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 뒤 밝은 햇살을 받으면서 당나귀봉에 올랐다. 부산은 물론 양산의 높은 산까지 사방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주변에 백운산, 망월산, 매암산과 철마산까지 능선을 타고 한 코스(약 4~5시간)로 두루 둘러 볼 수 있어 좋다.
멀리 해운대 장산이 보인다!
금정산 고당봉(801m), 좌측 봉우리인 듯~!
부산 회동수원지와 시가지가 눈에 들어온다!
양산 풍력 발전소도 보이고~
양산 천성산이 눈앞에 보인다!
달음산이 안개에 덮여있다!
백운산 정상
정관EG The one@/임기마을)-->백운산-->망월산--> 매암산-->당나귀봉-->철마산 순으로 산행하는 코스가 완만하다
망월산 정상 전망대
봄의 의미
봄을 사랑하기에
겨울을 참는다면
우리는 꽃입니다.
봄은 그렇게 옵니다.
오랜 기다람만이
줄 수 있는 봄입니다.
봄이 혹 없다 해도....
이 기다림에 끝이 없다는
그 사실을 알았다 해도....
나는 기다릴 것입니다.
견디며 살아갈 것입니다.
기다리는 간절함이 봄이니까요.
봄을 기다리기에
겨울을 사랑한다면
겨울도 봄입니다.
<'하얀 시' 210 지음, 도서출판 생각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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