씩 낙과 될 때
안티폴 100ml/10말 + 초산칼슘 0.5%(200배)
(또는 칼슘제 1000배액)
◎-- 2안
수확 2~3주전 살포 :
리테인 1봉/5말 + 실루엣 100ml
◎-- 3안
수확 2~3주전 살포 :
리테인 1봉/5말 + 안티폴 100ml/10말
- 전착제 사용금지
나. 단기적인 수확 (낙과 직전 )
◎-- 1안
리테인 1봉/10말 + 안티폴 100ml/10말
◎-- 2안
안티폴 100ml/10말 +칼슘제 1,000배액
{또는 초산칼슘 0.5%(200배)}
--------------------------------------------------
※ 상기항목 중 판매나 수확시기의 목적에 따라서
한 항목 선택 처방.
§ 2010 사과 해충 종합관리 체계 / (사)한국과수병해충예찰연구센터 이순원 박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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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9년 해충 발병상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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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해충별 발병상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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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 주요해충 |
2009년 사과 주요해충 발생상황 |
비고 |
|
| |
|
|
|
| |||
|
발생 과원율(%) |
100엽당 마리수(마리) |
(작년대비) |
|
| |
|
사과응애 |
72 |
40 |
비슷 |
|
|
|
점박이응애 |
44 |
106 |
급증 |
|
|
|
사과혹진딧물 |
- |
- |
- |
|
|
|
조팝나무진딧물 |
94 |
744 |
비슷 |
|
|
|
심식나방류 |
- |
0.4 |
- |
|
|
|
잎말이나방류 |
- |
- |
- |
|
|
|
은무늬굴나방 |
28 |
1.4 |
감소 |
|
|
|
사과굴나방 |
78 |
2 |
비슷 |
|
|
| ||||||
※ 2009년 사과시험장 조사 결과 복숭아순나방과 유사한 복숭아순나방붙이가 다발생하고 있으며, | ||||||
8월 이후 과실에 피해를 주어 정밀조사과 함께 대책이 필요함. | ||||||
| ||||||
| ||||||
2) 살포체계 | ||||||
가. 연간 9회 살포체계 | ||||||
- 시기별 방제체계 및 당사 추천 가능약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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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
살포 시기 |
일반농가 |
IPM농가 |
비고 |
|
|
1 |
개화전 |
침투성유기인계 |
니코티노이드계A |
사과혹진딧물 |
|
|
|
|
(메티다티온 등) |
|
|
|
|
2 |
낙화직후 |
알타코아, 카스케이드 |
알타코아, 카스케이드 |
복숭아순나방 |
|
|
3 |
개별결정(5하) |
니코티노이드계A/B |
니코티노이드계B |
조팝나무진딧물, |
|
|
|
|
|
|
은굴무늬나방 |
|
|
4 |
개별결정(6상) |
지존, 주움, 시나위 |
지존, 주움, 시나위 |
응애류 |
|
|
5 |
개별결정(6하) |
곤충생장조정제A/B |
곤충생장조정제A |
심식나방류, 굴나방류 |
|
|
6 |
개별결정(7상) |
아크리마이트, |
아크리마이트, |
응애류 |
|
|
|
|
가네마이트, 해내미, 쇼크, 파워샷 |
가네마이트, 해내미, 쇼크, 파워샷 |
|
|
|
7 |
개별결정(7하) |
클로르피리포스, |
암메이트, 스튜어드골드, 프로클레임 |
심식나방류, 노린재류 |
|
|
|
|
아진포스메틸, |
|
|
|
|
|
|
티오디카브 |
|
|
|
|
8 |
8.10~8.15 |
오마이트, 아바멕틴 |
오마이트, 아바멕틴 |
응애류 |
|
|
9 |
8.25~8.30 |
트레본,스타터, |
곤충생장조정제B |
