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꽃망울이 보안다!
겨울이 되니 블랙베리 나무위에 빈 새집들이 보인다! 봄되면 여기에서 태어난 새가 또 알을 품게된다!
대추나무 전정하기
슈퍼오디 가지치기
매화 전정 작업 그리고 사과나무까지~
도장지 전정작업
벌써 매화 꽃 몽우리 형상이 보인다!
어린 녹차가 추위를 견뎌내고 푸른 색을 띠고있다
황토벽면에 사계절 푸른잎을 보기위해 담쟁이 대용으로 심었다!
또 다른 매화나무! 봄이 살금살금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는 증거로다!
퇴비와 섞을 낙엽들!
가축분 퇴비가 도착했다!
포도 가지 잡기
가지 잡기
통기성이 좋고 영양분이 있는 낙엽과 퇴비를 섞어 시비를 하였다!
가지잡기!
심근성 사과나무에 뿌리를 잘 내리라고 낙엽과 퇴비를 넣어주는데, 효과 있겠지~!
이렇게 땅심을 돋우면 작물도 잘 자라겠지!
진달래는 아직~
산수유꽃이 피려고하지만 냉해흔적이 보인다!
오늘 입춘인데 매화꽃을 보게되었다!
오늘 처음 산수유에 벌이 찾아왔다!
매화꽃에도 꿀벌이~!
퇴비주기 한창!
소박한 밥상
차 한잔의 여유를 가지면서!
지인의 부탁으로 창가에 앉아, 새해에 무신불립이라는 글을 적어봤다. 깊은 뜻을 생각해보면서~!,
무신불립의 유래: 삼국지(三國志), 논어(論語) 안연편(顔淵篇),
조조(曹操)에 의해 서주(徐州)가 공격당하고 있을때, 북해태수(北海太守) 공융(孔融)은
서주자사(徐州) 도겸(陶謙)을 돕기위해 자신의 군사를 유비(劉備)에게 주고 또한
북평태수(北平太守) 공손찬(公孫瓚)에게도 군사의 도움을 받아
도겸(陶謙)을 지원하라고 부탁한다.
그러면서 공융(孔融)은 유비(劉備)에게 신의를 저버리지 않기를 당부한다. 유비(劉備)가 세력이 없는 상태인데, 혹여라도 군사들의 세력이 생겨 다른 맘을 품을까봐 걱정이 되어서 한말이었다.
이에 유비(劉備)는 공융(孔融)에게 공자(孔子)의 말을 빌어 이야기한다. "옛날부터 지금까지 누구든지 죽지만 사람은 신의가 없으면 살수없다고 했습니다. 자고개유사 무신불립(自古皆有死 無信不立)
한참후에 "무신불립"이라는 글이 조직을 운영하는 모 기관, 필요한 곳에 걸려있는 것을 TV화면에서 캡쳐하게 되어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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