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 무엇인지~ ♬ 노래 가사가 생각납니다.
이 행복(인생)이 뭔지 철학자, 문학가 그 외 유명인사 들의 말씀을 읽고 곰곰히 생각해 봅시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행복은 미래의 꿈이 아닌 살아가면서 마음속에서 느껴(깨쳐)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지금 바로 이 순간에 느끼면서 말입니다. 자식 잘 키운 후 좋은 집 사서 형편 풀리면 그때 행복 할 것이다. 아닙니다! 건강이 나를 지켜주고 예쁜 아이와 남편이 곁에서 웃어주고 맛있는 떡뽑기 하나라도 오손도손 감사히 먹을때 행복감에 젖어야 한 답니다. 비올때 우산들고 마중 나온 아내 모습 등 곳곳에 행복의 만찬이 준비되어 있는데 마음으로 못 느껴 그 순간 행복의 파티를 놓치는 것입니다. 현재 매 순간 마다 모든 사물과 현상을 아름답게 보면서 감사한 마음을 가져보세요!!!
괴테는 “인생을 통틀어 정말 즐거운 시간이 4주도 안 된다”고 했지만 마음으로 늘리면 400주도 더 될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 현자들이 말하는 행복론을 종합해볼까요.
한분의 내용을 심층적으로 다루는 것도 버거운데 종합한다는게 좀 그렇습니다만
나름대로 요약 해보겠습니다.
스리 라마나 마하리쉬(인도의 침묵의 성자)
인간의 행복이 외적인 원인이나 소유물에 의해 좌우된다면, 재산이 많아지면 행복해질 것이고 재산이 줄어들면 불행해질 것이다. 재산이 하나도 없다면 그의 행복은 제로가 될 것이다. 과연 그러한가?
깊이 잠든 상태에서는 아무런 재산도 , 심지어 자신의 육체마저도 소유하고 있지 않다. 그런데 불행은커녕 매우 만족스러운 행복감을 느낀다. 사람들이 편안하고 깊은 잠을 원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이로 보아 행복이란 내면에 깃들어 있는 것이지 결코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님이 명백해진다. 외적인 요인에의해 흔들리지 않는, 순수한 행복의 창고를 열기 위해서는 참자아의 자리에 들어가야만 한다.
제임스 앨런(20세기의 '신비의 작가)
몸의 병을 내쫓는 데는 밝고 유쾌한 생각만큼 훌륭한 의사가 없다. 슬픔과 비애의 그림자를 몰아내는 데는 선한 마음만큼 좋은 위로자가 없다. 계속해서 악의와 냉소, 의심과 질투에 물든 생각 속에 살면 자기가 만든 감옥에 갇히게 된다. 모든 것을 좋게 생각하고 , 모든 것을 기쁘게 받아 들이고, 모든 것에서 좋은 점을 발견하는 법을 끈기 있게 배우는 것, 이러한 이타적인 생각이 바로 천국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모든 생명체에 대해 늘 우호적인 생각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넘치도록 풍요로운 평화가 찾아올 것이다.
카네기
카네기가 수많은 편지와 실제 경험을 통해 만들어낸 걱정과 스트레스에 대한 처방전,
7년의 시간과 공자에서 처칠에 이르는 유명인사들의 전기에 대한 연구,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과의 인터뷰 등을 통해 걱정과 스트레스의
극복방법에 대한 확고하며 적중률 높은 원칙을 만들어 냈다
사람들은 눈뜨고 있는 시간동안 작고 큰 고민거리가 항상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악몽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희미해지기 마련입니다
데일 카네기는 걱정은 걱정을 낳으며 행복하기 위해서 걱정의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수많은 사람들의 인터뷰와 연구를 통해 책을 펴내게 되었습니다
<그의 책 속에 소개된 내용을 정리 해보면...>
피로와 고민을 예방하는 4가지 작업습관
1. 당면한 문제와 관계없는 서류는 모두 정리하라
2. 중요도에 따라 일을 처리하라
3. 문제에 직면하면 즉시 해결하라.
4. 권한 위임, 지휘감독, 조직화하는 방법을 배워라.
피로에서 벗어나 항상 젊음을 유지하는 방법
1. 노트나 스크랩북을 준비하라
여기에 당신을 감동시키고 기분을 향상시키는 시, 짧은 기도분, 인용문을
적어 두어라.