심식나방류, 노린재류 |
|
|
|
|
디디브이피 |
|
|
|
|
| ||||||
나. 연간 7회 살포체계(당사약제 파란색 표시) | ||||||
| ||||||
- 시기별 방제체계 및 당사 추천 가능약제 | ||||||
| ||||||
회차 |
살포 시기 |
일반농가 |
IPM농가 |
비고 |
|
|
1 |
개화전 |
침투성유기인계 |
니코티노이드계A/B |
사과혹진딧물 |
|
|
(메티다티온 등) |
|
| ||||
2 |
낙화직후 |
알타코아, 카스케이드 |
알타코아, 카스케이드 |
복숭아순나방 |
|
|
3 |
개별결정(6상) |
지존, 주움, 시나위 |
지존, 주움, 시나위 |
응애류 |
|
|
4 |
개별결정(6하) |
곤충생장조정제A/B |
곤충생장조정제A/B |
심식나방류, 굴나방류 |
|
|
5 |
개별결정(7상) |
아크리마이트, |
아크리마이트, |
응애류 |
|
|
가네마이트, 해내미, 쇼크, 파워샷 |
가네마이트, 해내미, 쇼크, 파워샷 |
|
| |||
6 |
개별결정(7하) |
클로르피리포스, |
스튜어드골드, 암메이트 |
심식나방류, 노린재류 |
|
|
아진포스메틸, |
프로클레임 |
|
| |||
티오디카브 |
|
|
| |||
7 |
8.25~8.30 |
트레본,스타터, |
곤충생장조정제B |
심식나방류, 노린재류 |
|
|
디디브이피 |
|
| ||||
| ||||||
| ||||||
* 니코티노이드계 A: 코니도, 모스피란, 아타라, 칼립소 | ||||||
* 니코티노이드계 B: 오신, 빅카드 | ||||||
* 곤충생장조정제 A: 주론, 노몰트, 알시스틴, 아타브론 | ||||||
* 곤충생장조정제 B: 미믹, 라이몬, 루페뉴론, 팔콘 | ||||||
* 제한살포: 발아전(3하) 기계유 유제, 9월중순 복숭아순나방/노린재류 살충제 | ||||||
§ 사과 병 방제의 원리와 2010년도 병 방제체계 / 경북대학교 엄재열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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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도·때깔 굿 ~궂은 날씨에도잘 키우셨네요
농산물 바이어 동행취재
농협중앙회 도매사업단의 사과전문 바이어 이현복씨(오른쪽)가 하을수씨의 사과밭을 찾아 추석 제수용으로 낼 사과인 ‘자홍’의 생육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김병진 기자 fotokim@nongmin.com
지금도 카피(광고의 문안)만 들으면 누구나 아는, 20여년 전에 크게 히트를 친 텔레비전 광고가 있었다. 국내 모 주스회사에서 오렌지주스의 원료를 찾아 브라질로 날아간다. 브라질의 농원을 찾은 감별사는 좋은 오렌지를 발견하고는 이렇게 말한다. “따봉!”(브라질 말로 ‘아주 좋다’는 뜻) 이후 ‘따봉’이란 단어는 전파를 타며 전 국민적 감탄사가 됐다. 사람들은 좋은 일이 있을 때마다 따봉을 외쳤고, 따봉과 비슷한 뜻의 경상도 사투리인 ‘대끼리’란 말까지 유행할 정도였다. 그 광고에 등장하는 ‘감별사’가 바로 산지의 농산물을 골라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 데 있어 절대고수인 ‘농산물 바이어’다.
추석을 20일가량 앞둔 9월 초. 〈반딧불이사과〉로 유명한 전북 무주군 무풍면에 농협중앙회 도매사업단의 베테랑 바이어 이현복씨(42)가 떴다. 이씨는 2006년 농협의 명품과일브랜드인 〈뜨라네〉를 개발한 주인공. 인상은 마냥 후덕해 보이지만 사과 농가들을 찾아다니며 작황을 꼼꼼히 살피는 눈빛은 예사롭지 않다.
사과전문 바이어인 이씨가 가장 바쁜 철은 추석 대목인 이맘때다. 다루는 물량으로 치자면야 추석 대목과 설 대목이 엇비슷하지만, 저장과일이 아닌 햇과일을 선별해 도시 매장으로 공급해야 하는 추석 무렵에는 발바닥이 닳도록 산지 과수원을 들락거려야 한다. 이 시기에는 짧으면 며칠에서 길면 보름가량 객짓밥을 먹는 것이 예사고, 무주·거창·문경·안동·충주 등 사과 주산지는 눈감고도 돌아다닐 정도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추석이 열흘 이상 앞당겨져 상품성 있는 사과를 적정 가격대에 공급하는 게 만만찮습니다. 더군다나 올해는 봄철 이상저온과 여름철의 잦은 비로 작황이 예년만 못해 여간 신경이 쓰이는 게 아닙니다.”
