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농원

황사가 물러나고 모처럼 상쾌한 오월의 날씨를 맞으면서... 야생화 개불알풀꽃 씀바귀꽃 유채꽃 벌써 민들레 홀씨가 흩날리고... 민들레꽃 작약꽃 몽우리 딸기꽃 들꽃 사과꽃 들판에는 주름잎꽃이 절정이랍니다 겹황매화 할미꽃 아름다운 모과꽃 매실도 벌써 모양이 잡히고... 백합도 쑥쑥 자라고... ..

남녘엔 벚꽃이 절정이랍니다. 명자꽃이 화려하게 피었네요! 복숭아 꽃이랍니다! 자두꽃이랍니다! 배꽃이랍니다! 머위꽃 엄나무 새순도 나오기 시작하네요! 가시오가피 새순! 라일락과 수선화 민들레 씀바귀꽃 주름잎꽃 흰색겹매화 꽃이 먼저피는 박태기 꽃 가죽나무 새순 보리수 꽃 겹복숭아꽃 유채..

버들강아지가 마치 벌레처럼 살아 움직이는 것 같다. 자세히 보면 수많은 꽃술로 화려함을 보이고... 살구꽃 자태 지금 살구꽃이 절정이다! 아직도 산수유꽃이 아름다운을 뽐내고 있다! 개나리 두릅도 얼굴을 내밀려고 한다. 진달래가 한창 피고있다! 또 다른 종류의 진달래 라일락 꽃 몽우리 작약 새..

조금 쌀쌀한 날씨지만 하얀목련이 벌써 만개하였다 며칠 후면 곧 필것 같은 목련 꽃몽우리 아직 찬 날씨라 개나리가 잔뜩 웅크리고 있다! 양지바른 곳에는 만개한 개나리도 보인다! 벌써 봄볕 스며든 곳에는 진달래가 활작 피어있다! 지금은 산수유가 절정이다! 살구꽃도 피기 시작한다! 살구꽃 몽우..

봄비를 머금은 산수유 모습! 봄비에 흠뻑 젖은 매화모습 들판의 봄꽃 명자나무의 어린 꽃 몽우리 모습! 녹차 새순도 봄기운을 느끼는가 보다 양지바른 곳에는 드문드문 쑥이 보이기 시작한다 봄비에 젖은 원추리 새순 강추위를 견뎌낸 돈나물! 겨울을 넘긴 노지 시금치 살구 꽃이 피려고 한다! 자두 양..

아직 들판풍경은 삭막하기 짝이없다. 봄소식은 복수초와 매화가 단연 으뜸이지만 들판의 양지바른 곳을 자세히 살펴보면 봄의 발자국소리를 이내 감지할 수있다. 들판의 봄소식을 허접한 사진몇장으로 전하고자 한다. 매화향에 취해 섣불리 꿀을 채취하러 온 벌은 추위에 기력을 잃고 매화꽃 잎에서 ..

오늘이 우수이다. 엊그제가 입춘인것 같았는데 우수(雨水)는 입춘과 경칩 사이의 절기로서 눈이 비로 바뀌면서 얼었던 땅이 녹고, 따뜻한 봄비가 내리기 시작한다는 의미라고 한다. 들판에 가서 겨울동안 보온에 들어간 나무들을 손보며 영농준비를 조금하다가 매화꽃을 감상하고 돌아왔다! 봄 햇살..

모처럼 포근한 날씨속에서 설 연휴와 더불어 입춘도 맞이하였다. 동장군 기세속에서도 매화나무 가지에는 봄소식을 기다리며 꽃 망울을 맺고 있었다! 며칠전만 해도 그렇게 추웠는데 양지바른 곳에서는 매화가 봄 맞을 준비를 하고있다 일주일 후에는 화사한 꽃잎을 볼듯하다 얼음도 녹아 연꽃 재배 ..

흰꽃 명자나무 명자꽃이 이 겨울에도 아름답게 피어있다! 연꽃 재배 논에서... 은진사 내 야생화 화원에서...

후회막급! 쓸지도 않쓸지도 모르면서 리모델링을 시작했지만...틈틈히 두드리다 보니 형상이 드러났다! 발로는 탈곡이 어렵겠고 전기모타 구동으로 사용해 볼 생각으로 벨트 풀리를 장착하고... 완성은 하였는데...우리식구 먹을 벼를 소규모 재배하는 지라, 지금까지는 콤바인으로 수확을 하였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