2. 타인의 결점에 대해 지나치게 마음을 쓰지말라.
3.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라.
4. 잠자리 들기 전에 내일의 스케줄을 만들어라.
5. 긴장과 피로를 피하고 휴식하라.
인생에 하루 한 시간을 더 하는 방법
피로해지기 전에 쉬어라, 그렇게 하면, 깨어있는 인생에 하루 한 시간씩을 더 보태는 셈이 된다.
무엇이 사람을 피로하게 만드는가?
- 나는 얼마만큼 피로해 있는가? 만일 피로해 있다면,
그것은 내 정신 노동의 양이 아니라 방법 때문이다.
스스로의 비평에 철저하라
-우리는 적이 가하는 비평을 기다리지 말고, 그들을
앞질러 스스로에 대해 냉혹한 비평가가 되어야 한다.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을 볼까요
삶의 목표는 행복에 있다.
종교를 믿든 안 믿든, 또는 어떤 종교를 믿든
우리 모두는 언제나 더 나은 삶을 추구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의 삶은 근본적으로 행복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 행복은 각자의 마음 안에 있다는 것이 나의 변함없는 믿음이다.
*사람들은 마음의 수행을 통해 차츰 고통을 가져다 주는 것들을 버리고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들을 키우기 시작한다. 이것이 바로 행복에 이르는 것이다..
사람은 만족을 얻기 위해 탐욕을 갖지만, 뜻밖에도 바라는 것을 얻은 뒤에도 여전히 만족하지 못합니다.
그것이 탐욕의 흥미로운 점입니다. 탐욕의 반대는 무욕이 아니라 만족입니다.
당신이 큰 만족감을 갖고 있다면, 어떤 것을 소유하는가 아닌가는 문제가 안됩니다.
행복에 이르는 길
*마음의 수행이란 긍정적인 생각들을 키우고, 부정적인 생각들을 물리치는 일이다.
이 과정을 통해 진정한 내면의 변화와 행복이 찾아온다..
"실제로 다르마(진리)의 실천이란 내면에서 끊임없이 전투를 벌이는 것입니다.
과거에 있던 부정적인 상태나 습관을 긍정적인 새로운 상태로 바꾸는 것이지요.
다른 사람을 대하는 데 필요한 몇 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당신이 만나는 사람들의 배경을 올바로 이해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 좀더 마음을 열고 정직한 자세를 갖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난 서로를 알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갖지 못할 때 많은 문제가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진정으로 만족스런 관계를 갖고자 한다면, 최선의 방법은 상대방의 깊은 심성을 이해하고, 단순히 겉으로 나타나는 특징을 아는 대신 깊은 차원에서 그 사람과 관계를 갖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런 관계에서는 자비심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괴테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에서 노력과 행복. 노력하는 과정에 진정한
행복이 있다라고 하였다.
괴테는 죽기 1년 전 83세 까지 60년간 작업한 역작인 파우스트를 완성시켰다.
인생과 우주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괴테의 삶과 문학이 궁금하다.
작가들 중 자기 자신의 삶을 예술로 승화시킨 아름다운 진정한 예술가로 괴테를 손 꼽을 수 있겠다. 칠순나이에 손녀 뻘인 19세 소녀와 사랑에 빠졌다는 얘기가 있지만 아마 정신적 사랑을 나눴을 것 같고 그렇다고 예술적 장르가 다른 피카소처럼 사랑을 예술적 도구로 활용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여겨진다. 다만 작품활동에 상당한 활력소는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자! 이제 세계적인 문학가이면서, 철학자, 과학자, 자연연구가인 그의 정신세계로 여행을 떠나보자
‘인간이란 자신의 한계 직전까지 철저히 노력하지 않는 한 행복해질 수 없다.’
즉 한결같이 관조적인 것 보다 실천적 삶을 중요시 하였다.
‘이렇게 행복했던 적은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다.’ 분명 그랬을 것이다. 이 세상을 밝게 비추는 것은 누가 뭐라 해도 정신을 불태우는 사랑의 불꽃이다. 사랑이 없다면 이 세상은 암흑이다.
인생이란 ?