무풍면에 도착하자마자 사과 농가를 훑기 시작하는 이씨. 여러해 전부터 안면을 트고 지내 온 사이기에, 사과재배 농가들은 그를 반가이 맞이하면서도 자못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농가들이 사과재배 전문가라면 바이어는 사과선별 전문가다. 사과의 등급을 매기고 발주물량을 정하는 것도 바이어의 몫이다.
일반적으로 생산자와 바이어는 서로 당기기도 하고 밀어내기도 하는 관계다. 생산자는 조금 더 높은 값을 받기 원하는 데 반해 바이어는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서 매장에 공급하는 것이 주임무기 때문이다. 하지만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확보를 책임지고 있는 농협 바이어들은 조금 다르다.
농협 바이어들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먹을거리를 공급하는 것은 물론 농가들의 출하 만족도를 높이는 데도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농산물의 수취가격을 높일 수 있도록 비수기에도 산지를 찾아 새로운 품종, 포장 디자인 등에 관한 정보를 나누고 조율한다.
“한마디로 우리는 ‘수로 관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길을 잘 내고, 그 길을 통해 물이 잘 흐르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지요. 물론 물이 적어서도 안되고 넘쳐서도 안됩니다. 물이 모자라거나 지나치면 동네가 시끄러우니까요. 적당한 양의 물이 알맞은 땅으로 흘러들 때, 좋은 농산물이 제값 받고 팔리고 소비자도 만족할 때, 우리는 일하는 보람을 느낍니다.”
무풍면을 돌던 이씨가 점심 무렵 도착한 곳은 이 지역 사과재배의 선구자 하을수씨(58) 과수원이다. 아내 김용자씨(56)와 함께 2만3,000여㎡(약 7,000평)의 사과 농원을 일구고 있는 하씨는 사과나무라고는 〈후지〉 몇그루밖에 없던 20년 전, 조생종인 〈홍로〉 계열의 품종을 처음 도입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홍로〉 〈자홍〉 등 조생종은 추석 무렵에 가장 맛있는데, 그 품종들이 추석 제수용으로 인기를 끌며 무풍면은 물론 무주군 전체와 인근 장수·진안 등지로 두루 퍼진 것이다.
“올해같이 나쁜 날씨 조건에도 참 잘 키우셨네요.”
사과밭을 둘러보며 만족스런 표정을 짓는 바이어 이씨. 하씨는 이씨가 신출내기 바이어 때부터 알고 지내던 단골 고객이다. 자존심과 철학으로 농사짓는 농가의 물건은 틀림이 없다. 과원을 돌아나오며, 지난날의 ‘따봉’ 광고를 흉내내듯 이씨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다.
“굿(good)입니다! 당도도 높고 착색률도 좋고…. 대과는 〈뜨라네〉용으로 전량 올려 주세요.”<농민신문 인용>
강창국씨 ‘단감 재배법’ 수확 및 관리
10월말·색도 4일때 수확…서리·동해 피해 주의하라
감은 수확가위를 이용해 한개씩 따고, 과실의 꼭지부위를 짧게 잘라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한다.
단감의 수확 및 관리기술은 수확 적기를 판정하는 방법, 수확 방법, 저온저장으로 나눌 수 있다.
단감 수확시기는 10월 하순부터 11월20일까지이다. 수확 적기는 단감 색도계로 색도 4 이상일 때이다. 이때 비타민의 함량, 당도 등을 고려해 컬러차트로 확인해 5 이상일 때 수확하면 더욱 좋다. 그러나 지나치게 완숙된 단감은 저장력이 떨어지고 서리와 동해 때문에 농가에서 큰 피해를 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단감의 표피는 ‘큐티클’이란 얇은 층으로 되어 있어 수확작업 과정 중 운반 및 선별, 포장 중 과실끼리의 충돌 및 충격에 의해 상처가 발생하기도 한다. 수확시 발생한 상처는 없앨 수 없을 뿐 아니라 저장 중 곰팡이균 등이 상처를 통해 침입하면 여러가지 저장병을 일으키거나, 검게 변하는 현상으로 상품성을 떨어뜨리게 된다. 따라서 수확작업은 달걀 꾸러미를 만지듯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
단감을 딸 때는 수확가위를 이용해 한개씩 따는 것이 좋다. 이때 과실의 꼭지부위를 짧게 잘라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한다. 태풍 피해나 된서리를 맞은 단감은 저장 중 쉽게 연화되므로 빨리 출하한다.
