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점의 그림을 팔았던 반 고흐 용기는 모든 덕목 가운데 가장 중요하다. 용기를 갖지 못한다면 그 어떤 덕목도 지속적으로 실행할 수 없다. -마야 안젤루 끈기가 곧 용기다. 상황이 얼마나 나쁘든, 수입이 얼마나 적든, 여전히 내가 해낼 것이라고 믿는 것이 바로 용기다. 성공이란 시공간상 어느 한 지점에 도달함이 아니라 사랑하는 일을 하면서 용기를 갖고 시간과 공간을 여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빈센트 반 고흐의 삶이 그랬다. 그는 생전에 단 한 점의 그림만을 팔았을 뿐이다. 그는 그림이 팔리는 데 개의치 않은 채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끈기 있고 단호하게 행한 사람이다. 그는 그것이 무엇이든 결연히 해나갔다. 그가 생전에 판 그림이 단 한 점밖에 없었다는 시실을, 그것도 친구가 사주었다는 사실을 아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