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배꼽>
사실 체온 1~2℃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이렇게 큰지를 의사가 아니고서는 자세히 모를 것이다.
잠시 시간을 내어 읽어볼까요!
인체최적의 온도는 36.5℃ 이고 이 이하면 저체온이라 한다. 체온 1℃ 낮아지면 대사기능이
약 12% 떨어지며 면역력은 30% 이상 저하된다고 하였다. 암세포가 가장 활발하게 증식하는
체온이 35℃라고 한다.
사람의 장내(腸內)온도가 1℃ 떨어져 36℃ 이하가 되면 백혈구의 미토콘드리아는 거의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장내세균은 세포에 의해 소화되지 않은 채 계속 살아남아 백혈구로 대량 흡수된다고
한다.
이 미토콘드리아는 몸전체 세포의 체온을 유지하고 모든 에너지를 만들어 내고 호르몬 등의 물질을
분비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이렇게 백혈구로 흡수된 세균은 몸 전체로 퍼져서 아토피성 습진을
일으키고 안구 망막증, 대장염, 녹내장, 중이염 등을 일으킨다고 한다. 세계적 면역학자인 아보
도오루 박사는 “냉증이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저체온은 수많은 질병의 원인이다“
라고 단언한다
<제비꽃>
일조량이 적고 기온이 낮은 핀란드, 스웨덴, 헝가리 등이 자살률이 높다고 한다. 우울증을 앓는
환자는 11월에서 3월 사이에서 증세가 더욱 심해진다고 하였다.
유럽에서는 비타민 D도 섭취할 겸 햇볕나는 날이면 홀라당 벗고 일광욕을 즐기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듯 하다.
또 다른 자료에서 보니 암환자 대부분은 햇볕을 덜 쪼여서 비타민 D가 결핍되어 있다고 하였다.
아보박사는 암세포는 정상 세포에 비해 열에 약한 반면 면역계는 발열로 활성화 된다고 한다.
따라서. 암세포를 공격하는 림프구의 경우 38℃에서 가장 활발하기 때문에 체온이 1℃ 올라가는
것 만으로도 면역력이 대 여섯배 이상 증가한다고 한다.
저체온은 감기, 비만, 저체중, 피부질환, 두뇌 질환, 탈모, 시력저하,이비인후 이상 등 오장육부
기능이 저하된다는 것이다.
이론은 알았고 어떻게 하면 될까! 슬슬 실천하는 일 뿐이다.
(걷기,목욕 등으로) 몸에 열이 나면 많은 증상이 완화되거나 없어진다고 하였다.
또한 김박사는 체온을 따뜻하게 하는 세 가지 식습관을 제시한다.
1. 음식을 항상 따뜻하게 먹어라.
2. 따뜻한 차를 마셔라.
3. 적당히 맵고 짠 음식, 발효음식(김치 등)을 섭취하라.
이는 매운 맛은 몸에 열을 내주고 (적당히)짠음식은 살균 해독, 소화, 삼투압 작용을 통해
체액을 원활히 순환시킨다고 하였다.
그 외 면역력 증강을 위해 목욕을 권하며 자기체온보다 4℃정도 미지근한 물에 몸을 담그면
부교감신경의 활동으로 혈액순환이 좋아진다고 하였다. 특히 충분히 햇볕쬐기, 양턱으로
골고루 씹어먹기(유체역학적 에너지 발생), 세균먼지 보호를 위해 코로 호흡하기, 차가운 물과
음식 멀리하기 등이다. 그리고 세수대야에 15~30분간 수욕이든 족욕을 권하며 물이 식을 경우
뜨거운 물울 붓든지 소금한줌 또는 생강 한개를 쪼개 넣으면 더욱 효가가 높다고 하였다.
* 여기까지 읽으신 분은 건강하게 사는 지식을 또 하나 습득하였습니다. 잘 실천하여 인생의
가장 큰 밑천을 확보하십시요!!
참고도서: 병이 달아나는 신 건강법(아보 도오루.이시하라, 유미), 따뜻하면 살고 차가우면 죽는다(김종수박사)
<맨드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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