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2/중산 담론

[스크랩] 구체적인 건강상식!

[중산] 2009. 4. 3. 09:26

50∼60대에도 30대의 건강한 혈관을 유지할 수 있는 6가지 생활습관 
(1) 내장비만 막아야 혈관비만도 막는다.(복부비만 주의) 
    지방이 혈관에 쌓이면서 혈관이 좁아지게 되고 동맥경화가 유발.
     내장지방은 유해물질을 분비하거나 혈액에 녹아  동맥경화를 잘 일으키게 하고
    당과 지질의 대사 이상을 불러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을 유발한다. 
 (2) 운동은 충실한 혈관 청소  적절한 운동은 혈관의 청소부  역할을 하는 '좋은
      콜레스테롤(HDL)' 수치를 높이고, 혈압과  혈당은 떨어뜨린다. 운동은 또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등 혈관 건강을 지켜줌. 유산소 운동을 하면 혈관 내피에서 산화질소가 분비되며 이는 

     혈관   확장에 중요한 구실.  일주일에 3일 이상, 30분 이상  연속적으로 해야 효과를 얻음. 쉽게 할 수  

     운동에는 걷기, 조깅, 자전거타기, 수영 등이 있다.
(3) 혀가 즐거우면 혈관이 괴롭다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은 혈관을 노화시킨다. 특히

     트랜스지방은 '좋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심장 및 뇌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킨다.  포화지방은 우유나 치즈와 같은 유제품과 육류, 소시지

     등에 많으며 ,트랜스지방은   과자,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식품 등에 많다. 설탕, 흰쌀,  밀가루 등은

     줄이고 현미,잡곡위주로하며,과식은 지나치게 많은  양을 소화시키기 위해선 산화 물질을 많이 발생  시킬 수밖에 없으며 이는 혈관을 약하게 하고 동맥경화를 유발.

(4) 담배연기에 혈관도 늙는다.

     담배 속의 유해물질로 인해 혈관 내벽이 손상된다.

     또 손상된 혈관벽에 혈관수축제분비하는 혈소판이 달라붙어

     결국 혈류량이 줄어들게 된다.

(5) 과음도 혈관 건강의 적이다. 장기간 과음을 하면 심장근육

     약해지고 심하면 알코올성 심근증에 걸릴 수 있다.

(6) 만성질환은 혈관 노화 촉진= 나이가 들수록 각종 혈관 질환에

     노출될 수밖에 없고 이는 혈관 노화의 주된 원인이 된다.

     특히 고혈압이 있으면 혈관에 높은 압력이 계속 가해지고

     이 현상이 오래 지속되면 혈관 내벽은 손상되며 아무는

     과정에서 혈관이 딱딱해지는 동맥경화증이 발생한다.  당뇨병도 혈관을 노화시키는

    대표적 인 질병으로, 모세혈관  손상을 주며 결과적으로 혈액순환에 장애를 초래한다.

 

출처 : 37 산악회
글쓴이 : 중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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