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어들이기 4시간
에피소드를 공유해서 다른 사람을 끌어들인다
사훈이나 표어가 의미를 못 갖는 이유
‘에피소드’로 다른 사람에게 전하면 효과적이다: 대부분의 기업에는 경영방침 등을 나타내는 ‘사훈’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식하지 않고 있을 것이다. 이것은 사훈이 형식상 존재할 뿐, 가치나 의의는 그다지 없다는 말이다. 참고로 사훈이나 표어는 에피소드와 세트로 되어 있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예를 들면, ‘항상 전력을 다하자’라는 사훈이 있다면, ‘이 사훈에는 몇 번이나 제품개발에 실패하면서도 전력을 다해 몰두하여 라는 히트상품을 만들어낸 사장님의 마음이 담겨 있다. 실은 그때 사장님은……’식의 에피소드와 함께 ‘사훈의 의미’를 설명해야만 한다. 그러면 사람들은 공감할 수 있으며 사훈을 의식하기 시작한다. 아무튼 당신이 사훈이나 표어처럼 무엇인가를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 싶을 때, 단순한 말만으로는 잘 전달되지 않는다. 따라서 상대가 공감할 만한 ‘에피소드’까지 말하는 것이 좋다.
주저하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꿈을 말하라
기쁨은 ‘이야기’하면 배가 되고 동기부여로 이어진다
공유하면 꿈은 저절로 현실화로 향해간다: 기쁨이나 들뜬 마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해서 자신의 마음을 개방하면 더욱 감정이 높아지고, 그 감정의 고조가 다음 일에 대한 동기부여로 연결된다. 그리고 기쁨의 감정과 마찬가지로, 꿈이나 목표 역시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고 공유하면 배가된다. 현실화되기 더 쉽다는 말이다.
에피소드를 늘리는 것이 화법보다 중요하다
이론적 엄정함만으로는 사람을 움직일 수 없다
‘3가지 이상이면 모든 것’이라고 판단하기 쉽다: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많은 사람들이 ‘이것은 이러저러해서 이렇다’는 논리를 전하려고 한다. 그러나 아무리 이론적으로 옳다고 해도 감정이 움직이지 않으면 행동에 이르지 못한다. 행동을 일으키려면 감정을 움직여야 하고, 감정을 움직이려면 에피소드가 필요하다. 참고로 하나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3가지 정도의 에피소드’는 알아주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3가지(3번)이상 같은 경험(감정)을 하면(가지면) ‘모든 것’이 그러하다고 생각하게 되기 때문이다. <“기적의 24시간”에서 극히 일부 요약 발췌, 이쿠타 토모히사 지음, 역자 차경숙님, 파라북스>
참 새 귀 리 ; 우리나라 원산으로 전국 각처에 분포하며 양지쪽 빈터에서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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