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 항구
흑산도는 섬들이 에워싸고 있어 가두리 양식을 많이 하는 거 같다. 섬 차로 투어 할 수있는 길이 보인다!
홍도!
홍도항
★ 홍도 1박2일 배여행을 끝으로 목포항에 도착, 3일 째 되는 날 유달산-삼학도-이난영 공원을 둘러보았다!
목포 유달산! 20여 년만에 다시 찾아봤다!
유달산 정상에서 본 목포대교!
유달산 정상, 일등바위!
유달산 전경
유달산에서 본 목포시 전경!
역사가 깊은 삼학도, 여기가 옛날 섬이였지만 지금은 물이 흘러내리는 인공섬 형상을 해놓았다. 인접한 난영공원과 더불어 산책하기 좋다.
멀리 영산강 하굿둑 수문이 보인다.
목포문화역사거리,여객선터미널과 가깝다!
★ 산안군청이 있는 압해읍으로 출발! 새로 놓은 천사대교를 건너서 암태면-자은면-팔금면-안좌면을 차로 직접 둘러보기로 하였다! 지금은 다리를 놓아 섬(도)에서 면으로 행정구역의 명칭이 바뀌어 졌지만 육로로 편리하게 갈수 있는 곳이 되었다. 그 외의 섬 여행은 각 면 소재지의 여객선 터미널을 이용하면 된다.
신안의 광활한 뻘밭을 볼 수있다!
무화과 재배에 관심을~!
1004대교 입구 휴게소에서~!
천사대교 전경, 암태면 요트계류장 휴게소에서~!
무한의 다리
무한의 다리 끝 섬
해변의 생물들이 작품을 만들었다!
스페인의 소도시 어느 마을에서 자기집 앞 벽면에 초상화를 그려 놓았듯이, 백길해수욕장 가는 삼거리마을 입구에도 몇 분의 할머니가 웃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모래가 부드러운 백길해수욕장, 해변이 아름답고 야영하기 좋아 여기서 일박을 하였다!
인적이 드문 태고적의 해변이다. 견우 전망대 아래의 해변
백길 해수욕장에서 일몰, 날씨가 흐려 아쉬웠지만~!
자은면 분계해수욕장의 삼림숲
아름다운 노송으로 에워싼 분계해수욕장에서~!
여인송
아름들이 소나무들이 장관을 이룬다!
주변 들판 풍경, 시금치 수확
누렇게 물든 보리밭 풍경!
팔금면 삼층석탑
암태면 뻘밭
★ 신안 북부권-임자도/증도/지도-은 일정상 다음으로 미뤘다~!!
★★'천사섬' '천섬'이라고 부르는 곳들은 섬들이 많은 곳이다. '천사섬'은 신안군에 흩어진 수많은 섬들이 1004개라기 보다 857개로 현재 집계되고 있다고 한다. 천사섬은 엔젤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로 브랜드화 했다고 여겨진다. 국외적으로는 캐나다 동부 세인트로렌스 강 위에 있는 수많은 섬들을 '천섬'(실재는 약1,150여개)이라고 부른다. 푸른 강가에 자리잡은 이국적 아름다운 섬은 아닐지라도 이 곳은 바다의 갯벌, 아름다운 해변과 바위를 갖춘 동양적 매력을 지닌 곳이다. 신안의 섬들은 다리가 놓여지기 전까진 인간의 발길이 닿지않은 태고적의 섬들로 이루어 진 듯하다! 내 차로 이 곳을 들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천사대교를 통해 암태,자은,팔금,안좌까지 구석구석을 누벼 볼 수 있다. 시간이 주어진다면, 인적이 드문 백길해수욕장이나 아름들이 소나무가 병풍처럼 에워 싼 분계해수욕장에서 몇 일을 푹 더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어느 곳보다 편리한 쓰레기 수거시설, 수도시설, 화장실, 평상 등 야영공간을 제공해 준 신안군청에 감사드린다.
누구나 먼 길을 떠나기 전에는 고의적인 무지에 빠져 현실에 안주할 온갖 구실을 찾기 마련이다. 시간을 내 편으로 돌려 놓고 홀연히 훌쩍 떠나는 용기가 필요한게 여행이 아니던가~~하루에 몇 십리를 둘러보니 육신은 피곤하더라도 정신은 한결 가볍다. ~~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귀가하게되어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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