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가족 모임을 미뤄 오다가 여러 행사를 한번에 갖기로 하였다. 개개인의 건강을 체크한 후 조심히~, 장인 어른의 기일에 맞춰서 작은 처남댁에서 '모란 동백'의 합창을 시작으로 추모행사를 하고 이어서 회갑(1명)과 생일(3명) 잔치를 가졌다. 10월 달에 며칠 사이로 다닥 다닥 몰린 행사들을 이번 기회에 가지기로 한 것이다. 멀리 포항에서 세심한 준비와 부산에서 자리를 마련한 처남과 처남댁께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회갑,생일 축하 노래!
환갑,생일 축하합니다~!
회갑, 생일 뒷풀이 행사에 음식을 풍성하게 준비하였네요~!
축하합니다! 반갑습니다!!
손주들의 재롱을 보며~!
회갑,생일을 거듭 축하하고~, 사랑합니다~^^
처조카의 처남 회갑축하 러브샷^^
큰 처남의 독창, 보라빛 엽서!
모처럼의 회포를 푸는 미래의 주역들~!
처형의 모란동백 노래를 다시 들으며~, 4남매의 응원, 참 보기 좋습니다~!
아. 이런 끼가 있었구나! 처 조카의 즉석 라이브 공연!
주방에서 손님맞이 행사로 바쁜 중에도 시낭송을 응해 주신 처남댁!
손을 번쩍 든 주인공, 회갑생일을 축하 합니다!
재빈이 생일 축하 송~!
처조카, 처 생일도 축하해요!
할비의 생일 선물로 손주에게 금일봉을 전달!
모란동백 추모곡!
하모니카 연주
큰 처남 왈 "섭아. 약사 때려치우고 노래해도 되겠다!" 흥과 술에 취해서 한 말이니, 결행은 하지 말도록~^^
시낭송
처형의 '모란동백 독창'에 형제들이 우르르 달려가 찬조출연했는데~, 이미 행사 뒷풀이로 술을 한 잔한 상태라 방해만 하였네요! 이래서 또 한 번 웃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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