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미완성!! 인생은 마치 쓰다 만 메모처럼, 언제나 미완성이고 막연하며 불완전하다. 그러나 바로 이런 단편적인 조각이 종종 우리를 매혹시킨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그림과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 유명한 작가의 비망록과 일기장을 생각해보라. 끝을 맺지 않았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에게 .. 독서 자료 2012.04.15
12월이 되면............. 2009년 마지막 달이다. 한달 지나면 나이테 주름만 늘어나지 않나 하는 허망한 생각과 한편으로는 이별이 예견된 마지막 잎 새처럼 아쉬움을 안고 의미 있게 보내야겠다는 결심을 해보는 달이기도 하다. 지금까지의 수확을 펼쳐보며 이듬해에 새로운 꿈을 꾸어보는 달이기도 하다. 1월 이면 출발선을 .. 취미2/중산 담론 2009.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