시기에 따라 또는 사람마다 정답이 다르겠지만 ,
저는 이 명언이 인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구름속을 아무리 보아도 거기에는 인생이 없다.
반듯하게 서서 자기 주위를 보라 !
자기가 인정한 것을 우리는 붙들 수가 있다.
귀신이 나오든 말든 나의 길을 가는 데에 인생이 있다.
그렇게 앞으로 나아가는 동안에는 고통도 있으리라.
행복도 있으리라! 어떠한 경우에도 인생에 완전한 만족이란 없는 것이다.
자기가 인정한 것을 힘차게 찾아 헤매는 하루하루가 인생인 것이다.“
현실적으로 열심히 사는 자세를 말씀하였다고 본다.
성공명언을 괴테는 인생의 금언을 하루에 한번씩 큰소리로 읽어라!!!고 했다
나무가 클수록 그 뿌리가 깊듯이 모든 위대한 성과는 장구한 준비가 필요하다. 당
신에게 기운과 에너지를 불어넣어주는 인생의 금언을 정해 책상 앞에 붙여 놓고 하
루에 한번씩 큰소리로 읽어라
자기 암시와 자신감을 불어 넣어 라는 의미 있는 듯 하다
독일의 괴테는 “인생을 통틀어 정말 즐거운 시간이 4주도 안 된다”고 했고, 비스마
르크도 “행복한 순간은 24시간이 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행복은 스스로 찾아
나서고 더 많이 느끼려 노력할 때 늘어난다는 얘기다.
'실천하는 노력 속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는 괴테의 말처럼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허망한 꿈'이 아니라 '살아 있는 현재 속에서 행동'을 의미하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의 관건이 되는 역량을 지적인 것과 실천적인 것 두 종류로 나누었지만 행복해지려면 이것을 동시에 갖추어야 된다고 하였으며 오히려 실천적 역량에 더 무게를 두었다
그는 삶의 방식으로서는 지적인 역량을 발휘하여 진리에 몰두하는 관조적인 삶을 가장바람직한 삶의 방식으로 평가한다. 실천적 역량이란 주어진 상황에 대하여 특정한 정서적 반응을 보이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성향으로서 흔히 말하는 덕과 같은 것이다.. 가령 의로움, 너그로움, 우애, 용기, 절제 등이 그 예이다. 이런 덕목이 결핍된 인간은 지적인 역량을 갖추었더라도 심각하게 잘못된 인생을 살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공감하는 부분이다 관조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행동하는 실천적인 역량이 더 중요한 것 같다. 알고 느끼지만 실천하지 못하면 행복의 꽃도 피지 않는다는 의미인 듯 하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이란 "잘 살고 편한 것"과 동일한 것을 의미한다는 데 모든 사람이 동의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만일 행복하다는 것이 최선의 삶을 사는 것이라면 우리는 이 말을 도덕적 판단으로 해석해서는 안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하다는 것은 잘 사는 것이며 가장 바라던 것을 가지는 것이지 칭찬을 받는 것은 아니다
행복은 복합적인 것이다. 이상적인 삶은 그것이 포함한 한 가지 요소에 의해서만 이상적인 것이 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기준들 또는 희망 사항을 가진다. 그러므로 만일 우리가 매우 못생기고 천한 출신이며 외롭거나 아이가 없다면 행복할 수 없다. 또한 돈도 필요하다. 즐거움과 우정, 그리고 모든 인간적 탁월성은 행복에 필수적이다.
최상의 삶의 후보로 상식적으로 거론되는 세가지 유형의 삶은 감각적 즐거움의 삶과 세속적인 일에 연루된 삶, 그리고 이론적 성찰의 삶이다.
에크하르트 톨레
충만한 삶으로 들어가는 좁은 문은 바로 지금이다. 행복해지려면 내일이나 10분후
가 아닌 바로 이 지금의 삶에 집중하라. 이 순간이야말로 삶의 모든 문제를 용해시
키는 힘을 가지고 있으므로 고통이 발붙일 자리가 없는 것이다.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사람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이 없다. 과거와 미래는 우리로 하여금
신을 보지 못하도록 장막을 친다. 과거와 미래일랑 모두 불살라 버려라. 칼날 위에
서 있듯 "지금"에만 현존하라.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The Power of Now)에서
법정스님
"사람은 저마다 우주의 선물이고, 자기만의 선물입니다." "삶이란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주어진 행운입니다."
