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락생태공원은 걷거나 자전거로 가을 정취를 느끼기에 좋다. 강변을 따라 걸으면 갈대숲이 나오고 코스모스 단지에는
활짝 핀 코스모스를 볼 수 있다. 요트계류장을 지날 때는 마치 이국적인 느낌마저 들기도 한다. 공원 면적이 워낙 넓고 휴식공간들이 많아 사람들과의 접촉염려는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생태공원주차장은 무료이다.
다대포 해수욕장
진흙이 아닌 잔물결에 생긴 아주 고운 모래톱이다.
다대포해수욕장은 바닷물과 강물이 교차하는 지점이다. 다른 해변과는 달리 강물에서 흘러내린 부드러운 모래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아이들과 해안생물을 체험하기 좋고 백사장이 넓고 휴식공간이 많아 하루 휴일나들이 장소로써 가볼만한 곳이다. 특히 시내 북적이는 유명해수욕장과는 달리 광활하고 인적이 드물어 비대면 휴식공간으로 괜찮은 편이다.
해안 생물이 만든 작품. 마치 모래 떡고물로 만든 인절미같다!
다대포해수욕장 조형물. 마침 썰물간조시간이라 해수욕장이 하얀 속살을 드러내놓고 있다!
다대포해변공원
썰물로 또 다른 섬이 생긴 듯하다!
해안 옆의 산이 몰운대이다!
송도와 몰운대 사이 해안
'취미1 > 부산경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흰여울 문화마을 탐방 (0) | 2021.02.16 |
---|---|
밀양 만어사 (0) | 2020.11.12 |
간절곶 (0) | 2020.09.16 |
울산 대왕암공원,슬도 답사 (0) | 2020.08.21 |
지리산(산청,하동,진주,함양) 2박3일 (0) | 2020.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