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농원

7월을 맞이하여 농원에서 부터 연꽃들판 그리고 야생화 화원(기장군 은진사)에 핀 꽃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장안사 입구 연꽃 재배단지에서 자귀나무에 꽃이 절정이다 백합 왕원추리 또 다른 백합 도라지꽃이 절정이다 들판에는 아직 개망초가 주종을 이룬다 나리 나팔꽃 백합 백일홍 진..

유월의 유실수 수확물들은 매실, 보리수, 앵두들이라 하겠다. 우분과 농협퇴비는 매년 시비를 하였지만, 깨묵 성분 등이 함유된 유박 퇴비를 초봄에 뿌렸더니, 과실이 예년에 비해 충실하고 많은 양은 아니지만 수확이 풍성하게 느껴진다!! 매실 약을 치지 않아 땟깔은 떨어지지만... 보리..

5월의 들판에 핀 꽃들을 몇 점 담아보았습니다. 가까이서 본 유채꽃 모과꽃 박태기꽃 꽃사과나무 꽃 사과 나무 꽃 엉컹퀴가 조금 있으면 필 것 같다. 이름 모를 야생화 또 다른 야생화 민들레 마가목 꽃 붓꽃이 피기 시작한다! 토끼풀 꽃 찔레꽃 작약 패랭이꽃 또 다른 작약 지칭개 찔레꽃 ..

4월 첫주부터 한주씩 흘러가는 동안 농원을 위주로 허접한 사진 몇장을 담아 보았다. 농원 뒷산 진달래 꽃 산수유 가까이서 본 산수유 꽃 왕 원추리 새순! 활짝 핀 냉이 꽃 두릅 새순 한 주 지난 두릅 새순! 가죽나무 새순 버들 강아지 꽃 개불꽃 유채꽃 복숭아꽃 민들래 꽃이 피고 있다. 향..

찬 날씨에 곶감을 만들어야 하는데... 장독대 위의 감홍시 가을수확 황금들녘에 벼들이 고개를 숙이고... 단감 대봉감 산수유 열매가 익어가고 있다 무화과 배추 잎 사이에 벌레가 보인다 솎아 낸 가을 무우 나팔꽃 사마귀가 여치를 물어 뜯고 있다 가을비에 젖은 만수국 새로 피어..

벼이삭들이 서서히 고개를 숙이고 이다. 나팔꽃! 불 켜진 전구 같다. 백일홍이 여전히 나비를 유혹하고 있다 날개에 눈(태극) 모양을 하여 상대를 혼란케 한다는 나비도 보인다 산부추 꽃이 만개하였다 닭의장풀 꽃 어릴 때 땡깔이라고 부르면서 먹었던 열매, 까마중 더덕꽃! 내부가 화려하다 만수국 ..

날씨는 무덥지만 7월의 야생화는 아름답다. 농원 가는 길에 기장 월내 은진사에 들려 아름다운 야생화를 구경하고 농원 들판의 꽃과 과일도 몇점 찍어 보았다! <자두> 나리 방풍꽃 옥수수 꽃 꿀풀(하고초) 개망초 백합 왕원추리 자귀꽃

들판의 노지장미는 5월에 이어 6월까지 절정이다 돈나물 꽃에 벌들이 모이고 있다. 개망초가 한창 피기 시작한다! 보리수 열매가 붉게 물들고... 석류꽃! 인동초 꽃향기가 진동을 한다 인진쑥잎에 어린 하늘소도 보인다! 싸리꽃 제법 붉어져 가는 앵두! 살구 오디 열매 배도 제법 형상을 잡아가고... 엉..

기계 모심기를 막 끝내고... 방울토마토 키위 꽃이 많이 달렸다! 꽃과 열매가 이어져 있는 보리수 매실 어린 사과 열매 배 자두 슈퍼오디는 벌써 붉어져 가고... 산딸기 무화과 석류꽃도 필 준비를 하고... 단호박 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재미 삼아 수박 몇 포기를 심고... 오이 숲속의 돈나물 흔한 장미..

“지난봄부터 초여름에 이르기까지 늘상 꽃들에게만 눈길을 주고 꽃 예찬만 한 것이 왠지 마음에 걸리네요!”라는 나의 말에 친구는 “글쎄 말이에요. 잎사귀들을 좀 더 섬세하게 관찰하면 그런 실수는 안 했을 텐데……. 어떤 수녀는 글쎄 살구 열매가 매실인 줄 알고 모두 따다가 술을 담갔다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