명징한 언어로 현대인들에게 맑고 향기로운 삶의 방향을 제시해온 法頂 스님의 법문은 늘 '행복론'이다. '지금 여기' '이 순간'의 행복을 놓치지 말라고 권한다.
스님은 "행복은 다음에 이루어야 할 목표가 아니라 지금 여기 이 순간에 존재하는 것"이라고 한다. 또 "행복은 문을 두드리면서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 안에서 우러나오고 꽃향기처럼 은은하게 스며 나온다"고도 한다. 실제로 법문 중에는 1500원짜리 바이올렛 화분을 사고 행복해하는 스님 스스로의 고백도 등장한다.행복을 이루는 '삶의 기술'도 일러준다. '남과 비교하지 말 것. 움켜잡기보다는 쓰다듬을 것. 오래된 것을 아름답게 여길 것. 가끔 기도할 것' 등이다.
H.W.롱펠로 `인생찬가`도 들어볼까요
인생은 다만 허망한 꿈일 뿐이라고!
삶은 환상이 아니다! 삶은 진지한 것이다!
무덤이 삶의 목적지는 아니지 않은가.
아무리 행복해 보인들 미래를 믿지 말라.
죽은 과거는 죽은 이들이나 파묻게 하라!
행동하라.살아 있는 현재 속에서 행동하라!
그러니 이제 우리 일어나 무엇이든지 하자.
그 어떤 운명과도 맞설 용기를 갖고
언제나 성취하고 언제나 추구하며
일하고 기다리는 법을 배우자.
-H.W.롱펠로 '인생찬가'-
칸트는 도덕을 행복의 원리를 통해 설명하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시도를 비판한다. 선에 대한 열망과 행복을 추구하는 열망이 동일하거나, 선을 향한 의지가 에 지나지 않는다면, 도덕은 이기심의 노예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본능이나 감성적 욕망에 기초한 행동이 아닌, 오직 의무 또는 당위(Sollen)에 따른 행위만이 ‘이성적’이라는 것이다. 인간에게는 자율적으로 자기의 의지를 결정하는 이성적인 능력이 있어서 그것에 의해 도덕적 행위가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실천이성’이 인간에게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자 하는 것이 칸트 철학의 핵심이다.
한편 맹자를 칸트와 마찬가지로 동기윤리로 규정하는 것은 그의 성선론(性善論) 주장과 깊은 연관을 맺고 있다. 맹자는 “인의(仁義)한 본성을 통하여 실천하는 것이지, 인의(仁義)라는 규범에 맞게 행동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한다.
또한 칸트는 우리의 모든 도덕적 행위가 그것이 아무리 자기희생적 일지라도 결국은 행복이라는 보상을 얻기 위한 타산적인 행위로 전락하게 된다고 비판한다. 칸트 윤리학의 첫 번째 공적은 도덕과 행복의 등식을 파괴하는데 있다. 그리고 칸트는 ‘선의지’를 통하여 도덕의 문제에 접근한다.
그리고 주옥 같은 괴테의 명언들!!!
