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여행-죽변항과 주변 풍광들!

후정해수욕장

부자지간 한컷!

모처럼 독사진을~!!

인공 암벽등반을 몇 번한 이후로 바위를 잘 타고 올라간다~!

 

죽변항

아침 8시 반 경부터 대게잡이 배들이 들어온다!

 

죽변항에는 아침 9시경에 대게 경매가 이뤄진다! 낙찰받은 대게상인에게 시중보다 훨씬 싸게 살 수 있다. 주로 마리 수로 팔지만 거래 단위는 5~10만원 단위이다. 싱싱한 대게를 쪄주는 가게(6,7천원)로 가져가면 된다! 물론 그날 경매 물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여행 중에는 다리가 조금 손상된 대게들을 더 저렴하게 사서 맛 볼 수 있다~!

오늘은 고동도 많이 들어왔다!

 

2월21일 음력 보름 이틀 전에 대게 맛을 보았지만 살이 절반 정도였다. 구입시 살 충실여부를 살피는 것도 중요할 듯~!

대게 제철은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여름이 오기 전인 11월~5월 쯤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자료 인용>

죽변항 상가 가게 앞에는 생선 말리는 풍경을 자주 볼 수 있다!

죽변항 레일바이크, 아직 미운행~!

죽변등대

여기에서 독도와의 최단거리 216.8Km!

'폭풍속으로' 드라마세트장, 어부의 집!

조릿대 대나무 숲의 산책로! 竹邊의 의미를 곱씹게 한다~!

하트해변, 레일바이크 모양이 하트형이다!

여기서 보니 어부의 집이 절벽 위에 지어져 있다!

부자지간의 많은 대화 시간들~!

죽변항이라, 대나무를 배경으로~!

 

동해 후정해수욕장의 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