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두통! 술! 천천히 조금씩 마시자! 술을 어떻게 마시든 분당 0.14그램 이상이 들어가면, 간은 공간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을 다룰 수가 없다. 그래서 간은 그것들을 그냥 온몸으로 보내버린다. 꽥! 그것은 순수한 알코올이 심장이 박동할 때마다 모든 장기로 신선하게 그것을 전달한다는 것이다. 그.. 독서 자료 2011.01.24
이태백과 두보가 만나다! 44세의 이백과 33세의 두보(杜甫)는 11살 차이로 낙양에서 천보 3년 5월에 처음 만났다. 두보는 사회적으로 제법 문명(文名)이 났지만, 24세 때 진사에 낙제한 이후 고민에 빠져 누군가 마음 맞는 사람을 찾아 속을 털어놓고 싶어 했을 때 한림 대조 이태백이 은전을 하사받고 귀향하는 길에 낙양을 지나간.. 취미2/한시 및 고전 2010.08.02
후 적벽부---안주와 술!!! 젊었을 때는 밤 늦게 가끔 친구들을 대리고 불쑥 찾아오는 남편이 얄밉기도 하지만 이제 그런 일도 추억일 뿐, 우정, 술, 풍광의 추억도 생각할 겸 후적벽부 한 구절을 한번 음미 해 봅시다. "손님이 있으면 술이 없고 술이 없으면 안주가 없도다. 달이 밝고 바람이 시원하니, 이처럼 좋은 밤에 어찌 한.. 취미2/한시 및 고전 2009.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