우리 농장에서는 단감 수확 후 전처리 과정으로 예건과 예냉의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예건기간은 상온에서 3일 정도가 적당하다. 늦가을까지 강우량이 많은 해는 4~5일 예건을 실시해야 한다.
예건 과정은 과피의 수분을 제거하고 곰팡이와 껍질이 검게 변하는 과피흑변의 발생을 줄일 뿐 아니라 저장 중 발생하는 주요 생리장애인 갈변과의 발생도 줄일 수 있다. 예건은 통풍이 잘되고 온도의 변화가 적은 상온 창고를 활용한다.
신선농산물은 수확 후에도 호흡작용을 계속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품질이 저하된다. 따라서 신선도를 유지하려면 빨리 과실의 품온을 낮추어 호흡작용을 억제할 필요가 있는데 이 방법을 예냉이라고 한다. 예냉은 0℃에서 2℃ 전후로 저온저장하는 것이다. 예냉작업은 저온저장 중의 기형과 발생을 줄이고, 수분에 의한 흑변이나 부패와 같은 피해과 발생을 줄인다. 특히 단감 수확기에 노동력이 집중되는 한시적 시간 제약 요인을 없앨 수도 있어 노동력 분산 효과도 크다.
예냉 처리된 과실은 저온 유지가 가능한 선과장에서 포장작업을 하고, 저온 처리 후 출하된 단감은 반드시 저밀도 폴리에틸렌 필름으로 밀봉 포장 후 출하해 상품성을 높인다.
한편 단감은 온도가 상승할수록 증산량도 극도로 높아지므로 증산 억제를 위한 저온 관리가 필요하다. 과실의 호흡은 온도와 비례하므로 과실의 최고 결빙온도와 가깝게 유지하는 것이 호흡열의 발생도를 줄여 단감 신선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농민신문 인용>
갈색무늬병
겹무늬썩음병
그을음병
긴털머리장해
부란병
사과굴나방
말매미-사과줄기해충
잿빛곰팡이병
점박이응애
조팝나무진딧물
칼슘결핍장해
탄저병
은무늬굴나방
사과나무[ 沙果- , apple tree ]
사과나무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교목과로서 세계각지에 분포합니다.
그리고 겨울에 겨울의 -25℃에서도 견디므로
질문자가 어디 사시는지 잘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 볼때 잘 얼지는 않아요
만약 강원도 추운쪽으로 사신다면 짚으로 감싸주면 되겠죠
백과사전에서 퍼온글 질문자 물음해당부분만 편집 입니다.
1. 생태적 특성
사과나무는 비교적 서늘한 곳에서 화아분화가 잘 되고 착색도 좋을 뿐만 아니라 병해충도 덜 발생한다.
식물생태학적으로 사과나무는 낙엽과수림대의 대표적인 수종이다.
그러므로 온대지역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재배되고 있다.
일반적으로사과나무는 겨울의 -25℃에서도 견디지만 개화기에는 -2∼-3℃에서도 저온피해를받는다.
개화기의 기온이 17℃ 이상되어야 화분매개 곤충의 활동이 활발하며,
사과나무가 자라는 데 가장 알맞은 기온은 20∼28℃이다.
왜성대목에 접목된 사과나무는 3년이면 결실하지만 종자에서 직접 자란 사과나무는
13년 이상 자라야 꽃이 핀다.
2. 재배
사과원은 토심이 깊어야 한다. 지하수·점토층·암석 또는 딱딱한 토층이 표면에서 1m 깊이 이하에 분포하면 큰 문제는 없다. 토양은 수분·공기·고형물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들의 구성으로 보아 사양토나 양토가 사과나무 생장에 알맞다.
토양의 비옥도도 중요하지만 경사지의 땅은 대부분 척박하므로 토양개량과 거름주기에 힘써야 한다. 토양의 산도는 약한 산성이나 중성 토양이 좋은데, 한국 땅은 대부분 산성토양이므로 사과재배 때에는 석회질을 충분히 섞어 주어야 생리장애가 적다.평지는 비옥하고 관리하기 편하며 수량도 많으나 땅값이 비싸고 때로 배수가 잘 안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경사지 재배를 많이 한다.
심는 시기는 낙엽이 진 뒤부터 잎이 나기 전인 11월과 3월 중에 심는 것이 좋다. 심는 거리는 비옥한 땅에서는 드물게, 척박한 땅에서는 보다 밀식을 하며, 교화성(喬化性) 대목묘는 넓게, 왜성 대목묘는 밀식한다.
