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훔쳐 내는 달인이 되려면!
- 좋아하는 사람의 기억에 남을 수 있다면 차이는 것이 결코 나쁜 것만은 아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할 수 있는 것이 진짜 용기다.
-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하지 못하겠다며 자신 없어하는 당신을 위한 응원 한마디!
용기를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진짜 용기란 좋아하는 사람을 마주 보고 “좋아합니다.”라며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자신이 잘못했을 때 상대방 앞에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할 줄 아는 것도 진짜 용기다. 좋아하는 것과 좋아하는 마음을 전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많은 사람들이 머리로는 이 두 가지의 차이를 알고 있다. 하지만 머리로 알고 있는 것을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끝내 버린다면, 그것은 세상에 없었던 것과 마찬가지다. 용기를 내어 당신의 마음을 고백하자.
∴ ‘사실은 좋아했는데…….’라고 생각만 하다가 사라지는 것만큼 허무한 것은 없다.
망설일 정도라면 절대 결혼하지 마라.
- 운명의 상대가 맞는 건지 잘 모르겠다며 망설이는 당신을 위한 응원 한마디!
막상 결혼 이야기가 나오면 ‘정말 이 사람과 해도 될까?’ 하며 망설이는 사람이 있다. 부모님은 찬성해 주실지, 친구들은 축하해 줄지, 세상의 모든 이목을 신경 쓰기 시작한다. 답은 명확하다. 망설일 정도라면 결혼하지 않는 편이 낫다. 대개 이런 망설임을 가진 사람들은 그 답도 이미 알고 있다. 망설인다는 것은 정말로 좋아하는 건 아니라는 뜻이다. 전력을 다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전 세계 모든 사람을 적으로 돌리는 한이 있더라도, 지옥으로 가는 초특급 열차를 함께 탈 것이다. 망설임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이들은 함께 사는 동안 문득문득 후회하게 될지도 모른다. ‘망설였던 그때 그만뒀어야 했어.’라고 말이다.
∴ 인간은 정말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절대 망설이지 않는다.
가족 뒤에 숨지 마라, 내 인생이다
- 가족을 위해 일하지 마라. 가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지 마라.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려면 빛나는 인생은 포기해라.
- 부모와 자신의 의견 사이에서 망설이는 당신을 위한 응원 한마디!
빛나는 인생을 포기할 수 있다면 부모의 조언대로 살면 된다. 학교, 학원, 전공, 그리고 회사와 결혼까지, 부모의 뜻을 그대로 따르면 소소한 기쁨을 맛보는 인생은 보장받을 수 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많은 우등생들이 이렇게 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인간이 아니라 마치 리모컨으로 조종당하는 모형 자동차 같아 보일 거다. 내 생각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남의 생각대로 살기 시작하면, 내 삶에 대해 고민하는 방법까지 잃어버리게 된다. 가족은 가족일 뿐 내가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말자.
∴ 조종당하는 인생이 싫다면, 가족의 영향력이 닿지 않는 곳에 자기 힘으로 가자.
<“망설이는 당신에게”에서 극히 일부 요약 발췌, 센다 타쿠야 지음, 역자 송소영님, 아름다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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