가설은 건축공사가 진척되고 있는 동안 건물주변에 여러 가지로 구축되어 건물이 완성되면 제거되는 발판에 불과하다. -괴테
가장 유능한 사람은 가장 배우기에 힘쓰는 사람이다. -괴테
가장家長이 확실하게 지배하는 가정에는 다른 데서 찾아 볼 수 없는 평화가 깃든다. -괴테
감정과 의지에서 나오지 않는 예술은 참된 예술이라고 할 수 없다. -괴테
격언에 가로되, '머슴에겐 영웅이 없다'고 했다. 그 이유는 영웅은 영웅만이 알아주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머슴도 자기와 동등한 자라면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괴테
결혼 생활은 모든 문화의 시작이며 정상頂上이다. 그것은 난폭한 자를 온화하게 하고, 교양이 높은 사람에게 있어서 그 온정을 증명하는 최상의 기회이다. -괴테
결혼 생활은 참다운 뜻에서 연애의 시작이다. -괴테
고난이 있을 때마다 그것이 참된 인간이 되어 가는 과정임을 기억해야 한다. -괴테
고상한 남성은 여성의 충고에 따라 더욱 고상해진다. -괴테
고통이 남기고 간 뒤를 보라! 고난이 지나면 반드시 기쁨이 스며든다. -괴테
과거를 잊는 자는 결국 과거 속에 살게 된다 -괴테
과오는 인간에게만 있다. 인간에게 있어서 과오는 자기 자신이나 타인, 사물에의 올바른 관계를 찾아내지 않은 데서 비롯된다. 과오나 허물은 일식이나 월식과 같아서 평소에도 그 모습을 나타내고 있으나 보이지 않다가, 비로소 그것을 고치면 모두가 우러러보는 하나의 신비한 현상이 된다. -괴테
꽃을 주는 것은 자연이고 그 꽃을 엮어 화환을 만드는 것은 예술이다. -괴테
꿈을 계속 간직하고 있으면 반드시 실현할 때가 온다. -괴테
괴로움을 남기고 간 것을 맛보라! 고난도 지나고 나면 감미롭다. -괴테
그대의 마음속에 식지 않는 열과 성의를 가져라. 당신은 드디어 일생의 빛을 얻을 것이다. -괴테
그래, 어떻든 간에 인생은 좋은 것이다. -괴테
기쁘게 일하고, 해 놓은 일을 기뻐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괴테
커다란 위험이 가로놓인 것은 현명함과 어리석음이 상반하고 있을 경우이다. -괴테
타인을 자기 자신처럼 존경할 수 있고, 자기가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을 타인에게 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참된 사랑을 알고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세상에는 그 이상 가는 사람은 없다. -괴테
평화시의 애국심은 다만 사람들이 앞뜰을 쓸고 가업에 충실하면 세상일을 학습하여 나라의 번영에 기여하는 데 있다. -괴테
하늘은 어디를 가나 푸르다는 사실을 알기 위해서 세계일주 여행을 할 필요는 없다. -괴테
하늘은 필요할 때마다 은혜를 베푼다. 신속히 이것을 포착하는 사람은 운명을 개척한다. -괴테
한 가닥 머리카락조차도 그 그림자를 던진다. -괴테
항상 사람들은 '옛 사람을 연구하라'라고 말한다. 그런데 그것은 '현실 세계에 주의하고 그것을 표현하도록 힘써라!'라는 말과 다를 바가 없다. 왜냐하면 옛 사람도 그들의 생존 중에 그렇게 한 것이므로. -괴테
행동하는 자는 항상 양심이 없다. 관찰하는 자 이외에는 누구에게도 양심은 없다. -괴테
행복한 인간이란, 자기 인생의 끝을 처음에 이을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괴테
행실은 각자가 자기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거울이다. -괴테
현재에 열중하라. 오직 현재 속에서만 인간은 영원을 알 수 있다. -괴테
확실한 일을 실행할 힘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괴테
허영은 경박한 미인에게 잘 어울린다. -괴테
현자에게 잘못이 없다면 어리석은 자는 절망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괴테
희망만 있으면 행복의 싹은 그곳에서 움튼다. -괴테
희망은 제2의 혼이다. 아무리 불행하다 하더라도 혼이 있으면 쉽게 가라앉지 않는다. 아무리 힘들다 하더라도 혼이 있으면 쉽게 좌절하지 않는다. -괴테
나누어 통치하라는 말은 훌륭한 표어다. 합병하여 지도하라는 말은 더 나은 표어이다. -괴테
나는 시를 만든 것이 아니다. 시가 나를 만든 것이다. -괴테
나는 인간이었다. 그것은 싸우는 자란 것을 의미한다. -괴테
나는 죄와 더불어 실책을 미워한다. 특히 정치적 실책을 한층 더 미워한다. 그것은 수백만의 인민을 불행의 구렁텅이에 몰아넣기 때문이다. -괴테
나는 해야 한다.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다. -칸트
나에게 혼자 파라다이스에서 살게 하는 것보다 더 큰 형벌은 없을 것이다. -괴테
남에게 기만당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스스로 자기를 기만하는 것이다. -괴테
남의 좋은 점을 발견할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남을 칭찬할 줄도 알아야 한다. 그것은 남을 자기와 동등한 인격으로 생각한다는 의미를 갖는 것이다. -괴테
남자가 젊은 여자를 좋아하는 것은 어쩌면 지성과는 전혀 별문제다. 여자의 아름다움, 젊음, 애교, 성격, 단점, 변덕, ... 그 밖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여러가지를 좋아하지만 결코 여성의 지성을 사랑하지는 않는다. 이미 사랑이 깊다면, 지성은 우리들을 연결하는 역할도 충분히 할 수 있으리라. 그러나 불타오르게 하고 정열을 불러일으키는 힘은 지성에게는 없는 것이다. -괴테
남자는 세계가 자신이지만, 여자는 자신이 세계다. -괴테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지식은 조금만 노력하면 누구나 습득할 수 있지만, 나의 마음만은 오직 내 자신의 것이다. -괴테
누가 가장 행복한 사람인가? 남의 장점을 존중해 주고 남의 기쁨을 자기의 것인 양 기뻐하는 자이다.