사과나무는 자화결실력이 약하므로 반드시 친화성이 있는 수분수를 20% 정도 섞어 심어야 한다. 사과는 2년생 가지의 정아(頂芽)에 꽃눈이 맺는다. 나무 모양은 일반 사과나무는 변칙주간형으로 기르나 왜성사과나무는 양 끝이 뾰족한 원기둥 모양으로 기르는 경우가 많다.
전정은 주로 겨울에 하지만 여름전정은 수세를 억제하고 꽃눈을 유도하는 데 효과가 있다. 사과나무 전정은 주로 솎음전정을 한다. 그러나 세력을 주고 연장시키려면 자름전정을 한다.
꽃은 5월 상순경에 1개의 꽃눈에서 5∼6개의 꽃이 생겨 중심화가 먼저 피는데, 중심과를 남기고열매솎기한다. 생력화(省力化)를 위해 열매솎기제가 이용되고 있다. 열매가 큰 품종은드물게 결실시켜야 한다. 유기질이거나 지효성 거름은 밑거름으로 늦가을이나 초봄에주고, 덧거름인 질소질이나 칼륨질은 몇 번에 나누어준다. 거름 주는 양은 나무의 나이, 토양의 비옥도, 재식밀도 등에 따라 다르므로 표준시비량을 기준하여 해마다 가감하여 정한다.
3 생리장애
사과나무의 중요한 생리장애로 적진병(赤疹病)이 있다. 적진병은 산성토양에서망간을 지나치게 많이 흡수하거나 칼슘을 적게 흡수할 때 가지의 수피가 울퉁불퉁하여 죽는 병이다. 이를 막으려면 석회를 충분히 사용하여야 한다.
과피 밑의과육조직이 죽어 갈변하는 고두병(苦痘病)도 역시 칼슘이 부족해 생기는 병이다. 6∼7월의 어린 열매가 갈라지거나 축과되는 현상인 축과병(縮果病)은 붕소결핍증이다. 그밖에 신초고사현상·홍옥반점병·동록·열과·밀병 등이 있다.
4. 병충해
사과나무의 중요한 병해의 하나인 부란병(腐爛病)은 줄기나 상처난 주위의 수피가 죽어 껍질 내부가 갈색으로 되는 것으로, 병환부를 깎아내고 발코트나 가성소다를 바른다.
잎이 갈색으로 변하여 떨어지는 갈색무늬병에는 지네브제를 뿌려방지한다. 잎에 오는 병으로는 반점낙엽병이 있다. 뿌리에 오는 날개무늬병에 걸린 나무는 불에 태우거나 토양에 구멍을 뚫고 클로로피크린으로 소독한다. 고접병(高接病)은 바이러스 때문에 오는 것으로 내병성 대목에 접목하거나 무보독 접수를 이용한다.
열매를 뒤늦게 썩게 하는 탄저병은 지네브제를 살포하여 방지한다. 그 밖에 병해로는 부패병·붉은별무늬병·흰가루병·꽃썩음병·검은무늬병 등이 있다. 중요한 충해로 응애류를 들 수 있다. 응애는 크기가 0.3mm 정도이다. 잎의 기능을 저해하는데여러 가지 살비제를 바꾸어 가며 뿌려야 한다. 사과진딧물은 잎의 즙액을 빨아 심하면사과나무 생장에 큰 피해를 준다.
침투성 살충제를 뿌리는 것이 좋다. 열매속을 먹어 들어가는 심식충류는 사과나무에 오기 전에 먼저 발생하는 복숭아나무류를멀리하거나 땅속에서 고치로 월동하는 것은 디아지논을 뿌린다. 열매에 성충이 오기전에 유기인제를 뿌린다. 나뭇가지에 붙어 사는 깍지벌레류는 겨울에 기계유유제를 뿌려 방지한다.
잎이나 연한 순 또는 열매를 갉아먹는 잎말이나방류는 디프제나메프제를 뿌려 방제한다. 나뭇가지에 알을 낳고 유충이 굵은 가지 속을 파먹는 천우충은 알낳은 장소를 찾아 알을 제거하거나 벌레똥이 발견될 때는 굴속에 유기인제를주사기로 주입시켜 잡는다. 그 밖에 사과나무를 가해하는 해충으로는 매미류·박쥐나방·텐트나방·딱정벌레·등에잎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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