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만 지나면 올해도 마무리 되고 새해를 맞이하게 된다. 겨울 바다도 볼 겸 태종대를 찾았다. 태종대는 해운대 미포에서 유람선을 이용하는 코스와 버스를 이용하는 코스로 나눌 수있다. 순환도로를 누비는 다누비(셔틀기차,2천원)를 이용하여 코스(자갈마당, 모자상,영도등대,선착장 등)를 다 둘러 볼 수있지만 산보 겸 천천히 둘러보면 2시간 정도 소요된다. 태종대를 버스로 이용할 경우 자갈치, 국제(깡통)시장, 용두산공원, 남포동BIFF거리, 보수동헌책방골목을 동시에 둘러보면 좋을 듯 싶다! 그리고 이틀 후 해넘이와 해돋이 코스로도 손색없는 명소가 될거 같다~!!
자갈마당과 유람선 선착장!
가덕도
자갈마당, 몽돌로 이루어진 작은 해변이고 유람선 선착장이다.
어선을 따라가는 갈매기떼들!
해운대-태종대 유람선
송도해수욕장
가덕도까지 한눈에 보인다!
송도해수욕장과 남항대교가 보인다!
모자상과 전망대
다누비 열차
영도 등대
오륙도와 해운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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