-괴테
누구나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미 경험한 선배의 지혜를 빌지 않고 실패하며 눈이 떠질 때까지 헤매곤 한다. 이 무슨 어리석은 짓인가. 뒤에 가는 사람은 먼저 간 사람의 경험을 이용하여, 같은 실패와 시간낭비를 되풀이하지 않고 그것을 넘어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 선배들의 경험을 활용하자. 그것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인 것이다. -괴테
눈물과 더불어 빵을 먹어 보지 않은 자는 인생의 참다운 맛을 모른다. -괴테
당신은 항상 영웅이 될 수 없다. 그러나 항상 사람은 될 수 있다. -괴테
당신이 만약 참으로 열심히라면 "나중에"라고 말하지 말고, 지금 당장 이 순간에 해야 할 일을 시작해야 한다. -괴테
대중의 시중을 드는 자는 가련한 동물이다. -괴테
독일인들은 착한 심성을 가진 민족, 다시 말해서 가족적 삶에 대한 성실성과 의욕을 지닌 민족이다. -괴테
두 가지 평화로운 폭력이 있다. 즉, 법률과 예의범절이다. -괴테
마음에는 예의란 것이 있다. 그것은 애정과 같은 것이어서 그같이 순수한 예의는 밖으로 흘러나와 외면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괴테
마지막에 할 일을 처음부터 알고 있지 않으면 안 된다. 무엇이 만들어질 것인가는 처음부터 결정된다. -괴테
모든 것은 젊었을 때 구해야 한다. 젊음은 그 자체가 하나의 빛이다. 빛이 흐려지기 전에 열심히 구해야 한다. 젊은 시절에 열심히 찾고 구한 사람은 늙어서 풍성하다. -괴테
모든 국민은 각자 자기의 천직에 전력을 다하라. 이것이 조국에 봉사하는 길이다. -괴테
몸가짐은 각자가 자기의 모습을 비치는 거울이다. -괴테
무식한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허위의 지식을 가지고 있음을 두려워하라. -괴테
문학은 단편의 지편紙片이다. 세상에 일어난 일과 세상에 말해진 말 가운데 극히 작은 부분이 쓰여져 있다. 그 쓰여진 것 중에서 극히 작은 부분이 남아 있을 뿐이다. -괴테
미(美)는 감춰진 자연법칙의 표현이다. 자연의 법칙이 미에 의해서 표현되지 않았다면 영원히 감춰져 있는 그대로일 것이다. -괴테
미(美)는 예술의 궁극의 원리이며 최고의 목적이다. -괴테
반드시 진리가 구체화할 필요는 없다. 진리가 우리의 정신 속에 깃들이고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그리하여 종소리처럼 힘세고 자비롭게 공기 속에 울리기만 하면 충분하다. -괴테
백만 명의 독자도 기대하기 어려운 작가는 단 한줄의 글도 쓰지 말아야 한다. -괴테
법률의 힘은 위대하다. 그러나 필봉筆鋒의 힘은 더욱 위대하다. -괴테
보람있는 일에 복종하는 것이 인간의 지혜이다. 그 일을 방해하는 것들을 정복해 나가는 것이 곧 생활이다. 정복이 없이는 생활의 내용을 얻지 못한다. 우리의 하루는 정복의 노력으로 빛나야 한다. -괴테
부정한 것이 부정한 방법으로 없어지는 것보다는 부정이 행해져 있는 편이 오히려 낫다. -괴테
불에 피운 향이 인간의 생명을 상쾌하게 하는 것처럼 기도는 인간의 마음에 희망을 북돋워 준다. -괴테
불의(不義)를 발견하기는 매우 쉬운 일이다. 불의는 남의 행동을 보고 있으면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금방 알 수 있다. 그러나 진리를 발견하는 것을 어렵다. 사람이 발견하고자 애써야 할 것은 이러한 진리이다. -괴테
비겁자는 안전한 때에만 위압적으로 나선다. -괴테
사람들은 누구나 친구의 품안에서 휴식을 구하고 있다. 그 곳에서라면 우리들은 가슴을 열고 마음껏 슬픔을 털어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 -괴테
사람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하여 신념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옳다고 확신하는 일을 실행할 만한 힘을 모두가 다 가지고 있는 법이다. 자신에게 그같은 힘이 있을까 주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 -괴테
