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1/부산경남

해운대 동백꽃!

[중산] 2021. 12. 1. 17:35

12월 1일, 큰 일교차에 아침에는 다소 쌀쌀한 날씨였지만 낮에는 걷기에 적당한 날씨였다. 해운대 동백섬과 해수욕장을 모처럼 찾아 보았다. 동백섬에는 마침 아름답게 핀 동백꽃을 볼 수 있어서 눈요기를 하면서 산책을 즐겼다.  붉은 동백꽃의 꽃말은 '진실한 사랑', '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합니다'이며, 흰동백 꽃말은 '비밀스런 사랑'이라고 한다. 11월 말부터 피기 시작하여 2~3월까지 핀다고 한다!

 

동백섬 가는 길에 고층건물이 즐비하다!
동백꽃이 만개하였다!
흰동백꽃도 보인다!
오른쪽 누리마루 APEC 하우스가 보인다!
누리마루 회담장
누리마루 내부에서~!
누리마루에서 본 오륙도와 광안대교
동백섬 등대가 보인다.
누리마루 뜰에 핀 동백꽃!
광안대교
해운대 미포와 오륙도간의 유람선, 수평선이 보이는 유람선 너머에 희미하게 보이는 섬이 대마도이다!
동백섬의 동백꽃
동백섬 등대에서 바라 본 해운대 전경
동백섬 등대에서 본 오륙도와 광안대교
최치원선생 동상
동백섬 출렁다리
동백섬을 둘러보면서 해변을 담아본다!
해운대 해수욕장
해운대를 벗어나 청사포 뒷산, 달맞이길에 있는 해마루에서~!
청사포까지 운행하는 레일바이크가 보인다!
이곳 해마루 정자 옆에도 동백꽃이 피어 있다.
혹한에도 굴하지 않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동백의 의지에서 '진실한 사랑'이란 꽃말을 붙인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한번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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