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길목에서~!

흐린 날 흐르는 냇물에 비친 버드나무!

날씨가 풀려 손주와 함께 냇가를 찾았다

청둥오리 한 마리가 나뭇가지를 춤추게 한다~!

양지 바른 곳은 매화도 활짝 피었다~!

아파트 단지 산수유나무에 직박구리가 앉아 있다! 형태 크기: 약 27~30cm 정도의 크기이다 • 식물의 열매를 매우 좋아하며, 봄에는 식물의 꽃을 따먹고, 여름에는 곤충을 잡아먹는다. • 날 때 날개를 펄럭이며 날다가 날개를 접고 파도모양으로 난다. • 시끄럽게 울어대며, 무리지어 까치를 공격하기도 한다. • 가을철 과수농가의 배, 사과, 감 등에 피해를 주기도 해 과수원 유해조류로 알려져 있다<다음백과>

산수유꽃

요즘 양지바른 길가에 작은 들꽃(큰개불알꽃)은 눈에 잘 띈다! 이 꽃 어린순은 식용하거나 밀원으로 이용한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나물로 먹고 꽃은 말려서 꽃차로도 마신다.<다음백과>

집보다 주변 놀이터로~! 

사진촬영을 잘 응해주지 않아 각각 일 만원씩 모델료(아이스크림 값)를 주고 이 때다 싶어 막 찍었다! 조금 더 커면 이 마저도 응하지 않겠지만, 들판에 이른 봄꽃 대신 손주들 꽃사진을 찍었다~!!

3.1절 연휴 밤사이 강원도에는 폭설이 내렸는데, 이곳 남녁 농원에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다.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 농원 앞산이 눈으로 덮였다. 

며칠 사이 농원 매화는 활짝폈다!

비를 머금은 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