사람의 성격이 가장 잘 나타날 때는 누군가와 마주 대하여 말하고 듣고 웃을 때다. -괴테
사람의 욕망은 내버려두면 한이 없다. 끝없는 욕망은 차라리 없느니만 못하다. 자기 욕망에 한계를 갖는다는 것은 목표를 분명히 가진 것이 된다. -괴테
사람이 여행을 하는 것은 도착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여행하기 위해서이다. -괴테
사랑이 없는 삶, 사랑하는 사람이 없는 생활, 그것은 하찮은 환등기가 비춰주는 '쇼' 에 지나지 않는다. 나는 슬라이드를 잇따라 바꾸어 비춰보지만 어느 것을 본들 모두가 시시해서 다시 되돌려 놓고는 다음 슬라이드로 다급히 바꾸고는 한다. -괴테
사랑이여, 너야말로 진정한 생명의 꽃이며 휴식없는 행복이다. -괴테
사랑하는 것이 인생이다. 기쁨이 있는 곳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결합이 이루어진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결합이 있는 곳에 또한 기쁨이 있다. -괴테
30분이란 티끌과 같은 시간이라고 말하지 말고, 그 동안이라도 티끌과 같은 일을 처리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괴테
상세히 검토해보면 모든 철학은 지리멸렬한 언어로 번역된 상식에 지나지 않는다. -괴테
생명은 자연의 가장 아름다운 발명이며, 죽음은 더 많은 생명을 얻기 위한 기교이다. -괴테
서두르지 않고, 그러나 쉬지도 않고. -괴테
선(善)을 행하는 데는 나중이라는 말이 필요 없다. -괴테
선의의 말이 좋은 장소를 점령한다면 겸허한 말은 보다 좋은 곳을 점령한다. -괴테
성격은 인격에 의한 것이며 재능에 의한 것은 아니다. -괴테
세상에는 어느 하나 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과오도 범하는 일이 없는 사람이 있다. -괴테
세상에서 해방되는 데에 예술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또한 세상과 확실한 관계를 갖는 데에도 예술을 통하는 것이 가장 좋다. -괴테
순간은 참으로 아름답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위해서 공부하고, 일하고, 노력하는 이 순간이야말로 영원히 아름답다. 순간이 여기 있으리라. 내가 그와 같이 지낸 과거의 날들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으리라. 이러한 순간에야말로 나는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다. -괴테
시간이 언제나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지 말라! 게을리 걸어도 결국 목적지에 도달할 날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이다. 하루하루 전력을 다하지 않고는 그날의 보람은 없을 것이며, 동시에 최후의 목표에 능히 도달하지 못할 것이다. -괴테
시인은 진실을 사랑한다. 시인은 반드시 그것을 느끼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괴테
신만이 완벽할 뿐이다. 인간은 완벽을 소망할 뿐이다. -괴테
신문을 읽지 않으면 나는 마음이 태평하고 자못 기분이 좋습니다. 사람들은 너무 남의 일에만 신경을 쓰고 자기 눈앞의 의무는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괴테
신앙은 모든 지식의 시작이 아니라 끝이다. -괴테
신앙의 가장 사랑스러운 자식은 기적이다. -괴테
-- 있는 그대로 (As it is), 현재, 오늘 이 순간을 즐겨야 합니다 !!---
좋은 오늘을 스스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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