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열왕릉에서 진흥왕릉으로 가는 마을에서 한컷!
신라29대 임금 태종(602~661) 무열왕릉, 성은 김이고, 휘는 춘추이다. 진골 출신 최초의 국왕으로 즉위, 아들 문무왕은 아버지인 태종 무열왕의 업적을 이어받아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당의 침략을 막아 삼국통일을 이루었다. 큰 소나무와 왕릉의 위용이 느껴진다~!
사계절이 아름다운 대릉원
대릉원, 경주시 황남동에 있는 옛 신라의 왕, 왕비,귀족층의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고분 밀집지역.신라 때의 고분 동산. 천마총, 황남 대총, 미추왕릉(味鄒王陵) 등의 고분
20기(基)가 있다. 미추왕릉은 사적 175호로 지정되어 있다.
첨성대, 모과나무에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다.
핑크뮬리 색이 바래졌지만 그래도 아름답다!
보문호
불국로
토함산 석굴암
석굴암 가는길
석굴암
석굴암 입구
석굴암에서 멀리 동해가 보인다. 당시 동해로 들어온 왜구들의 수탈이 심했기에 문무왕의 넋이 담긴 대왕암(大王巖)이 토함산 밑 동해변에 안장되어 있다. 더 거슬러 올라가 보면 석탈해(昔脫解)가 동해에 상륙하여 토함산정에 오른다는 고사가 있다. 이 고사는 곧 동해로부터 서라벌에 이르는 최단통로가 바로 토함산을 통과해야 하며, 또 이 동악의 준령이 신라건국 이래 동방으로부터의 위협을 막아주는 중요한 군사적인 요새이었음을 시사하기도 한다.
천하무적 역사(力士)였던 석탈해는 뒤에 동악의 산신이 되었고, 동해로부터 조국을 지키는 수호신이 되었다. 신라의 국토방위상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리적 요충이었으며, 빈번한 왜구의 침입을 막는 제일의 관문이었던 토함산에는 많은 사찰이 건립되었다.
감은사(感恩寺)·무장사(鍪藏寺)·원원사(遠願寺) 등이 한 집안의 명복, 나아가서는 국가수호를 위한 이념으로 세워졌던 것처럼 불국사와 석불사도 역시 같은 뜻으로 창건되었던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토함산 가는 길, 석굴암 매표소 오른쪽 길이다!
올라가는 길이 완만해서 힘들지 않다. 올라가는데 약 50분 정도의 거리
토함산에서 내려와 가까운 바람의 길, 풍력발전소를 들렸다.
도리마을 은행나무를 보기위해 가는 길에서~, 심곡지
경주시 서면 도리마을 은행나무숲, 은행나무는 잎이 한꺼번에 떨어지는 특성이 있어 단풍이 물든 날짜를 맞추기가 어렵다. 특히 올해는 태풍 때문에 낙엽이 곱게 물들어 있지 않지만 낙엽과 군락을 이룬 나무 숲을 걷는 것 만으로 간 보람을 느꼈다!
도리마을 은행나무, 잎은 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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