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자료

체온1~2℃에 좌우되는 면역력!

[중산] 2010. 1. 19. 18:52

                                                                       

                                                                                    <며느리 배꼽>

사실 체온 1~2℃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이렇게 큰지를 의사가 아니고서는 자세히 모를 것이다.

잠시 시간을 내어 읽어볼까요!

 

인체최적의 온도는 36.5 이고 이 이하면 저체온이라 한다. 체온 1 낮아지면 대사기능이

약 12% 떨어지며 면역력은 30% 이상 저하된다고 하였다. 암세포가 가장 활발하게 증식하는

체온이 35라고 한다.

 

사람의 장내(內)온도가 1 떨어져 36 이하가 되면 백혈구의 미토콘드리아는 거의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장내세균은 세포에 의해 소화되지 않은 채 계속 살아남아 백혈구로 대량 흡수된다고

한다.

 

미토콘드리아는  몸전체 세포의 체온을 유지하고 모든 에너지를 만들어 내고 호르몬 등의 물질을

분비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이렇게 백혈구로 흡수된 세균은 몸 전체로 퍼져서 아토피성  습진을

일으키고 안구 망막증, 대장염, 녹내장, 중이염 등을 일으킨다고 한다. 세계적 면역학자인 아보

도오루 박사는 “냉증이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저체온은 수많은 질병의 원인이다“

라고 단언한다 

                                                        <제비꽃>

 

일조량이 적고 기온이 낮은 핀란드, 스웨덴, 헝가리 등이 자살률이 높다고 한다. 우울증을 앓는

환자는 11월에서 3월 사이에서 증세가 더욱 심해진다고 하였다.

유럽에서는 비타민 D도 섭취할 겸 햇볕나는 날이면 홀라당 벗고 일광욕을 즐기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듯 하다.

또 다른 자료에서 보니 암환자 대부분은 햇볕을 덜 쪼여서 비타민 D가 결핍되어 있다고 하였다.

 

아보박사는 암세포는 정상 세포에 비해 열에 약한 반면 면역계는 발열로 활성화 된다고 한다.

따라서. 암세포를 공격하는 림프구의 경우 38에서 가장 활발하기 때문에 체온이 1 올라가는

것 만으로도 면역력이 대 여섯배 이상 증가한다고 한다.

저체온은 감기, 비만, 저체중, 피부질환, 두뇌 질환, 탈모, 시력저하,이비인후 이상 등 오장육부

기능이 저하된다는 것이다.

 

이론은 알았고 어떻게 하면 될까! 슬슬 실천하는 일 뿐이다.

(걷기,목욕 등으로) 몸에 열이 나면 많은 증상이 완화되거나 없어진다고 하였다.

 

또한 김박사는 체온을 따뜻하게 하는 세 가지 식습관을 제시한다.

1. 음식을 항상 따뜻하게 먹어라.

2. 따뜻한 차를 마셔라.

3. 적당히 맵고 짠 음식, 발효음식(김치 등)을 섭취하라.

이는 매운 맛은 몸에 열을 내주고 (적당히)짠음식은 살균 해독, 소화, 삼투압 작용을 통해

체액을 원활히 순환시킨다고 하였다.

 

그 외 면역력 증강을 위해 목욕을 권하며 자기체온보다 4정도 미지근한 물에 몸을 담그면

부교감신경의 활동으로 혈액순환이 좋아진다고 하였다. 특히  충분히 햇볕쬐기, 양턱으로

골고루 씹어먹기(유체역학적 에너지 발생), 세균먼지 보호를 위해 코로 호흡하기, 차가운 물과

음식 멀리하기 등이다. 그리고 세수대야에 15~30분간 수욕이든 족욕을 권하며 물이 식을 경우

뜨거운 물울 붓든지 소금한줌 또는 생강 한개를 쪼개 넣으면 더욱 효가가 높다고 하였다.

 

* 여기까지 읽으신 분은 건강하게 사는 지식을 또 하나 습득하였습니다. 잘 실천하여 인생의 

  가장 큰 밑천을 확보하십시요!!  


참고도서: 병이 달아나는 신 건강법(아보 도오루.이시하라, 유미), 따뜻하면 살고 차가우면 죽는다(김종수박사)

 

                                                                                     <맨드라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