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포근한 날씨속에서 설 연휴와 더불어 입춘도 맞이하였다. 동장군 기세속에서도 매화나무 가지에는 봄소식을 기다리며 꽃 망울을 맺고 있었다!
며칠전만 해도 그렇게 추웠는데 양지바른 곳에서는 매화가 봄 맞을 준비를 하고있다
일주일 후에는 화사한 꽃잎을 볼듯하다
얼음도 녹아 연꽃 재배 논을 오리가 즐겁게 노닐고 있다
포근한 날씨에 바다갈매기도 휴식을 취하고...
모처럼 포근한 날씨인지라 모래해변을 걷고 싶다
파도가 스쳐 지나 간 후 모래사장 밑에 있는 무수한 생물들의 숨구멍이 동굴처럼 보인다
포근한 날씨에 바다낚시도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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